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시간을 소진하며 계6장의 네째인에서 짐승이 적그리스도인 짐승이다 라는 증명을 하려 애쓴 흔적이 있어
그동안 약속을 안 지킨 목사라는 비난은 회수하며,
일단 순수도시 목사님의 노고를 치하한다.
자신의 병렬구조론에서 보면 계6장의 짐승은 이미 연구가 끝이난 상태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연구를 지금하면서 시간을 많이 쓴 것 자체가 좀 의아하다.
결론부터 내리고 성경을 해석하는 뉘앙스가 풍겨 신뢰가 안가는 것이 사실이다.
먼저 계6장의 짐승(θηριον)의 원어인 데리온을 어떻게 보느냐가 이 논쟁에 핵심인데....
순수도시님이 주장하는 계13장과 계11장의 짐승(데리온)이 계6장의 짐승과 같은 단어로 표현은 같다.
2339 qhvra
thera {thay'-rah} 맹수에서 유래: 사냥, 상징적 파괴의 뜻을 가짐
데리온 {thay-ree'-on}
2339와 동일어에서 유래;‘위험한 동물’, (독이 있는, 사나운)짐승 <행 28:5>중명. wild animal; 위험한 동물, 독이 있는 사나운 짐승diminutive from the same as 2339; TDNT - 3:133,333; n n
AV - beast 42, wild beast 3, venomous beast 1; 46
1) an animal
2) a wild animal, wild beast, beast
3) metaph. a brutal, bestial man, savage, ferocious
짐승을 원어로 정리함에 있어서.....
많은 표현이 있지만,
원래 짐승 자체의 의미가 날짐승과 바다짐승등등..... 많은 종류의 수로 엄청나게 다양한 표현이 있는 단어이다.
성경에도 짐승에 대해선 정말 많은 단어로 각종의 짐승을 표현하고 있기에
여기서는 구태어 다른 짐승의 단어표현들을 따져보지 않고 넘어가도 무방하다고 본다.
다만,
계시록의 핵심인 적그리스도라고 불리우는 짐승이 계6장의 짐승인지 분별하기만 하면 된다.
먼저 요한은 계시록을 작성 할때 자신이 직접 본 환상을 기록하거나,
천사가 해석해준 말씀을 그대로 옮기어 적는 기록으로 둘 중에 하나의 방식으로 기록했으며,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계6장의 짐승과 계13장의 짐승의 기록은
요한이 직접 본 환상을 그대로 옮기어 적은 말씀으로
내가 본......이란 전제가 꼭 들어간다.
계13장의 짐승을 본 요한은 이렇게 설명한다.
그 짐승의 모습이 표범같고 이는 사자같고 발은 곰같고.....
요한이 본 짐승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원의 짐승모양 그대로를 보고
그 무저갱에서 올라온 자의 모습을 직접 본 대로 짐승(데리온 : θηριον)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계6장의 짐승 또한 내가 보매 그 땅의 짐승들(데리온, 복수)로 이 기록 또한, 직접 보고 표현했다.
그럼 데리온란 표현을 오직 적그리스도를 지시하여 기록한 표현이라면 계6장은 계13장과 같은 적그리스도가 된다.
하지만, 성경에서 그 단어 데리온(θηριον)을 사용한 용례는 많이 있고
그 사용방법을 보면 데리온의 뜻은 적그리스도를 표현한 단어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된다.
용례1. (출23:11)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네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지니라
이 말씀에서 들짐승이 데리온이다. 그냥 일반적은 짐승을 표현하고 있는데 사용하는 데리온이다.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하면 안된다.
용례2. (시편74:19)
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이 말씀에서도 들짐승이 데리온이다. 데리온이라는 표현은 그냥 짐승을 뜻하는 단어이며 적그리스도란 의미는 없다.
용례3. (행28: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창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짐승이란 ?
성경은 인간 이외의 모든 동물은 짐승이라고 말했다(창 6: 7; 전 3:18-21; '베헤마').
성경은 또한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구분하였으며(레 11: 1-8) , 오직 정결한 짐승만 먹을 수 있었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짐승을 두 종류로 나누고 있다.
그 하나는 야생 짐승(예. 출23: 11; 히. '하야';헬 '데리온')이며,
또 하나는 집에서 기르는 가축(예. 창2 : 20)이다.
가축의 첫 소산을 하나님께 바쳐야만 했으며(민 3:13) 안식일을 준수하도록 하였다(신 5:14).
짐승의 이름은 비유적으로도 사용되었으며(예. 시 74: 19), 계시 문학에서는 중요한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다니엘은 여러 환상 가운데서 네 짐승의 환상을 보았다(단7: 1-12).
그 짐승들은 세속적인 왕국을 가리킨다.
그리고 계13:11-18에 나타난 짐승은 자기 추종자들에게 신처럼 경배를 받던 거짓 선지자를 가리킨다(16: 13; 19: 20;20: 10;참조. 13: 12, 15).
