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얼굴이 더 좋아지셨어요???(폐암 3기 환자 판정 받았던 사람)

[주만 바라보는 자]

  2010년 12월 1일, 늘 피로해하고 자주 체하는 저를 남편이 건강검진을 의논없이 등록해 놓아서 건강검진을 받은 뒤 폐암의심 판정을 받았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고 그 해 12월 24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도 받지 않고 하나님이 고치신다는 믿음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수술만 받으면 내가 그토록 소망하던 조건,즉 남편이 큰음교회에 나오고 성령신학교에도 가게 해주며 원하는대로 해 주겠다는 조건에 타협하여 수술을 받았는데 막상 수술을 받고 나니 항암 방사선은 안해도 된다던 의사 선생님의 진단과는 달리 이미 임파선에 전이가 되어 폐암 3기로 진단이 났고 항암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는 기가 막힌 현실을 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이 고치실거란 믿음과 확신을 가졌고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항암 방사선 맞으며 병원에서 죽어가는 것보다 말씀듣고 기도하며 찬양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동안 직장다니며 가정 돌보며 정작 하나님은 우선 순위에서 계속 밀렸었는데 남은 시간마져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아서  나의 중보기도자인 언니의 간호를 받으며 큰믿음 카페의 목사님 말씀과 중보기도와 예언 집회에 꾸준히 참석하였고 집에서는 주일예배 중 '부흥이 오는 발자욱소리'뒷편의 기도를 틀어놓고 기도 했습니다. 찬양은 주로 보혈찬양을 불렀습니다.

 올 2012년 2월 말,30년 정든 대구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왔고 성령 신학교에 입학하여 모든 예배와 집회에 꾸준히 참석했습니다. 치유 집회 시 중환자 석에 몇번 앉아 기도를 받을 때 사역자 분께서 항암 방사선을 18개월째 받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한번 받아 보라고 하여서 지난 주에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수술을 안 받겠다, 항암 안하겠다 부단히도 말 안듣는 환자였던 제가 다 죽어가며 나타날 줄 알았다가 나를 보시더니 의아한 얼굴로 " 어떻게 얼굴이 더 좋아지셨어요?"하고 놀라셨습니다. 지난주 엑스레이 검사가 깨끗하다는 판정이 났고 오늘은 피검사, 소변검사, 폐CT까지 깨끗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셨습니다. 그동안 대구의 김용택목사님, 김혜영 전도사님, 김국희 목사님과 대구의 사역자분들, 이길용 목사님, 김순현 목사님, 그리고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중보기도와 치유사역의 김옥경 목사님과 안수 사역자들, 예언으로 늘 확신을 주셨던 변애경 목사님과 사역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귀한 이런 교회를 이끌어 주신 변승우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새생명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의 덕분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하며 큰믿음교회를 마음으로 깊이 사랑합니다!

[오예원]

사랑하는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치유성회때 간증하시는거 영상으로 보면서 얼마나 기뻤던지...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아이들도 보고 싶네요. 건강해지셨으니까 가족과 제주로 여행오세요~~~**

[주만 바라보는 자]

예 목사님! 감사합니다. 제주도 큰믿음 휴양관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수고가 많으셨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갈게요. 건강하세요

[Compassion]

와 치료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집사님^^드립니다
좋으신 주님, 놀라우신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주님 앞에서]

와~ 할렐루야!!!

[진무술]

아멘!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도님 축하드리고 더욱 강건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만 바라보는 자]

아멘!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놀라운 기적 하나님의 능력을 보네요 추카하구요.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거룩한성전]

사랑하는 우리 막내처제...오직 믿음으로 암을 잘 이겨줘서 넘 고마워...어찌 저렇게 짧은 글로 처제의 간증이 되나???
아마 시리즈로 5권은 되겠는데...수 많은 환란가운데 기적을 배풀어 주신 그분! 그분은 처제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중보자 이신 예수님! 그 분이 고치시고 그분이 상황을 이끌어 주셨어...우리처제 화이팅!!!

[하늘에속한사람들]

사랑과 정이 넘쳐나는 댓글, 읽는 우리의 마음도 따뜻하고 흐믓해 지네요. 좋은 형부이세요.^^

[주만 바라보는 자]

김옥경 목사님! 그거 아세요? 제가 너무나 갈급한 심정이 되어 처음으로 대구에서 올라와 서울의 중보기도집회에 참석했을 때 처음 온 사람 나오라고 하시더니 저를 더없는 사랑으로 품고 안수를 3번이나 해주셨고 귀에다 여러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몇마디 말씀에 녹아서 통곡이 터져나와 잘 듣지를 못해서 나중에 얼마나 다 못 들은 것이 안타깝던지요.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해요.

[주만 바라보는 자]

형부 고맙습니다! 저 땜에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애써 주셔서요. 많은 분들에게 다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을 졌어요. 빚쟁이가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성령으로충만]

와.....정말 변목사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주님께만 촛점을 맞추고 마련해주시는 각 예배와 경배집회만 참석해도 그냥 전이된 암도 낫네요......하나님 감사합니다

[내사랑예수]

맞아요.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곳만 가면 주님과 눈만 맞추면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우리의 병도 관통한다니까요^^

[주님밖엔난몰라]

암이 깨끗이 사라진거에요?????ㅇ0ㅇ; 완전 치료된거???!!!! 우와아아

[all live YOU]

주님의 강력하고 부드러운 능력

[Jesus my Lord]

할렐루야~!!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소망하며]

와~ 축하드려요 !!!!좋으신 우리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내주예수얻고자]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ㅠㅠ

[다윗처럼~]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주님을 증거하는 더 많은 간증이 올라올지어다~~

[생명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주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임하소서~]

할렐루야!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예수님의 이름으로 재발하지 않을지어다. 폐와 그 주변 장기는 판정 받기 이전의 깨끗한 상태로 영원히 지속될지어다.

[주님의 은혜]

아멘!~~~하나님께 영광~ 하나님 영광받으소서~ 그 가정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덮으소서 영원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상사병]

아멘~~할렐루야!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집사님 축하해요.

[♥온유]

할렐루야! 주님찬양드리고 감사드립니다.큰믿음교회에서 더욱더 강력한 치유기적이 일어나서 세상이 깜짝놀라 구름같이 많은 영혼들이 몰려오게 하여 주옵소서

[슬기로운.신부]

집사님 축하드려요ㅎ계속더건강하세요♥

[생명의주.찬양]

와~~축하 축하 드립니다~ 주님 주시는 새생명을 누리며 사시는 기쁨..더 많은 이들이 누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