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nero - Paul London♬
♬Glenn Frey - You Belong To The City♬
사랑은 봄 꽃처럼
반짝이는 햇살은
당신을 닮아 곱디 고운
파란 하늘 힌구름은
우리 사랑을 닮아서
하얀 그림을 그려 놓았나 봅니다
뽀얗게 피어 오르는
봄을 부르는 아지랑이는
지난 겨울 손등을 어루 만져주던
당신 손길을 그립게 하고
길가에 돋아나는 초록 잎사귀
뾰족함은 마치 우리 사랑을
질투하며 삐죽거리는 입술로
차가운 바람을 만들고
재빨리 숨어 버리는
봄 천사의 얄궂은 미소를
연상케 합니다
당신도 보이시나요
연둣빛 풀잎이....
당신도 듣고 있나요
봄이 오는 소리를.....
당신도 나 처럼 웃고 있나요
이제 곧 피어날
꽃잎이 부르는 소리에
창밖을 바라보며
분홍빛 진달래꽃을 닮은
환한 미소를....
누군가를
몰래 들어오게 할 때는
문을
살짝 열어 두잖아
너를
기다리는
내 마음도
활짝 열어 두었어
어차피
내 안에 들어 올 사람은
너 밖에 없고
볼 사람도
나 밖에 없으니까..
-詩 윤보영-
맑은 공기 상쾌하게
해주는 봄 가슴
한켠에는 무거움이 있지만
손내밀고 온 봄향기가 기분을
정화 시켜주는듯 합니다~♡
친구님들!
수요일 하루길도 긍정에 맘으로
봄길 맞이 하시길요~♡
▼망상 오토캠핑 리조트에서▼
첫댓글
봄은 왔건만
누릴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이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봄날을
몸으로 눈으로 느낄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사랑이 뚝뚝 흐르는
초원의 뜰
글을 읽으며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을 하면 예뻐지고
모두 시인이 된다는.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구나
봄비사랑 친구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요~
동해바다~
내 가슴에,
아직 살아숨쉬고 있는
고래 한마리 품고
친구들과 가보고 싶다.
많은 친구들과
그럴 수 있기를~
하늘구름 친구님!!
동해 바다
즐기며 함께 할
그날을 기다리며....
늘
즐겁고
잼나는 시간 보내길 바래요~^
안녕 친구님
자주 뵈옵기를요 ^^
요즘두 많이 바쁘시죠
카페에서 글로써 자주 보아요
윤보영님 글들 참 친근감있고 좋더라구요
친구님!!
오랜 만 입니다!^^
늘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그리운 바다
언제야
만날 수 있을까?
친구님!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지요?
오늘 나들이 길에 보니
완연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편안한 쉼 시간 보내고
즐거운 주말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