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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원문보기 글쓴이: dest
달러를 부정하고, 금・자원본위제가 되는 러시아
ドルを否定し、金・資源本位制になるロシア
2022年 4月 5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패권(미국측)으로부터 배제・적대시된 것을 계기로, 전세계에서 미국동맹국이 아닌 비미(非美)적인 국가들을 권유해, 달러지배로 상징되는 미국패권을 거부하는 비미지역・비미연합을 만들려 하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 중국, 이란, 이라크, 사우디 아라비아, 브라질, 아세안 등, 석유, 가스, 광물, 농산물 자원의 이권을 가진 국가들 중의 상당수를 비미측으로 끌어들이면서, 비미측의 경제시스템을 미국패권으로부터 자립・격리된, 금지금 및 자원과 통화가 고정환율로 연계되는 "금・자원본위제"를 구축하려고 한다.
현 시점에서 이미 세계자원의 대부분은 비미측국가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푸틴의 책략이 성공하면, 이러한 자원은 미국측으로부터 격리된다. 지금까지는 비미국가들간의 공조가 애매하고 엷어, 비미측의 대부분이 미국측에 종속되어 왔다. 하지만 향후는 비미측이 점차 명확하게 결속해, 미국측으로부터 자립・격리해 나간다. 미국패권하에 남는 미국측의 제국(미,유럽,일. 대러제재하고 있는 나라들)은, 비미측의 자원을 구입할 때 달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루블 등 비미측의 통화 또는 금지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된다.
(https://thecradle.co/Article/columns/7975)(http://finance.yahoo.com/news/1-russia-says-post-1991-114007201.html)
미국측은 거액의 금융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실체는 달러기준의 채권금융버블이며, 세계가 미국측과 비미측으로 분리되면, 이 금융버블의 자금을 사용해 석유가스광물 등의 자원은 살 수 없게 된다(살 수 있더라도 매우 비싼 것이 된다).미국측의 자금은 실체가 없는 순수한 금융버블이 되어, 최종적으로 붕괴된다. 미국패권의 저력인 달러의 파워가 대폭 저하한다.미국측보다 비미측이 강해진다. 최근의 기사에서 썼듯이 현물측(비미측)이 금융측(미국측)을 하극상하게 된다. 이것은 국가간의 국제사회에 있어서의 "혁명"이기도 하다.
현재 인구 80억의 세계가 비미측과 미국측으로 분열하면, 미국측에 남는 것은, 인구 6억의 북미(멕시코는 양속적),7억인 유럽의 4억정도(서유럽,북유럽. 동유럽은 양속적), 37억인 아시아 중의 5억 정도(일호 등.인도는 이번에 비미측에 들어갔다)로, 합계 12억이다. 나머지 68억은 비미측에 들어가거나 양속적인 느낌이 된다. 게다가 지금부터 미국측의 패권쇠퇴가 가속해 금융파탄해 갈수록, 양속적인 나라는 비미측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되면 미국측의 총인구는 전세계의 15%밖에 안된다. 게다가 생산력은 낮고 보조가 필요한 노인들 뿐이다. 젊은층의 대부분은 비미측에 있다. 앞으로 빈곤층에서 중산층까지 올라가 소비를 확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미측에 있다. 이 새로운 체제는 지금부터 수년에 걸쳐 형성되어, 그 후 수십 년 이상 계속된다. 미국측의 미래는 어둡고, 비미측의 미래는 밝다. 미국측의 일반시민들은, 앞으로 가난하고 비참한 노후를 보내게 된다.(https://mises.org/wire/will-biden-sanction-half-world-isolate-russia)
푸틴은, 러시아와 비미측을 신체제로 이행시키기 위해, 러시아의 통화 루블을 금본위제로 만들어 나간다. 러시아에서는 3월 28일부터, 중앙은행이 금지금을 1그램에 5000루블의 고정시세(6월말까지의 시세)로 민간은행에서 매입하는 움직임을 개시했다. 또한 4월 1일부터는, 미국측이 러시아의 천연가스(기체상태)를 살 때 루블로 지불하도록 의무화했다. 미국측의 언론권위층은, 이러한 러시아의 움직임을, 미국측에게 혹독한 경제제재를 당하자 어쩔 수 없이 내놓은 임시방편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러시아정부도 이것들은 응급대책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본질을 감추기 위한 눈속임이다). 푸틴은, 미국의 패권쇠퇴와, 거기에 동반해 미국이 자국의 패권을 따르지 않는 러시아 등의 비미국가들을 적대시하는 호전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10년 이상 전부터 중국과 BRICS를 유도, 비미국가를 연결해 미패권에서 분리되는 새로운 경제시스템의 구축을 모색해 왔다. (https://www.bullionstar.com/blogs/ronan-manly/russian-ruble-relaunched-linked-to-gold-and-commodities-rt-com-q-and-a/)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한 미국측의 엄중한 대러 경제제재는 푸틴에게, 러시아가 비미측을 이끌어 신체제로 이행해, 금자원본위제를 사용해 미국측을 역습할 호기가 되었다. 내가 오래 전부터 보아온 시각에서 말하면, 미국의 패권운영을 담당하는 첩보계의 그림자다극주의자들이, 세계경제의 체제를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상태로 바꿀 목적으로, 미단독패권체제의 해체와 다극화를 가속하기 위해, 푸틴을 직접 유도해, 혹은 간접적으로 유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측에게 자멸적인 대러 경제제재를 하게 해, 러시아가 쾌승하고 있는데도 대패하고 있따며 미국측 매스컴 권위층에게 선전시키면서, 푸틴이 비미측을 인솔해 금자원본위제로 전환하도록 획책하고 있다. 그림자다극주의자의 이러한 시도는 1971년의 닉슨쇼크 이전부터의 것이다.
