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앓고 있는지는 정확히 8년이 넘어가고 있고, 크기는 조금씩 커지는듯 해요.
병원은 총 4군데 가봤는데 2군데 간 의원은 수술안하고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피검사도, 조직검사도 정상이라고..
그런데, 최근에 인천성모에서 조직검사 해봤는데 그 크기가 7CM를 넘어가고,
갑상선 조직검사 결과 갑상선 조직이 아니고 콜라겐 조직에
알수없는 섬유조직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암일까 하는 걱정에
신촌세브란스와, 길병원, 고대병원을 가보려구요....
원래.. 갑상선을 띄어내면 호르몬이 안나와 인위적으로 맞추게 되는데 이게 호르몬작용이 제대로 안될경우 심장이 빨리뛰고 부정맥이 오거나 저하되면 쇼크도 오고.. 수술했을때가
오히려 더 위험한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파서 약을 못먹게 되면 집에서 혼자 있다가 큰일날것 같고....
그래서 수술을 안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왠지 위 3개병원 가면 다 수술하라고 할것 같네요. 부위가 너무 크다고...
혹시 수술안하고 고주파열치료나, 알코올 경화요법등 하는 병원없을까요?
개인병원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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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결절 초음파상 다안보일정도로 크데요
ct찍었는데 최소 7센티이상이라고 결과듣고 아산병원에서 수술예정이예요ㅡㅜ
저도 결절이 커서 그런지 세침검사 결과도 불확실하고..어차피 결절이 크면 암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전절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