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편성이 위와 같이 결정되었다.
1번 포트의 경우 일본이나 이란 모두 한국에겐 부담스런 상대이나 최근 양상을 놓고 보면
이란이 다소 수월한 상대라고 평가된다.
3번 포트의 경우, 사우디 보다는 이라크가 상대하기에 다소 편하다고 생각된다.
1번 포트와 3번 포트의 상대 결정은 만족..
반면 4에서 6번 포트는 내 바램과 다르게 조편성이 이루어졌다.
이라크 보다는 중국 , 시리아 보다는 오만 그리고 레바논 보다는 베트남이 상대하기엔 편한 상대인데
4에서 6번 포트의 조편성은 내 바램을 외면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Home & away 일정으로 위와 같이 잡혀 있으나
코로나 문제로 중립지역에서 경기가 치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만약 FIFA의 바램과 달리 AFC가 원하는 대로 중립지역인 제3국에서 대회가 치뤄지게 된다면
한국이 속한 A조는 한국을 제외한 5개국이 모두 중동에 위치하다 보니
같은 중동지역인 QATAR에서 경기가 거행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
B조 편성국은 중동에서 극동에 이르기까지 넓게 퍼져 있으므로 중간지역인 동남아 지역에서 대회 일정이 잡힐 가능성이 높은데
AFC 본부가 있는 MALAYSIA 나 SINGAPORE가 유력하지 않을까? 라고 판단된다.
Home & away 일정이건 중립국에서 경기가 치뤄지는 일정이든 간에 한국은 이번에도 최소 조2위를 확보하여
10회 연속 월드컵 출전은 가능하다고 본다.
관점은 IRAN과의 지긋지긋한 악연을 이번엔 끊어보자는 것…
2014년 월드컵 최종 예선은 2패 (0:1 , 0:1) , 2018년 월드컵 최종 예선 1무 1패 (0:1 , 0:0)…
한 골도 못 넣었다. ㅠ
Name value 기준으로 전력을 평가해보면 아래와 같으나
A : IRAN > KOREA > IRAQ > UAE > SYRIA > LEBANON
B : JAPAN > AUSTRALIA > SAUDI > CHINA > VIETNAM > OMAN
A조는 한국과 이란이 조 1위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이며
3위 자리를 두고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시리아가 각축하는 양상인데 이라크가 가장 유력하다고 본다.
6개국 중 레바논의 전력이 가장 약함
B조는 일본의 독주가 예견되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호주와 사우디의 각축이 예상된다.
브라질 귀화 선수들로 팀을 꾸린 중국 그리고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에게 호주와 사우디는 벅찬 상대이다.
아직까지는 넘사벽이다.
넘사벽이란 “넘을 수 없는 벽”이란 뜻인데 home에서 지거나 겨우 비기고 away에서는 2골 차 이상으로 지는 전력을 의미한다.
그런 까닭에 중국, 베트남, 오만의 경우 play-off 결정전에 나설 수 있는 3위 자리 확보는 힘들다고 본다.
https://en.wikipedia.org/wiki/2022_FIFA_World_Cup_qualification_%E2%80%93_AFC_Third_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