(http://sputniknews.com/20220313/how-could-us-sanctions-on-russia-speed-up-de-dollarisation-and-help-rise-of-the-yuan-1093835850.html)(http://www.rt.com/news/552720-blackrock-sees-globalism-ending/)
현재로서는, 중앙은행이, 경제제재를 받아 미국측에게 금지금을 팔 수 없게 된 민간은행에서 1g당 5000루블의 고정환율로 금지금을 사들이고 있을 뿐이다. 이 시세는 3개월마다 재검토된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고정시세로 금지금을 팔아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이것만으로는 금본위제가 아니다. 하지만, 금융기사 사이트인 "seekingalpha.com"의 분석자는 "러시아 중앙은행은 3개의 단계를 밟을 계획으로 서둘러 금 본위제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3개의 단계란 (1)러중은행이 국내의 민간은행이나 고정시세로 금지금을 매입한다, (2)국제적으로 석유가스의 수출대금을 루브로 지불받도록 하고, 루블과 금지금이 고정 환율이므로 금지금에 의한 석유가스구입도 증가해, 러시아에 금지금이 한층 더 집중된다, (3) 금지금이 많이 모이면 러시아 중앙은행이 루블의 고정환율로 금지금을 파는 것도 개시해, 루블을 공식적인 금본위제통화로 만들어 갈 것이라는 것이다. 루블은 금본위제 통화가 된다.(https://seekingalpha.com/article/4498704-russias-3-step-program-to-put-the-ruble-on-a-gold-standard)
실제로, 루블의 달러대비환율은, 3월 25일에 러시아정부가 고정환율매수를 발표한 후, 루블기준의 금지금가격과, 달러기준의 금지금 가격이 비슷해지는 수준까지, 급속하게 루블이 급등했다(1달러 100루블에서 80루블로 상승. 지금은 86 안팎). 1달러 80루블의 환율로 1g에 5000루블이면, 금지금 1온스에 1770달러가 된다. 미국측의 시세(1950달러 정도)보다 아직 싸지만, 루블의 환율이 금가격과 연동되어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블은 이미 금본위제에 가까운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측에서는 "루블환율의 상승은, 미국 측의 대러시아 경제제재가 먹혀들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얘기로 되어 있지만, 그것은 본질을 벗어난 것이다. 루블은 금본위제로 이행하기 시작하면서 상승했다.
(http://www.rt.com/business/553099-gold-backed-ruble-gamechanger-west/)
러시아를 신용하는 비미국가들에게, 금본위제인 루블을 보유한다는 것은, 금지금을 보유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루블은, 위안과 함께, 비미국가들 간의 유력한 결제통화, 비축통화가 되어 간다. 미국측국가들은 앞으로도 러시아를 신용하지 않기 때문에 루블을 갖고 싶어하지 않는다. 미국측의 각국이 러시아로부터 자원류를 수입할 때는, 루블보다 금지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저리스크가 된다. 러시아는 세계최대의 천연가스수출국이며, 세계 3위의 산유국이다. 유럽과 일본,한국 등 미국측은 금후도 러시아로부터 석유가스를 계속 사지 않을 수 없는데, 그 때의 유력한 지불방법은 금지금이 된다. 러시아는 금지금을 축적해, 루블은 본격적인 금본위제로 이행할 수 있게 된다.
러시아의 금본위제로의 이행은, 자원을 보유한 다른 비미국 국가들의 모범사례가 된다. 러시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이란이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얄이나, 이라크의 디나르 등도, 금지금과의 시세를 고정시킨 금본위제 통화가 될 수 있다(각국의 금보유량이 다르므로, 금본위제로 이행할 때까지의 기간은 달라진다). 각 자원국의 통화가 금본위제가 되면, 그러한 제 통화는 상호 금지금을 통한 고정환율이 된다. 이들 국가의 모든 통화가 상호 고정환율이 되면,석유가스광물 등의 자원류의 가격도 고정환율이 될 수 있다. 지금 가격이라면 원유 1배럴과 금지금 1.4g이 등가(等価)이지만, 신제도라면 이 시세를 고정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애매하게 연계해 있었을 뿐인 비미제국의 관계가, 통화의 금본위제와, 금지금으로 자원의 시세를 고정하므로서, 강고하게 연동하는 다른 관계가 되어 간다.
