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하는 신호
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
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몸에는 60조 개의
세포가 있다 합니다. 하나하나의 세포는
저마다 말을 합니다. 온갖 신호를 보냅니다.
생명과 연결된 정보와 에너지와 시스템이 말을
걸며 보내는 신호입니다. 하나의 세포는 이웃
세포와 정밀하게 연결돼 전체 몸을 위해
움직입니다. 자칫 몸이 말하는 신호를
놓치면 전체 움직임이 흐트러지고
여유도 리듬도 잃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한해가 다르게
세월이 주는 몸의 신호
살살 달래가며 살아야 싶어요
미희님~♡
오늘도 홧팅!
에구구
번개 하느라고
몸살이 났어요
아무것도 못할지경
살려주세요,
이궁~
무리했군요
애섰어요 미희님~♡
영양링걸 한병 맞아야 회복 빨라요
쉬세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토닥토닥!
ᆢ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몸살이 났어요
어제 행사 하느라고
여러날 준비하며,,
에고 날좀 살려주소,
미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이미님
어제 번개로 말미암아
에너지 충전으로
병원에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미희
애휴 넘 무리를
하셨나 봄니다
얼른 기운 차리길
바랍니다...
ㅎㅎ
우리 세포의 말을 잘 들었으면 ...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세포들의 밀을 잘 들으며
힘냅시다요. 미희님 ♡
오늘도 웃는 하루 보내시며
행복하세요 ~♡♡♡
ㅎㅎ
또 병원에 왔어요.ㅠ
보험 서류도 준비하고,
백신 주사도 맞으려고~~ ㅋㅋ
모든 세포가 마비된듯 해요
피로로 가득차
신발이 신을 수 없도록
퉁퉁 부어
병원에 있습니다
세포들은 항상 나와
시위하는듯 합니다
영식님 아프지 마세요,
에궁~ 미희님도 몸살 났어요?
이 ㅡ할미도 어제 부산 국악 축제에
참가하여 만싱창 입니다.
할매들의 재롱으로 신명나게
북치다 보니까 몸에 무리가 왔네요 ㅎㅎ
즐기고 마무리 잘 ~ 하셨다면
다행 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번개 하느라고
에너지 쏟아 내니
온몸이 죽을지경 입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참 잘하셨어요
근데 에너지를 많이 쓰면
그만큼 나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지요
저도 총괄 하려니
무리가 와서 병원 입니다
고맙습니다
애린할매님,
이미희 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건강정보
새기고 갑니다.
편집 애쓰셨어요.
부쩍 쌀쌀한 날씨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근심걱정 없는 편안한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출방이신데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번개를 총괄 하다보니
바쁜 하루 였습니다
무리 했나봐요
몸살이 나서 병원에
와 있습니다
늘 고마우신 길섶님
따끈한 가을 커피 한 잔 드세요.
예 잘실께요
제가 한잔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