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토) 헌신하는 백성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
민수기 6:13~27
오늘의 찬송(새 463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 나실인 서원의 종료 규례 6:13~21
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 제사장의 축복 6:22~27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구별한 기한이 다 차면, 나실인은 헌물을 드리고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나실인이 머리털을 민 후 제사장은 성물을 그의 두 손에 두고 요제로 흔듭니다. 그런 후에 나실인은 포도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축복기도를 일러주십니다.
* 나실인 서원의 종료 규례 6:13~21
나실인의 서원은 하나님께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자발적으로 하는 서원입니다. 헌신하기로 정한 기간이 끝나면, 나실인은 회막문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번제·속죄제 · 화목제를 드리고, 기름 섞은 무교병 등을 드립니다. 이를 통해 헌신한 기간에 지은 죄를 속죄하고 하나님과의 화목한 삶을 다짐합니다. 나실인이 회막문에서 자기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아래서 불사르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와 무교병 등을 하나님께 요제(제물을 흔드는 의식)로 드립니다. 이런 의식을 통해 서원이 종료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헌신을 귀하게 보십니다. 헌신할 수 있는 마음과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로 화답하는 삶은 귀합니다.
* 나실인이 서원을 종료할 때 드리는 제사는 무엇인가요?
* 내게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 제사장의 축복 6:22~27
하나님은 언약 백성에게 복 주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할 축복의 내용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복을 주시고 질병과 악과 재난으로부터 지켜주길 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그분의 얼굴을 비추시고 은혜 베풀길 원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평강 주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이 축복이 선포될 때,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축복, 평안, 소망입니다(렘 29:11). 하나님의 보호, 은혜, 평강 없이는 이 땅에서 결코 복된 삶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어떤 내용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해야 했나요?
* 민수기 6장 24~26절 말씀으로 내가 축복할 지체는 누구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구별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 백성으로 선택된 감격으로 즐거이 헌신하게 하소서. 은혜와 평강으로 저를 보호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전하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 선택 받은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나실이 헌신한 기간이 끝나면 하나님께 나아가 예물을 드리도록 했습니다. 이때 드리는 번제는 나실인의 기간은 끝났지만, 하나님 앞에 드려진 존재로 살겠다는 결단의 표시입니다. 그리고 나실인 기간 동안 깎지 않은 머리털을 밀고 화제목제물을 밑에 태웁니다. 나실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동안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에 대한 고백입니다. 나실인이 더 예물을 드리고자 하면, '힘이 미치는 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율법에 정해진 분량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드려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구별된 삶을 경험한 사람은 받은 은혜가 있기에 하나님께 더 헌신하려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축복으로 백성들의 삶에도 동일한 축복이 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선택 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에 늘 감사하며, 하나님이 주신 평강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써 받은 축복을 이웃들에게 흘려보내길 기도합니다.
아멘!
나실인은 헌신하기로 정한 기간이 끝나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번제 속죄제 황속제를 드리고 기름 섴은 무교병등을 드리고 헌신 기간에 지은 죄를 속죄하고 하나님과의 황속한 삶을 다짐합니다
나실인이 회막문에서 자기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아래서 불사르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와 무교병등을 하나님께 요제로 드립니다
이런 의식을 통해 서원이 종료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에게 복주길 원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 에게 서포할 축복의 내용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여호와 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시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말씀으로 선포하시고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복을 주시는 만복의 근원이신분임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저에게 날마다 네게 복을 주시고 지켜주시며 얼굴을 비추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실인이 헌신하기로 서약했던 기간을 완전히 마치고, 번제, 속죄제, 화목제, 소제를 드렸습니다(14,15절) 이러한 제사는 제사장이 그를 대신해서 드렸습니다(16-20절)
이와같은 사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의 공로만 의지해야 된다는 사실을 예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변 자이시며 구속자가 되십니다.
서약 기간이 끝난 나실인이 하나님께 드린 제물은 일년 된 흠 없는 수양 한 마리였습니다. 그리고 속죄제울 드릴 때 일년되고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화목제물로는 수양 한 미리, 무교벙 1광주리, 고운가루에 기름을 석은과자와 무교병을 드렸습니다. 그리그 소제로는 무교병 한 광주리, 기름석은 과자와 기름바른 무교병을 .ㄴ드렸습니다(14,15절) 그리고 나실인이 서원 기간을 마치고 머리를 삭발하여 그 머리를 화목제물 밑에 넣었는데 이것은 서원기간 동안 지켜온 자신의 구별 된 싦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 지시하신 축복의 내용은(23-26절) 첫째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
성을 보호해 주실 것이고, 둘째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것이고, 셋째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평강을 주실 것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이와같은 기도는 성경 전체를 통한 축복기도라고 한수 있습니다. 이러한 축복기도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제사장을 통하여 나실인에게 축복하신 성부, 성자, 성령의 사역으로 보호와 은혜와 평강이 부족한 이 죄인이 회개하고 나의 심령 깊은곳까지 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