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2/04/20/antonio-conte-targets-six-summer-signings-spurs-face-homegrown/
콘테 감독은 레비와 파라티치 단장에게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대항전에 경쟁하기 위해선 6번의 새 영입이 필요하다고 전달했지만
토트넘 내부에선 홈그로운 기준 문제에 직면할것이다.
스킵은 5만 파운드 주급에 재계약에 합의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구단 이적 예산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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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분명히 강조했고
그를 위해선 많은 영입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콘테는 이번 시즌 토트넘이 거둔 진전된 모습에 만족하면서도
또한 TOP4 경쟁만으론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제 1년의 계약기간이 남은 현재 레비 회장과 파라티치 단장과 회담을 갖고
토트넘의 야망이 자신과 일치하는지를 체크할것이다.
한편 콘테 감독은 부임 한달만에 컨퍼런스 리그에서 탈락했고
1월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에서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를 영입하며 UEFA 홈그로운 규정을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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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토트넘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골키퍼 샘 존스톤의 FA 영입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리고 콘테는 센터백, 오른쪽 윙백, 미드필더 2명, 스트라이커
그리고 백업 골키퍼를 타겟으로 선정했다.
쿨루셉스키의 임대 역시 완전이적 옵션을 발동할것으로 보인다.
토리노 듀오 센터백 브레머와 오른쪽 윙백인 싱고가 토트넘의 레이더 안에 있고
토트넘은 에릭센의 재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틸레망스에 대해선
구단 내부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과 연결되어있다.
또한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의 라이트백 제드 스펜스를 고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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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트넘에선 유럽 대항전 스쿼드에 17명의 선수를 등록시킬 수 있는데
UEFA 규정상 프리미어리그와는 다르게 다이어, 도허티, 조 로든, 벤 데이비스는 모두 해외 선수로 등록된다.
현재 토트넘 1군 스쿼드에는 16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있지만
브리얀 힐, 로셀소, 은돔벨레 등 3명의 선수들이 현재 임대중이기에
이들이 돌아온다면 기준보다 2명이 초과된다.
이탈리아 국적의 골리니가 잉글랜드 국적의 샘 존스톤으로 교체되는것이
토트넘의 유럽 대항전 스쿼드 구성에 도움이 될테지만
힐, 로셀소, 은돔을 팔거나 임대시키더라도 외국인 선수 영입은 2자리밖에 나지않는다.
이렇기에 에메르송을 판매하지 못한다면 싱고 대신
토트넘이 겨울에 문의를 한 제드 스펜스 영입 시도를 고려할지도 모른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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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콘테의 미드필더 구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계획중인 2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한다면
'구단에서 훈련된 홈그로운' 으로 간주되는 윙크스의 이적이 확실시되는것이다.
콘테는 또한 리즈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의 팬인것으로 알려졌지만
레비 회장이 맨유가 칼빈 필립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적료에 맞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선 매우 의문이다.
토트넘은 또한 로든에 대한 이적 제안을 들을 예정인데 판매된다면
외국인 선수 자리 하나가 확보되지만
콘테는 케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베르바인이나 모우라를 판매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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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루머로 나온 토트넘 이번 여름 타겟을 종합해보자면
에릭센,틸레망스,샘 존스톤은 고정 타겟이고
기타 브레머,제드 스펜스,싱고 등등
콘테는 수비 2명(센터백, 오른쪽 윙백) 미드필더 2명, 스트라이커,백업 골키퍼 요렇게 원한다.
허나 홈그로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되는 과제..
첫댓글 윙크스를 팔자니 홈그로운이 걱정되고 안팔자니 미드필드 뎁스가 문제네
아오 진짜 망할 알리놈이 폼만 찾았어도 홈그로운 문제는 큰 걱정 없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