이러한 세계적인 신시스템에는, 달러가 전혀 필요없으며, 뉴욕이나 런던에서 미국과 영국이 독점하고 있는 코모디티(자원상품)시장도 불필요하게 된다. 미영의 금융계가 선물이나 신용거래나 ETF나 파생상품을 사용해 코모디티의 시세를 부정조작해 온 행위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만큼, 달러나 미영의 패권적인 지위가 저하된다. 자원의 거래에 사용되므로 금지금의 수요가 증가해, 시세의 부정한 인하도 없어지므로 금시세가 상승한다. 금이나 자원의 가격은, 상승한 후에 안정된다.
(http://www.zerohedge.com/markets/rabo-markets-worst-case-scenario)
미국측에서는 미연방은행(FRB)이 QE를 그만두고 있다. 미연은의 최신(3월 30일 시점)자산총액이 8조 9857억 달러로, 1주일 전(9조 0120억 달러)보다 263억달러의 자산이 줄어 들었다. 러시아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와 같이 미연은이 QE를 해서 그 자금으로 금시세의 상승이 억제당하던 상태가 향후에도 당분간 계속되는 편이, 금본위제로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금지금을 싸게 매입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유리하다. 러시아의 경제적인 백업으로서 비미국가의 그림자 맹주인 중국도, 지금은 아직 보유하고 있는 거액의 미국채를 비싼 가격에 팔아 금지금과 교환해 자원본위제로 이행하려면, 당분간 미국측의 금융버블이 연명해, 미국채가 폭락(금리급등)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미국을 은연하게 지배하는 그림자다극주의자로서는, 앞으로도 당분간 미연은에 이면QE를 시켜 채권시세의 고공행진과 금지금의 상승억제를 지속시키므로서, 중러 등 비미국가들이 제대로 금・자원 본위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줄 지도 모른다. 미국측이 당장 금융붕괴를 하는 것이 비미측으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http://patriotrising.com/is-the-russia-invasion-of-ukraine-a-trojan-horse-for-the-financial-reset/)
그런 그림자 다극주의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될 경우, 미국측의 금융버블은 얼마나 더 연명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러시아중앙은행이 충분한 금지금을 비축하고, 중국정부가 보유하는 미국채의 대부분을 매각하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가. 2~3년 정도일까? 어쩌면, 앞으로 2~3년 정도 미연방은행이 이면QE, 혹은 어떤 구실을 만들어 표면의 QE를 재개해 계속할 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그러는 동안에도, 미국측은 러시아를 과격하게 경제제재해 미국패권에서 계속 밀어낼 필요가 있다. 이미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 이미 우크라이나의 전쟁상태가 거의 끝났고 있는데도, 계속 이어지는 듯한 왜곡보도가 계속되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시민을 학살했다"는 식의 날조・누명씌우기의 선전이, 마리우폴리와 부차 등지에서 반복되고 있다. "러시아군의 인도범죄를 절대, 영구히 용서하지 말라"고 선전되고 있다.
(https://www.rt.com/russia/553293-bucha-war-crimes-truth/)
미국측은 러시아를 계속 용서하지않고, 미패권으로부터 배제하는 강경한 경제제재를 계속 한다. 하지만 그런 한편으로, 미국측은 러시아에게 루블과 금지금을 지불해 석유가스광물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 EU는 아직 루블화 지불을 거부하고 있지만,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라트비아 등은, 루블화 지불을 불가피하게 수락하고 있다. 엊그제만 해도, 푸틴이 유럽에 가스송부를 중단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그 후, 유럽이 루블화를 받아들여 대립이 해소될 듯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러나,그 후에도 미국측의 격렬한 대러제재는 계속된다.
(https://www.rt.com/business/553262-russia-reaps-huge-energy-profits/)
러시아가 비미국가들을 선도해 금자원본위제로 이행해 미국 측으로부터 자립하고, 미국측이 곤궁해진다는 향후의 시나리오는, 나의 오리지날 예측은 아니다. 전 미연방은행・현 크레디스위스 은행의 분석자인 졸탄 포즈사가 3월 중순 경부터 하고 있는 것이다. 포즈사는, 앞으로 구현화하는 "브레튼우즈3"의 신세계질서로서, 비미측이 금자원본위제로 이행하해 강해지고, 미국측이 가난해져 곤궁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올트 미디어에서는, 그 외에도 많은 분석자가 비슷한 견해를 내고 있다. 통상의 매스컴만을 보면, 전세계의 움직임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 있다.
