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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청개구리 똥
미리(순천) 추천 0 조회 58 24.09.28 10: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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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요게 청개구리똥이었군요?
    저도 평상위에 있는 책상에 쥐똥보다 훨작은 까만저런것이 한개 있고
    물탱크위에도 있길래 청개구리가 그 근처에 있어서 의심만 했는데..그 놈 똥이 맞았네요.ㅎ
    마른걸레위에 싸놨길래 걸레 버렸어요.ㅋㅋ

  • 작성자 24.09.28 10:44

    울집 저것들은 늙은넘인가 똥이 커요. 몸대비 엄청…

  • 24.09.28 11:22

    오~ 엄청 굵은데요. 쥐똥보다도. 저의 시골집 데크 파라솔에서도 청개구리가 살아요. 바로 옆이 잔디밭이라서 그런지. 늘 쫒아내는데도 남편 말에 의하면 다음날 보면 또 그 자리에~~. 아직 똥 발견은 못했어요.

  • 작성자 24.09.28 11:47

    ㅎㅎㅎ갸는 배소변을 가릴줄 아는애군요^.^

  • 24.09.28 11:30

    첨에 쥐똥인줄..ㅋ
    나중에 보니 개구리 똥이더라구요.
    손으로 툭 쳐버리는 쎈쓰.

  • 작성자 24.09.28 11:49

    청개구리땜시 테이블을 자주 닦습니다~

  • 24.09.28 11:39

    저도 새로운 정보입니다.
    울집에도 청개구리가 살거든요.

  • 작성자 24.09.28 11:49

    요새사 알았어요^.^

  • 24.09.28 12:57

    맞아요~~ㅎㅎ
    첨엔 쥐똥으로 ㅡ쥐가있음
    어쩌나 했었는데
    청개구리똥 이라서 안심했어요

  • 작성자 24.09.28 13:37

    청개구리 덩치 대비해서 똥이커서 놀랬어요~

  • 24.09.28 15:18

    미리님 참 세밀하네요
    개구리똥 ?
    나는 문득 개구리가
    울밭에 큰개구리가 있는데 큰걸 보겠네요

  • 작성자 24.09.28 20:39

    큰개구리는 뱀의 먹이가 되니 웬지 뱀을 불러들이는것같아 싫어해요. 그래도 개구리들이파리,모기 등 작은 날것들을 잡아먹으니 봐줍니다~

  • 24.09.28 15:31

    작년 여름에 7살 외손자가 청개구리를 키우겠다고 잡아갔는데 아파트라 따뜻해서 겨울잠도 안자고 해를 넘겨 올해도 씩씩하게 잘 있다더니 여름에 해외 여행 다녀오니 황천길로 갔답니다.
    딸은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장 주변에서 파리를 잡아다 먹였다가 겨울에는 밀웜인가하는 벌레를 사서 먹이고 지극정성 돌보면서 청개구리 똥을 치운 이야기를 했는데 관찰력 좋은 미리님도 청개구리 똥을 확실하게 보셨구만요.
    한마리는 외롭겠다고 친구하라고 장난감 개구리를 사서 넣어주었답니다.

  • 작성자 24.09.28 20:43

    아고, 이쁜 외손자 부러워요~
    저는 개구리똥을 올해 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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