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작가지망생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수다, 떨다(자유게시판) 솔직함에 관하여
열린사고 추천 0 조회 146 07.10.20 06: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0.20 08:08

    첫댓글 금각사를 읽었다더니 별로 효용이 없구먼.... 위선을 떨 바에는 차라리 위악을 떨어라... 자신 안의 금각사를 불질러라. 그게 문학이다. ............ (하긴 이따위 번지르르한 말만 해대는 나도 아직 위선을 떨고 있지만....--;;;;;)

  • 작성자 07.10.20 08:36

    형님이 제게 위악을 얘기하시니... 좀 의왼데요... ^^ 요즘 마음 같아서는 책 읽고 사색하고 하는 것들이 오히려 현실 사는 사람들에게 위악으로 느껴지진 않을까 싶어요....

  • 07.10.20 08:38

    뭐에든 다 써서 그 바닥을 드러내기보담..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은 인간만이 누릴 사치가 아닌가 싶다.

  • 07.10.20 10:48

    몸을 맡기라고 비웃는, 그 진실이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전 아예 그런 친구들과 가까이 하지 않거나, 혹시라도 그들과 말할 일이 생긴다면 그저 듣고만 있지요. 세상이 어떠한 것을 요구한다고 하여 그에 따라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것에 자기 자신이 어쩔 수 없이 이끌린다면야 또 모르겠지만... 아, 어려운 문제로군요.

  • 07.10.22 16:26

    사람이라면 성인이 되면서 다들 느끼는 감정 같군요. 남자든 여자든 말이죠. 자기에게 맞는 옷이 있는건 아닐런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