https://tanakanews.com/220405rubles.php
칠레, 리튬 국영화의 배후에 자원전쟁으로 미국을 무너뜨리려는 중국
資源戦争で中国が米国を倒す
2023年4月24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미국정부가 4월 12일, 자동차업체에 대해, 앞으로 10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삭감하도록 의무화해, 휘발유와 디젤 엔진 등의 내연자동차의 생산을 방해하고, 전기자동차의 생산을 사실상 의무화하는 "온난화대책"에 따른 새로운 정책을 내놨다.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제조비의 30~40%를 차지하는 배터리로, 여기에는 리튬과 망간, 니켈, 코발트, 희토류 등의 광물이 필수적인 재료다.미국과 동맹국들이 "온난화대책"을 추진할 수록, 이러한 광물자원은 중요해진다. 이것을 예측이라도 한 듯 최근, 미국측의 적인 중국이, 다른 비미국가들을 유인해, 리튬 등 중요한 광물을 비미측이 전유해, 미국측으로 넘기지 못하도록 하는 자원전쟁과 같은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This Is Industrial Suicide": Biden's EV Plan Could Be Key To China's Global Economic Domino)
4월 22일에는, 세계 2위의 리튬 생산량을 가진 남미의 칠레가, 리튬생산사업을 국영화하기로 했다. 칠레의 리튬은 그동안 미국기업인 알베마르 등이 잡고 있었지만, 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국영화된다. 현재 국영화의 시기는 2030년 이후이긴 하지만, 앞당겨질 수도 있다. 중국은 배터리 기술이 높고 생산량이 많아, 리튬의 세계적인 사용국이기도 하다. 칠레는 최근 중국과 가까워져, 시진핑이 칠레에 조언해 리튬생산을 국영화해, 비미측이 미국측을 자원전쟁에서 무너뜨리는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Chile Stuns Markets And EV Makers By Nationalizing Lithium Industry Overnight)
4월 13일에는, 칠레 등과 함께 세계적인 리튬 매장량을 가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중국기업(Gochin)이 리튬광산의 개발권을 얻는 대가로, 아프간 남북을 잇는 100억 달러 규모의 도로 정비사업을 하는 계약을 협상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중국 기업이 아프간의 자원을 노리는 이런 얘기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있어, 이번에도 성공한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미 미국이 점령실패로 아프간의 지배와 이권을 내줬기 때문에, 미국을 대신해 아프간을 재건하거나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중국이나,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의 비미측 밖에는 없다.(Chinese Company Gochin Plans $10 Billion Investment in Afghanistan's Lithium Mines) (The Real Reason Behind China's $10 Billion Offer To Taliban For Lithium)
칠레와 아프간에서의 리튬에 관한 전개가, 미국측의 자원류 독점을 타파하기 위한 중국주도의 비미측에 의한 자원전쟁이라는 확증은 물론 없다. 하지만, 미국측이 (사실은 존재하지도 않는데 강행하고 있는 얼빠진) 온난화대책"으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에 필수인 리튬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또한 중국이 리튬의 생산과 유통에서 세계적으로 커다란 힘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중국측에서 보면 리튬은 미국측이 안고 있는 약점 중의 하나다. 미국측으로부터 적대시되는 중국이, 리튬을 이용해 반격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국이 칠레 등 비미측의 리튬 생산국과 은밀히 결탁해, 미국측을 리튬부족사태에 빠뜨리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다. 희토류 등 다른 광물에서도, 중국은 이전부터 적성국을 상대로 자원전쟁을 벌여왔다. 이번에, 중국이 비미측을 움직여, 미국 측을 경제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리튬을 이용한 자원전쟁을 시작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리튬 이외의 광물도 동원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조만간 더 가시적인 사태가 벌어질 지도 알 수 없으므모 주의가 필요하다. (US-China Decoupling Will Force Europe To Choose Sides Sooner Rather Than Later)
지구온난화 인위설은 거짓이다. 지구는 급속한 온난화를 하고 있지 않다. 인위적인 이산화탄소 배출과 온난화의 관계도, 사실은 입증되지 않았다. 온난화 인위설은, 미영의 "전문가(사기꾼)"들이, 첩보계 등 당국의 의향을 받아, 왜곡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증거"로 날조해, 그것을 유엔 IPCC 등이 무오류한 "사실"로서 권위를 부여하고, 매스컴이 대대적으로 선전해, 이의를 제기하는 자들을 정치적으로 매장하므로서 확정적인 "사실"로 만들어졌다.
인위설은 거짓이므로, 온갖 온난화대책은 불필요하다. 미정부 등이 온난화 대책으로서 내연자동차를 규제하거나 금지하는 것도 완전히 잘못된 일이다. 첩보계 등 미상층부는, 물론 이 거짓 구도를 잘 알고 있다. 게다가, 전기자동차 강요책을 전개해, 미국측이 리튬 등의 광물을 둘러싸고 중국에 자원전쟁을 벌였다가 패해버리는 구도의 출현을 애써 묵인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온난화문제는, 미첩보계의 그림자 다극화 전략의 하나가 되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가격의 30~40%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몇 년마다 교체해야 하고, 전기료도 비싸므로, 내연차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든다. 온난화 문제를 믿지 않는 사람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일본인은 경신적이어서 안되지만). 장기적으로, 전기자동차는 시들해지고, 내연자동차가 복권된다.
