보일러가 또 말썽이네여.....
아침에 일어났더니..보일러에 물보충표시와...점검표시가 들어온 거에여...
그래서...물보충하구 와서 봤는데...어..그데루네~~~
또 물보충 해두 옆으루 세기만 하구...
점검은 계속 들어오구.....ㅠㅠ
아줌마 없어서..(아침부터 어딜간건지.....)
아들한테 말하구...효광이보구..집에 있으라구 신신당부 하구선 출근 했는데..
걱정이네여......
설에 보일러 얼었을때두...아줌마가 우리보구 열쇠안줘서 그랬다면서..
돈두 안줬는데...(수도꼭지랑..보조키두 우리가 달았는데....돈안주구....)
이번에두 안고쳐줌 어케여......ㅠㅠ
아침부터 기분 꽝이에여...ㅜㅜ
날씨두 구리구리 하구............
어제는 카드지갑을 샀어여..........
현금을 안가지구 다니기 위하여............
지갑이 크니까...주머니 넣기두 불편하구.....그만큼 돈두 채워가지구 다니구..
불필요한것두 마니 넣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현금은 5000에서 1만원 정도만 접어서 넣구..필요한 카드만 넣어서....
손바닥 반만한 크기의 지갑만 들구 다녀여.....
주머니에두 쏙들어가구..좋네여......
2004년 두번째 목표가 저축인만큼.........
아껴야져.......글쳐??
(첫째는 당연히 다요뚜져.....ㅎㅎㅎ)
아침에 주머니 손넣구 오는데 음..^^좋더군여.....기분은 꿀꿀했어두...^^;;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여~~~
아줌마가 울집 보일러 고쳐주길...기도해 주세여.....ㅠㅠ
카페 게시글
아그들 사는 야그
앙~~~~~~ㅠㅠ
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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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04.01.29 09:3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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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카냐.보일러 고장나믄..짱나구..쥔집에 몇번 올라가야하구....알지..내가..??? 잘말해서 꼭 고쳐달라구 혀...
효주야,,,아줌마한테 성질부려.ㅋㅋㅋ
그려 그려..일단..늬가 우기는수밖에..권리를 내세워야지
아줌마 시골가셨다네....금 아침에 말해줘야 할거 아냐~!!!아침엔 암말 없다가.....고리면...돈준다니까...일단고치구 영수증 보여줘야 겠지???이궁...................
이궁 멍청이.. ㅡㅡ 일단 영수증 다 있을거 아냐... 시골갔을때도 마찬가지로.. 자기들의 보조키가 다 있을거 아냐... 그런거 미리 이야기 했뜨면 지들이 알아서 고쳐줘야지.... 어째든 안 고쳐주면 직접 고치고서 영수증 가져다줘.... 안되면 법대루 하면 될테구.. ㅋㅋㅋ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