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듣은 것이 무서운 세상~
보라카이 사진 보시면서 잠시 숨한번 쉬시기 바랍니다.
비치를 지나치는데.. 한국이 관광객이 이런말을 하면서 지나갑니다.
"여기서 한달정도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
다이어트를 하셔야 합니다. 밥을 줄일 수는 없어서 둘이서 열나게? 하루 두번 산책을 합니다.
여의도 정도의 크기인 보라카이에 바닷물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곳 입니다. 보라카이를 정화 시키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는 장소 입니다.
그 옆길 입니다. 보라카이의 새로운 길 입니다.
저녁이 되면 필리핀의 젊은 남녀들이 이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담소를 나누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보라카이의 모습 입니다. 물론 자연의 모습이죠.
전기 오토바이 한대를 주문 했습니다. 아직까지 보라카이에 당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 보라카이까지 가지고 들어오는 이동허가서
2, 보라카이 지방교통청의 허가서
3, 나의 운전면허 확인서
4, 주차장 확인서
5, 시장님 허가증
등등이 필요하다네요.... 10여일을 서류진행 하느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라카이까지 오지도 못했습니다. 공무원들이 연초휴가, 행사, 축제 등등의 이유로(지원을 나간 것이 아니라 칼 같이 쉬기 때문 입니다.)
언제 도착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휴~~ (괜히 사서 생고생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다고 취소도 못하고..)
근데.. 한가지 좋은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공무원들이 많이 쉬고 칼같이 퇴근해 주니
모든 직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칼 같이 퇴근 합니다. 보라카이 90퍼센트의 사람들은 집에가서 저녁을 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됩니다.
느리면 불행할까요? 빠르면 행복할까요?
느려도 힘들게 살고, 빨라도 힘들게 살면 .. 거 좀 .. 천천히 하죠.
퇴근 빼놓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샵 입니다.
가이드들의 사랑방 입니다
쇼생크 탈출~ 의 이미지가 생각 나시라고 찍었습니다.
보라카이 남쪽바다 밑으로 걸어서 걸어서 갔습니다.
햇빛이 강렬해서 눈이 부셨습니다.
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 언니야가 나에게 마구마구 다가와서는
이거 보라고~ 이거 찍으라고 강요?를 합니다.
나는
놀란 토끼눈이 되어가지고 설랑~~ 와~ 대박이당.. 이쁘당 .. 하면서 한껏 오버를 해 주었더랬습니다.
언니야가 이뻐서 연기할 맛이 쩜 났습니다.
나의 사진작업?이 이어집니다.
오늘이 돐 이라고 하네요. 엄마와 누나가 생일 축하 한다고 옆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아가는 강아지에게 달려갑니다.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도 했습니다.
보라카이 사진을 매일 찍는 바람에 이런 멋진 보라카이의 해변바를 볼 수도 있습니다.
멋진 아저씨의 몸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어야 겠다고 다짐 합니다.
첫댓글 햇빛이 강렬한 그 곳에 누워있음 감기도 달아날거 같네요... 훌~쩍! 콜록콜록...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하~~ 아침부터 식구들 챙기시느라 바쁘셨습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점심 식사후 커피마시며
수박님의 작품을 감상하는것이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아주셔서 저는 사진을 담습니다. 그리고 나간김에 혼자서 보라카이를 즐기는 여유도 함께 가지게 됩니다.
수박님 저 비치로드는 어디인가요?
보라카이를 4번이나 다녀 왔는데
저런 길이 있는지조차 몰랐네요.
이번엔 좀 길게 가니 저런 길도
한 번 걸어 보고 싶습니다..
자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ㅎㅎ
1, 오션클럽으로 9시 30분쯤 간다!(이때부터 윗 사진의 태양빛이 나옵니다.)
2, 오션클럽 해변에서 바다를 보고 왼편으로 50미터 걸어가면서 부터 저런 장면이 나옵니다.
3, 그곳에 가시면 한적하며 여유롭습니다. 한국사람도, 중국사람도 이곳에는 별로 없습니다.
4, 한적한 바도 있으며 섬스탈의 식당들도 있습니다. 날 좋은날은 천국 입니다. 물론 흐린날도 운치 있죠.
@Mr.수박 수박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여기도 앞바다란 말씀이신거죠?
세상에 앞바다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전 당연히 뒷바다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찡찡사랑 화이트비치 입니다. 4킬로 이다보니 길죠...
수박님 땜시 넘행복하고 눈이 맑아 져요
항상감사하게생각해요
수박님 저두 밑에 아찌처럼 몸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저 멋진 아저씨들 보러 함 가야하는디..ㅠ
다이빙샵이 야팍인가요...? 없어진 줄 알았는데요~~
이사 갔습니다. 스테이션3쪽으로요.
오늘 사진들 맘에들어요^*^ 아름답네요...이런 좋은날씨에 보라가봤으면.......
저또한 보라카이에서 쭉~살고싶네요^^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그래서 진심 감사합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네요
가구 싶따!!!!!!
안녕하세요!
문의(부탁) 드릴것이 있어서 쪽지 드립니다.
코코가못 이라는 코코넛 뿌리 열매즙을 구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가래가 심하신데 그게 효과가 있다고 해서요...
번거로우시겠지만 구할수 있는 방법이나, 구해주실분이 없으실런지요?한국으로 DHL로 받아보려 합니다.
어머님이 많이 불편해 하셔셔 그러니 부탁 한번 드려봅니다.
원가격외 번거로움에 대한 소정의 사례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