거짓에 근거한 지구온난화 문제는, 미국측이 전세계에 가지고 있던 석유가스의 이권을 경시・포기하려는 움직임을 초래했다. 미국측이 내준 세계의 석유가스이권의 대부분을, 국유화 등에 의해 러,중,사우디,이란,이라크 등 비미측이 취득했다. 우크라이나 개전후, 미국측이 러시아를 강렬하게 경제제재해, 중립을 미국에게 거부당한 비미측국가들이 러시아를 지지해 미국측과 적대하면서 결속했다. 비미측은 석유가스부터 금지금, 리튬, 희토류, 곡물까지 자원류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결속한 상태에서, 미국측으로부터 적대시된 것이다. 따라서 비미측은 미국측에 자원류를 넘기지 않게 됐다. 그 일례가 이번 리튬쟁탈전이라고 생각된다.
우크라이나 개전후, 미국의 금융분석가인 졸탄 포즈사 등이 "이 전쟁은, 금자원본위제(브레톤우즈3)를 채택하는 비미국과, 달러본위제(브레톤우즈2)를 채택하는 미국측이 대립해, 달러의 금융버블이 붕괴해 비미측이 세계경제를 석권하는 전개를 낳을 것"이라고 예측해 왔다. 개전에서 1년 이상이 지난 지금, 중국이 비미측을 묶어, 금자원본위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예상대로의 전개다.
시진핑은, 작년 11월에 공산당대회에서 중공내의 독재체제를 확립해 권력기반을 안정시킨 뒤, 비미측을 결속하는 외교공세를 시작해, 우선 OPEC의 맹주인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해 관계를 강화했다. 중국은, 사우디가 원하던 사우디와 이란과의 화해를 중재했고, 그 답례로 사우디는 OPEC를 움직여 미국측을 난처하게 만드는 석유감산을 결정했다. 세계적인 석유지배권이, 미국측에서 비미측(중,러,사우디,이란 등)으로 이전됐다. 시진핑은 3월에 러시아를 방문해 중러관계를 결속시켜, 우크라이나 화평중재도 제안했다.우크라이나가 화평하게되면 미국측의 패배가 확정되어, 유럽에 대한 미국의 패권이 크게 떨어진다.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은 평화를 원하지 않으며, 아직 전쟁이 계속된다.
그러나 전쟁이 길어질 수록, 비미측은 내부를 결속해, 금자원 본위제를 강화할 시간을 얻게된다. 전쟁상태가 길어질 수록, 최종적으로 우크라이나가 화평해 미패권이 붕괴된 후의, 비미측이 만드는 다극형 세계패권체제가, 더 강해진다. 이미 우크라이나군은 전사가 늘어나 병력이 줄어,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다.앞으로 전쟁이 길어지더라도 실제 전투는 크지 않고, 연출된 정치・표면적인 프로파간다적인 "전쟁상태"만 계속된다. 러시아는 군사적으로 시작부터 우세이며, 전쟁상태가 길어질 수록, 비미측의 금자원본위제의 확립에 의해 러시아 경제는 오히려 호전된다.(Russia completely abandon dollar, euro innergy trade-deputy PM)
시진핑은, 화평중재의 주도역을 자청하므로서, 푸틴과 손을 잡고 우크라이나 화평을 언제 어떻게 진행할지, 언제까지 멈출 지에 대한 전쟁종결의 시기를 결정하는 권한을 잡았다. 중러는, 원하는 만큼 시간을 만들어 비미측의 결속과 금자원본위제를 강화할 수 있다. 조만간 미국이 금융붕괴해 간다.미국의 금융위기는 결국 반드시 재발한다. 유럽이 미패권을 버리고, 우크라이나 화평을 바라는 자세를 강화한다. 그런 상태까지 되면, 시진핑이 우크라이나 화평중재에 제대로 힘을 쏟는다. 그 무렵까지 세계는 다극형으로의 전환을 완료한다. 그런 시나리오일 것으로 생각된다.