이 짐승은 모든 사람들에게 표를 받도록 강요함으로써(13:16, 17; 14:9) 그리스도의 주권적인 은혜를 대항케 만들었다.
그러나 마침내 그리스도께서는 이 짐승들을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버리시고 영원한 승리를 이루셨다(l9: 20 ; 20: 4).
요한이 본 계13장과 11장의 짐승은 일반적인 들짐승을 보고 쓴 성경이다.
이 짐승의 의미를 찿을때 제일 중요한 요소는 그 짐승이 어디에서 나왔느냐가
그 짐승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단어 자체가 적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란 결론이다.
(요한계시록 11:7)
그러나 그 두 사람이 증거하는 일을 마치면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으며 장차 무저갱에서 올라와 멸망하게 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역활을 하는 짐승은 무저갱에서 올라와야 비로서 그 짐승이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계6장, 땅의 짐승들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엘야다 이 게시글은 네째인 토론장입니다.
님이 게시글로 올려보시오.
거기서 토론합시다.
인봉설명하려면 게시글만 수십개이어야 하니....
@스테파노스 오버하지 마시구여.
어려운 것도 아님.
하나님의 진노가 교회에도 떨어지는가는 님이 성경에서 찾아와야지 헛소리를 하세요.
내내 말했잖아요.
여섯째 인의 진노는 땅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임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대상 자체가 될 수 없다고요.
성경 전체의 요지가 그런데 그에 반하는 환란 통과론을 주장하려면 이것을 해결하는 것은 님이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신의 몸인 교회에 진노하신다는 말씀을 찾아오라니까요?
증거 말씀이 없으면 님은 거짓말장이에 불과할 뿐인 거예요.
그것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엘야다 그럼 혼자 떠들다가 가슈~~~
@스테파노스 ㅎㅎ
연구 좀 많이 하세요.
몇년째인거 같은데 아직도 답을 못찾으셨군요.
계시록 초입의 가장 기본인 것도 해결을 못하면서 뭔 계시록을 연구한다는건지 원.
@스테파노스 공부를 안 하시고 강아지 성대모사나 하고 있어요 아이구야 그러면 안되지요
스테파노스 의 의견
다음의 짐승은 다 다르다.
라고 함
1. 6장의 짐승
2. 11장의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
3. 13장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4. 13장 또 다른 짐승
5. 19장에서 유황불에 던져지는 짐승 두 마리
이것중 같은 것만 골라보시오 그리고 왜 그런지 설명하시오.
숙제야 숙제 이것은!
이건 또 뭔소리데요?
이해 못하는 본인을 탓해야지...ㅎㅎ
숙제는 모르는 자가 하는것임~~!!
@스테파노스 자기가 다르다 했으면 자기가 설명해야지. 거 되게 짜증나는 존재로군.
말귀가 어두우셔
@스테파노스 글도 알아먹지못하게 써놓고. 읽으라는 거이요 뭐요
@스테파노스 당신 맘대로 낙서해놓은 것을 누가 이해한다는 말이냐
말이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
설명을 해라 똑바로.
당신이 말한 것이 진리라면 설명이 잘 될 수 있어야 되는 것이다
가르쳐주면 뭐 하냐
다른 세 개는 진치사 엔인데
짐승앞에는 휘포 라니까
말을 못 알아듣네
스테파노스 나 구라스틸처럼
도구로 쓸라면
엔을 썼겠지
역시나 무식하면
말이 안 통하는 법입니다
엔 이 아니고 휘포 인 까닭
모르겠지 뭐.
상징으로 그 도구를 인격화해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crystal sea 뚱딴지같은 소리. 거기까지만 하쇼.
1. 치하 라는 단어의 뜻도 모르고 자기가 쓸 위치냐?
스테 니가 내 상관이냐?
니가 결정권자냐,
밥맛떨어지게 치하가 뭐냐.
재수없는 놈.겸손이 없어.
이단출신같애 얜
2. 숙제내주면 해야지 난 몰라 자빠지다니
으이그. 혼자 놀아라
그 실력으로 뭔 연구를 하냐.
주제파악을 해라
스테파노스씨
전치사 엔이 아이고 휘포를 쓴 이유를 설명해 보시오
그럴싸한 이유가 있어야 될 텐데
그냥 썼다 그러면 안 되는데
멍청해도 의인화라는 소리를 하는 인간도 있긴 하지만 말이에요.
모를 거 같은데 아무래도
또 대답 안하고 도망갈건가?
숙제도 안 하고?
자기가 짐승이 다르다 그랬으면 이유를 설명해야지 그냥 다르다고 하면 그 게 뭐에요
스테파노스씨께서 이제 정리해야 될 게 아주 많아졌어요.
입에서 뿌려놓은 거짓의 씨앗들이 많으 니까 자라기 전에 다 싹을 제거해야 되겠죠?
싹수가 노래지기 전에.
숙제 계속 낼 테니까 열심히 숙제 합시다.
안 해도 계속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