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50분
복근운동 10분
아침-귤+사과+요구르트 스무디2잔 녹차한잔
점심-두부 상추 양배추 녹차한잔
저녁-조기 찐것 한마리 두부 상추 당근 녹차한잔
예압~ ㅋㅋ
아우!! 정말 전 왜이렇게 요리를 못하죵?
생선 찌지기도 못하네요 ㅠㅠㅋ
찜기에 넣고 젓가락으로 살짝 눌러서 푹 들어가기에 꺼내서 먹었더니 웬걸,
살이 잘 안 떠져요 ㅠㅠ
또 찝니다....
참을성 없는 저는 5분 쪄요
또 안떠집니다
또 찝니다......
이번엔 10분 이상정도 찝니다 ㅠㅠ
이제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 감격!!
냥이님 말씀대로 채소를 먹고 바로 생선 먹으려고 했는데
ㅡㅡ 한참 후엥 ㅁㅓ그었어요 ㅠㅠ
그래도 얌냠 쩝쩝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혹시나 비린내가 날까봐서 녹차가루를 잔뜩 뿌려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요 ㅎㅎㅎㅎㅎ신기하죠 ㅋㅋ
전에 연어요리 할때도 그럴걸 그랬나요 ㅠ
훈제연어는 정말 구제불능이예요 ㅠㅠ 다시는 생각안하고 싶은 ㅠ 지금도 생각하면 우웩해요 ㅠㅠ
무튼 조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그래서 그렇게 비싼가봐요 흐흐
오늘은 등심을 샀어요~
근데 애걔? 5000원치가 왜케 작어~ ㅠ
닭가슴살이 더 싸요 ㅠㅠ 세상물정 모르는 저 ㅠㅠ
아저씨가 저 준다고 잘라놨는데 뭐.....어쩔수없이 샀어요 ㅠㅠ
엄마한테 좀 여쭤볼걸 그랬어요 ㅠㅠ
에혀혀 ㅠㅠ ㅋ
아 그리고 오늘 돈을 넘 많이 썼어요!!
약 2만원 썼네요 ㅠㅠ
제 한달치 용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규
얼른 사경해야겠어요 ㅠㅠ
아 근데 혹시 병원에 안가면 또 의사샘이 안온다고 오라고 하심 어쩌죵?ㅠㅋ
전 의사샘이 넘 조아서 보고싶긴 한데 그럼 엄마께서 돈을 넘 많이 쓰세용 ㅠㅠ
버스비만 2만원 ㅠ 입니당 게다가 지하철비까지 합하면 ㅎㄷㄷ ㅠㅠ
고로 저는 병원에 자주 못가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된장!! 부산으로 이사가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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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글 제목보고 저 인줄....하악ㅋㅋㅋ
저는 양배추도 잘 못 쪄서 맨날.흐물흐물 거리게 쪄요 흐흐ㅡ후훟후ㅜ
근데 님 식단에는 탄수화물이 아예없네요
탄수화물도 조금씩은 드셔쥬세용!!
그럼 12월도 화이팅♥
아 탄수화물은 저번에 많이 섭취해줘서 잠시 줄여주고 있어요 ㅠㅋ 과일이랑 요구르트에도 탄수화물이 있잖아요 ㅎㅎ // 양배추는 보면 아시지 않나요 ㅠㅠ 좀더 덜쪄주떼용!! ㅋㅋ
저도 요리를 너무 못해요..ㅠㅠ 레시피보고 만들었는데도 결과물은 참혹;;;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요리를 못하니까 뭔가 덜 먹게되더라구요 좋은거아니겠어요?ㅋㅋㅋㅋㅋ
다른사람 요리는 안드시나요??헤헤 어머니께서 안만들어주시나요?? 전 한대 울 엄마께서 만들어주신 음식만 먹고 ㅋㅋㅋㅋ외식은 거의 꿈도 못꾸죵 ㅠㅠ
아..슬픈건 어머니도 요리를못하신다는거에요....아눈물ㅇㅣ....ㅠㅠㅠ
흐규 ㅠ 저런요 ㅠㅠ 그래도 요리학원 다시니고 열심히 노력하시면!! 될거예요!! ㅎㅎㅎ화이팅 >_<
저도 요리 못해요...ㅠㅜㅠㅜㅜ ㅠㅜㅠ 할주아는건 라면뿐..ㅠㅜ
저는 라면도 잘 못끓여요 ㅠㅠ 항상 약간 분라면 ㅠㅠㅠㅠㅠㅠㅠ
윽 보숭아 나도요리못해..근데 난 특히나 생선은..우웩 어렸을때부터 생선을 못먹었어 이런사람들 꾀나있더라구 ㅋㅋㅋㅋㅋ오늘 너 정말돈많이썼네 ㅋㅋㅋ그래도 일기보면 넌 요리잘하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요리를 잘행 ㅋㅋㅋㅋㅋ 그래도 샐러드는 쉬워서 잘 만든당 ㅋㅋ ㅊㅐ소 썰이고 식초만 뿌리거나 요거트 넣으면 땡! ㅋㅋㅋㅋㅋ 맛있어 ㅋㅋ 너두해봥 ㅋㅋ
전 요리 엄청합니다 ㅋㅋ 맛도 안보고해요 ㅋㅋㅋ 맛보기 담당은 저희 어머니시죠 ㅋㅋ 인생은 감 乃 이라는게 제 철학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맛있어요 그럼 좋은거 아ㅣㄴ가요?; 허허;
우왕~~ ㅎㅎ 좋으시겠다 ㅠㅠㅋ 맛도 안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시다니 정말 천재이신가봐요!! 요리사 하시면 되겠당 ㅋ ㅋ 완전 짱이시네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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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착한 동생들이예요!! 제 동생은 맛없으면 꼭 맛없다고 해요 ㅠㅠ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