미정부는, 반도체 제조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의 측면에서도, 중국과의 적대감을 강화하고 있다.지금까지는 미국측이 반도체 제조의 고도기술을 갖고, 그것을 중국에 투자해 벌어들였고, 중국은 미국측으로부터 빌린 고도기술을 사용해 실제제조를 담당해 왔다. 중국은 실은 미국측에서 빌린 기술을 습득해, 이미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빌린 기술의 사용료와 같은 느낌으로 미국측의 투자가 벌수 있도록 해 왔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이 미중분리책을 추진해 더 이상 중국에게 기술을 내놓지 않고, 중국에 투자해 돈을 버는 것도 그만둔다. 그것은 얼핏 보면, 미국측이 기술을 빌려주지 않으면서 중국을 골탕먹이는 중국적대시책으로 보인다.하지만 실은 이미 중국은 고도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있어, 미국측이 이익을 취할 수 없게 되는 만큼, 중국의 이익은 증가한다.(Biden Preparing Executive Order to Limit US Investments in China) (Beijing has expressed 'firm opposition' to plans to restrict normal exchanges between Chinese and Dutch companies
미중분리는 중국에게 유리하고, 미국측을 해친다. 그것을 알면서도, 미국은 하이테크 면 등에서 중국과의 경제단절을 추진하고 있다. 옐런 재무장관은 얼마 전 "미국에게 중요한 것은 경제적 이득보다 안전보장이다. 안보적인 중국의 위협을 없앨 수 있다면,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끊으므로서 미국이 손해를 봐도 무방하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미국이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끊는다고 해도, 중국의 위협은 줄어들지 않는다.반대로 늘어난다. 중국은 이미 고도의 반도체 기술을 대체로 습득하고 있어, 미국으로부터 관계를 끊겨도 곤란하지 않다.(Biden is willing to damage US economy to counter China-Yellen)
오히려 중국은, 그나마 비미측의 경제결속을 강화해, 미국측에게 스스럼없이 세계경제를 비미화시켜 나가게 된다.중국은 미국측에 대한 보복으로서, 비미국측이 쥐고 있는 자원류를 미국측에 내놓지 않게 되어, 미국측을 경제 파탄으로 몰아넣어 간다.미중분리는 미국측의 취약화와, 중국의 경제적 위협을 오히려 늘린다. 이 또한 그림자 다극주의적이다.(U.S. Cuts Itself Off From Future Chinese Profits)
https://tanakanews.com/230424china.htm
BRICS 공통통화로의 길
BRICS共通通貨への道
2023年12月14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러시아의 국제싱크탱크인 발다이 클럽의 사이트에, 향후 BRICS의 통화정책에 관한 제안논문이 게재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내후년에 걸쳐, BRICS회원국의 통화를 경제규모로 가중평균한 IMF의 SDR과 같은 BRICS판에 해당하는 디지털 신화폐 "R5+"를 창설해, 비미국가 간의 무역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통화는, 회원국의 기존통화와 병행사용된다. R5+의 가치는 BRICS국가의 국채로 보장한다. 금괴 등 자원류(코모디티)는 가격(시세)이 불안정하므로(당분간)연동하지 않는다,와 같은 내용의 제안이다.
이 제안은, BRICS은행(신개발은행)의 전 부총재인 브라질인(Paulo Nogueira Batista Jr.)가 써서 10월초에 발표되었다. 제목은 "BRICS의 금융・통화의 제안・・・신개발은행(NDB), 긴급시준비금협정(CRA)과 신통화의 가능성"이다.
(BRICS Financial and Monetary Initiatives– the New Development Bank, the Contingent Reserve Arrangement, and a Possible New Currency)
BRICS공통통화의 발행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러시아와 브라질로, 이 제안은 러시아와 공동으로 만들었다. BRICS의 의장국은 순번제이며, 우연하게도, 내년이 러시아, 후년(2025)은 브라질이다. BRICS공통통화는, 제대로 되면 내년의 BRICS회의에서 결정되어, 내후년의 정상회의에서 통화창설에 관한 첫 단계를 발표할 수 있다. 이하, 논문의 내용을 내 나름대로 의역한다. BRICS는 2008년에, 미패권이 붕괴한 후의 다극형세계를 움직이는 기관으로서 창설되었다. 정치면은 선언이나 방침연설로 구성할 수 있지만, 경제면은 현실적인 기관이 필요하다.
BRICS는 2015년에, 회원국(비미측 전체)의 재정・통화위기에 대응하기 위한(미패권체제의 IMF에 해당하는)비상준비금 제도(CRA)와, 경제개발을 지원하는(미국의 세계은행에 해당하는)신개발은행(NDB. 통칭 BRICS은행)을 창설했다. (NDB는 본부가 상하이에 있어, 세계의 중심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옮겨가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 2개의 기관은, 창설되었지만 기능의 확충이 너무 늦게,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CRA는 자금의 규모가 작은 상태로, 관계국가의 재정금융의 건전성을 조사하는 부문 조차 만들어지지 않았으므로 기능할 수 없다. BRICS국가의 중앙은행들이 지혜를 모아 2개의 기관을 강화했어야 했지만, 중국 이외의 BRICS중앙은행군은 이 2개 기관에 계속 반대했다. 브라질과 남아프리카의 중앙은행이 최악이고, 러시아의 중앙은행도 비협조적이었다.
