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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자 |
접종시기 |
접종장소 |
접종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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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종사자·방역요원·군인 |
2009년 10월 ~ 11월 2010년 1월 ~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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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학생 |
2009년 11월 ~ 12월 |
학교 또는 위탁의료기관 |
학교접종 시 무료 위탁의료기관 이용 시 접종비 본인 부담 |
6개월 ~ 만 6세, 임산부 |
2009년 12월 ~ 2010년 1월 |
위탁의료기관 |
위탁의료기관 접종비 본인부담 |
만성질환자 |
2010년 1월 이후 |
위탁의료기관 |
위탁의료기관 접종비 본인부담 |
건강한 65세 이상 노인 |
2010년 1월 이후 |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 |
보건소 이용시 무료 위탁의료기관 이용 시 접종비 본인 부담 |
접종을 할 때 주의 할 사항은 접종을 하고 나서 바로 귀가할 것이 아니라 20~30분이 지나서 상태를 관찰을 하셔사 귀가를 하시고, 최소 3일 정도는 몸 상태를 살피셔야 한다고 합니다.
접종을 하고나서 고열이 생기거나 신체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그 즉시 진료를 받으시고요.
접종 부위가 붓거나 약간 아픈 정도는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신종플루 백신은 접종 후 10~14일 후에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백신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손을 깨끗이 잘 씻고 청결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방심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신종플루 백신은 계절독감 백신과는 별개로 맞는 것이니 계절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계절독감 백신을 접종을 하셔야 합니다.
신종플루 확진 진단을 받으셨던 분이라면 방어 면역이 생겨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종플루가 의심이 되었던 정도라면 확실하게 신종플루가 걸렸던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종플루 확산의 진원지인 학교부터 백신을 접종해 신종플루의 유행을 차단하겠다
고령자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의 사망률이 높지만 발생률은 집단성이 강한 학교 학생이 높다는 근거에서 결정된 것이다. 이 때문에 임신부와 영유아도 학생보다 접종 순위가 밀렸다.
김우주 인플루엔자분과위원회 위원장(고려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30일 “고위험군 사망을 예방하려면 학생들을 먼저 예방해 전염을 차단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데이터가 있다”며 “이 데이터의 근거 하에 학생들을 접종대상에서 중요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시험 기간이 짧거나 임상시험 대상자 수가 적은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신종플루 백신은 새로 개발된 신약이 아니라 녹십자가 가지고 있는 계절독감 백신에서 기존 항원(3가지)을 신종플루에 대항할 수 있는 항원(1가지)으로 바꾼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약 개발과는 차이가 있어 임상시험 기간 및 대상자 수가 꼭 많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신종플루 때문에..장난 아니죠?
지난 사스 때와 같이 마스크 판매가 급증했고..우리나라 신종플루 초기에 체온계 없어서 못판댔죠^^;
예방 접종이 모그리 까다 로운지 몸관리 해가면서 맞아야 하고..자칫 걸릴수도 있을거란 거란 겁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 수능 서..
확정 받은 사람과 의심 환자 를 모아 같이 친다고 하던데..
의심은 받지만 멀쩡한 사람 이 걸리는 거 아닌지? 우려 되네요.
과도한 언론 플레이에..국민만 울상 이네요ㅠ
첫댓글 어서 진정 되었으면 합니다...날씨가 추워진다해서 더욱 염려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