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점례네 가서 매운 갈비찜 먹고 왔습니다. 이 집은 고기 맛 정말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메인도 좋지만.. 함께 내어주는 찬 들도 맛이 참 좋습니다.
육전과, 손가락 세개 두깨 정도 되는 계란말이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양념게장에 환장하죠....
술이 술술
그리고 시원한 된장에....
갈비와 공기밥 두어그릇이면 집에 와서 기분좋게 잘수 있습니다.
쭈삼을 먹으러 오랫만에 찾았습니다.
도다리미역국도 주네요..
기본 찬으로 나오는 치즈 계란찜....
오랫만에 고등학교 동창 만나러 언양을 다녀왔습니다.. 언양 불고기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이렇게 두 판 먹으니 11만원 나오더군요..... 제 입맛에는 그닥...
근처 꼬치집에서 2차 했습니다.
내일 제주도로 여행 갑니다.
기억에 남는 맛집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식사들 챙겨 드세요.
첫댓글 형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