(나의 해석・・중앙은행이라는 것은, 외교관과 민영언론과 이데올로기와 마찬가지로, 원래 영국패권체제의 산물이다. 중앙은행군은, 자국정부가 아니라 영국패권의 자본가부문의 의향에 따라 움직이도록, 정부로부터 독립한 기관이다. 중국만은, 모든 공적기관을 공산당의 산하에 넣었으므로 예외일 것이다.푸틴은 미국과 영국의 금융계를 배려해, 러시아 중앙 은행의 영국에 대한 괴뢰성을 용인해 왔다.따라서, 푸틴의 경제측근과 러시아 중앙은행 사이에 대립이 있었다) (Xi Makes Unprecedented PBOC Visit Amid Property Sector Turmoil)
브라질에서 2019-22년에 대통령이었던 보르소나로는 친미 반중국・반BRICS이므로, 구미류의 사고를 하는 지도력이 없는 인물을 BRICS은행의 총재로 보내 왔다. 브라질 정권교체 후, BRICS은행총재는 영향력이 있는 전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로 바뀌었지만, 아직 2년 밖에 지나지 않아 재확립은 지금부터다. 2개 기관의 회계는 미달러를 기축으로 행해지고 있다. 기축 통화의 비달러화를 지향하는 BRICS의 금융재정통화정책을 담당하는 2개기관의 회계가 미달러 기준이라는 것은 모순이다. 미국측 기관에서도, 미주개발은행(米州開発銀行)은 브라질의 헤알화를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 이므로, BRICS의 2개 기관이 달러를 대체하는 기축통화를 창설하는 것은 어렵다. BRICS국가의 중앙은행군이 맹렬한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달러와 유로에 대한 신용은 계속 저하하고 있어, BRICS로서는 대책이 필요하다.
이미 중국 등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은, BRICS국가의 중앙은행군이 자국통화를 디지털화해서, 그것을 무역결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에 의해 비달러화와 달러패권저하가 가속한다. 중앙은행군도 자국통화가 강화되므로 반대하지 않는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중국에 대한 석유수출대금의 결제가 10월부터 디지털위안으로 행해지고 있다.디지털위안은 국내의 인민용이라고 당국에게 몰수될 수 있으므로 불평이 있지만, 공적기관이나 대기업 간의 국제결제용으로서는 결제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므로 호평을 받고 있다)(Chinese Digital Yuan CBDC Used For First Time To Settle Cross-Border Oil Deal)
우선 디지털위안 등 BRICS회원국의 여러 통화를 달러를 대체하는 비미측의 기축통화로 사용해둔다. 그와 함께 BRICS공통통화로, BRICS국가의 통화를 경제규모에 따라 가중평균한 새로운 디지털통화인 "R5+"를 만든다. 그것이 이 논문의 제안이다. R5+란, BRICS 5개국의 통화이름 모두가 R로 시작되는 것에서 딴 명칭(Real, Ruble, Rupiah, Renminbi, Rand)이다. BRICS는 내년부터 6개의 새로운 회원국이 참가하므로 "R11"이 되겠지만, 신회원국의 6통화 중 R로 시작하는 것은 이란과 사우디 뿐이므로, R11보다 R5+가 될 지도 모른다. (What Are The Saudis Really Preparing For?)
R5+가 채용하는 주요통화를 가중평균해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방안은, 과거 브레튼우즈 회의에서 영국의 케인즈가 제안한 통화방안인 "밴 콜"이 최초였다. 결국 브레튼우즈 회의에서는 미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미국안이 이겼지만, 그 후 IMF가 밴 콜 방안을 빼돌려, 세계의 주요한 여러 통화를 가중평균한 SDR을 만들어, IMF와 국가간의 결제통화로서 사용했다. R5+는, 영국과 미국이라는 보증이 있는 밴 콜이나 SDR의 수법을 유용하므로, 영국의 괴뢰색이 남아 있는 BRICS의 중앙은행군도 반대하기 어렵다. BRICS 공통통화의 가치를 금괴나 석유가스 등 자원류와 연동시키는 "금자원본위제(金資源本位制)"를, 우크라이나 개전 직후부터 러시아가 비공식적으로 제안했다. 러시아는 지금도 석유가스도 많이 있다. 새회원국인 사우디, 이란, UAE라는 석유가스 대생산국이 포함되어, BRICS는 세계의 석유와 가스의 대부분을 장악했다.석유매장량이 세계최대인 베네수엘라의 정부에 의하면, 동 국이 가입하면 BRICS는 세계의 석유매장량 8할을 갖게된다. (BRICS Expansion Crucial With Over 80%of World's Oil Reserves to Be Included-Venezuelan FM)BRICS는 세계적인인 금괴보유국들이기도 하다. 따라서, 공통통화를 금자원본위제로 하는 것은 이치에 맞다.하지만, 금이나 석유 가스의 국제가격은, 미영금융계가 신용거래를 사용해 시세를 억제・콘트롤해 왔다.
