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대림 제2주간 월요일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자)
☆ 대림 시기
♣ 성 다마소 1세 교황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오시어 구원하시리니,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열리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 보낸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에 걸린 이를 고쳐 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세상의 주인이신 임금님이 오시어, 사로잡힌 우리의 멍에를 몸소 벗겨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
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
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
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
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
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
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
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
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
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569
솔수염하늘소 !
바람에
넘어진
나무
둥치나
줄기
가지에
찾아
들어
둥지
삼아
생활
하는
하늘소
무리
자연
순리로
흐르기
위해
갈아
엎는
쟁기질
사명은 아닐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