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취재를 갔다가 경기를 구경하러 온 모 탤런트와 우연히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탤런트는 조연급으로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연예가 뒷얘기를 많이 알고 있더군요. 그가 털어놓은 연예가 이야기 가운데 때마침 스포츠조선 연예가 25시에 소개된 모 중견가수의 야쿠자 보복 관련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예인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돌고 있는 가수 R씨 관련설을 보충으로 설명할까 합니다. R씨가 건드린 여자 연예인 K는 엄청 유명한 사람이죠. 그러잖아도 여자 편력으로 소문난 R씨가 딸 뻘인 K를 몸으로 접수한 게 화근이 됐답니다. K는 모 대기업의 고위층 A씨와 그렇고 그런 친밀한 관계였는데 이 사실이 A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A는 자신의 여자를 건드렸으니 발끈할 수 밖에요. 결국 A는 자신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일본 야쿠자를 동원해 R씨를 손봐주라고 했답니다. 은밀히 한국에 잠입한 야쿠자들은 R씨를 잡아다가 성기를 잘라버렸다고 합니다. 과연 거시기를 잘랐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R씨가 현재 잠적한 상태에서 중병설에 휘말려 있어 잘렸다는 쪽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군요. 한편 K씨는 그러잖아도 탤런트들 사이에서 노출증이 심하기로 소문이 나 있답니다. 거짓말 좀 보태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라면 그녀의 은밀한 부위의 털을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나요. K는 속옷을 입지 않고 의상을 차려입거나, T팬티 등 있으나 마나한 속옷을 은근슬쩍 내비치기로 유명하다네요. 특히 한복이나 나이트 가운 같은 차림으로 촬영을 할 때는 아무것도 입지 않거나, 아슬아슬한 속옷을 입은 게 훤히 비쳐 보는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는군요. 때문에 K의 몸매를 너무 자주 봐왔던 일부 연예인들은 최근 K의 가슴이 점점 처지고 있다며 괜한 걱정도 한다네요.
출처: 스포츠 조선 최만식 기자 블러그 http://sc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124&logId=16473
이런 기사들 쓰는 기자들이 제일 싫어.
너무 티나ㅠㅠ
지난번엔 ㄱㅎㅅ가 야쿠자 애인이라더니 이번엔 애인이 야쿠자에게 시켰다네;;
므샵ㅋㅋㅋㅋㅋㅋ
근데 ㄱㅅㅇ가 누구에요? 설마 고소영은 아니죠? 누군지 알켜주삼;;;;;; ㅎㅎㅎ
내이름은ㄱㅅㅅ 여주인공 말하는것같은데요. 아니면 흠좀무..
박준규 많이도 알고 있네요~ 사실만 얘기하셔야 할텐데..
ㄱㅎㅅ 일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ㅎㅅ, ㄴㅎㅇ 확실해요. ㄱㅅㅇ가 김선아 말하는거 맞죠? 김선아 얘기가 왜나와요-_-;
님 확실한겁니까..? ㅡㅡ
진짜 ㄶㅇ ㄱㅎㅅ같다.진짠가??...
왠지 이것도 강호동, 이승연 루머류(?그니까 사실이 아닌데 마치 모든 사람이 진실로 알고 있는 공공연한 뒷얘기)일 듯?
ㄱㅎㅅ맞네 노출 심한 여자연예인이라면 ㄳㅇ가 노출이 심한가 ?
김혜수랑 나훈아 확실.......................................................................함 탕탕!
김혜수 아니긔............. 김선아확실하긔... 아는분이 이사건담당검찰이였다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