미영의 금융계(달러)에 자금력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BRICS가 새로운 통화에 금자원본위제를 도입하면, 금융계가 금괴나 석유 등 코모디티의 시세를 왜곡・요동시켜 새로운 통화를 무너뜨릴 수 있다. 따라서, 금자원본위제의 도입은, 미국 측(달러)이 금융붕괴한 다음부터다. 그때까지의 기간에, 우선 BRICS국가들의 국채를 신통화의 담보로 하는 방안이 나왔다. (Russia Takes Control Of Iraq's Biggest Oil Discovery For 20 Years)
불환지폐인 채권을 담보로 한다면 "종이와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달러와 똑같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겠지만, 이것은 잠정조치다. 내가 변명할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공통통화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경우, 지금 이미 하기 시작한 디지털위안 등 BRICS 각국통화를 비미측의 기축통화로 삼는 체제로 되돌아간다. 전진했다 후퇴하는 동안, 결국 달러는 무너져 간다.("Our Political Paralysis And Dysfunction Has Created A Vacuum Which Our Adversaries Are Quite Eager To Fill")
달러(미경제패권)는 붕괴과정에 있지만, 완전붕괴될 때까지 미연방은행은 (표면적으로 QT로 자금을 흡수하는 것처럼 위장해)이면에서 계속 조폐해 금융권에 주입해, 금융권이 이 돈을 사용해 주가상승, 저금리, 금괴약세 등, 달러가 강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사기를 계속한다. 강한 달러가 연출되는 한, 중앙은행군과 금융전문가, 언론 등은 "세계경제에는 미영패권만으로 충분하다. 비미측이 다른 기축통화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계속 주장한다. 비미적인 통화전략은 계속 방해받는다. 하지만, 일단 달러(미패권)가 붕괴해 버리면, 중앙은행군은 이론적 기둥을 상실해, 비미측의 통화전략에 반대할 수 없게 된다. 다극형세계에서는, 중앙은행이 독립(이라는 이름의 미영의 괴뢰성)을 상실해, 정부나 BRICS의 산하에 들어간다. 미국측 금융계는 전체가 실직한다. 언론은 신용을 받지 못하게 된다(세계유수의 경신민족인 일본에서 조차).
달러가 무너지면 미국채의 금리가 급등세를 유지하게 되어, 금과 석유가스의 시세에 대한 왜곡도 자금의 부족으로 할 수 없게 된다. 금시세는 지금의 2배 이상이 되고, 어느 시점에서 안정된다. 자원류의 가격이 안정되면서, BRICS는 공통통화를 금자원본위제로 만들어갈 수 있다. 다극화가 완성된다. (Gold's About To Have Its Day: Jim Grant Warns No One's Prepared For "Higher Yields For Much, Much, Much Longer")
달러를 중심으로 한 미국측의 금융시스템은, 중러 등 비미측에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버블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스스로 무너진다. 미금융시스템은, 그림자 다극주의적인 우책과, 그것을 덮어 씌워 가리는 연명책 사이의 상극・암투가 계속되고 있다. 리먼 위기로 일단 그림자 다극파가 승리해 사실상 달러붕괴가 선언되었지만(G7에서 G20으로의 이행 등), 미연방은행이 그것을 덮고 가려 연명시키는 QE를 개시했다. 다극파(미 첩보계)가 유통망을 막아 인플레를 격화시켜, 인플레 대책(실은 듣지 않는 초우책)이라며 연준에 QE정지・QT개시와 금리인상을 강제했다. 연준은 표면적으로 QT를 하면서 장부 외의 달러발행을 계속해, 주가상승・회사채상승(금리곡선의 평탄화 유지)・달러강세・ 금괴하락 등의 연명책을 계속하고 있다. ("A Constant State Of Sticker Shock" – – Here Is Proof That Inflation In The US Is Wildly Out Of Control)
표면적으로 미국경제는 좋아졌지만, 실제로는 대불황이다. 따라서 최근, 미국채의 장기금리가 떨어지고, 미국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엔화약세가 멈추고 엔화가치가 하락해, 금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불황인데도, 연준이 자금을 주입하고 있으므로 주가는 떨어지지 않고, 언론이 호경기라고 왜곡보도해 사람들이 경신하고 있다. 미국은행권은, 실리콘밸리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가 파산한 올 3월부터 줄곧 위기상태로, 예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하지만 미연방은행이 유출액을 메우는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므로, 은행은 좀비화된 상태로 계속 존속해, 언론도 보도하지 않으므로 금융위기는 끝난 것으로 되어있다. (Fed Bank Bailout Program Borrowing Surged In November) (US Bank Deposit Outflows Continue To Surge As Regional 'Stress' Accelerates)
금융시스템의 모든 것이 연준의 비자금으로 연명하고 있다.연명에 들어가는 비용은 계속 늘어나, 점차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비자금으로 연명하고 있는 것이 살얼음처러 비쳐 보이는 상태가 되고 있다. 최근의 금괴시세나 환율은 그런 느낌이다. 이 연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지만, 끝이 가깝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다. 끝이 오면, 비미측의 통화체제 구축이 가속화된다. (Gold's Gain Means End of US Dollar-Based System is Near - Expert)
https://tanakanews.com/231214dollar.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