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첫번째 주일 특송 사진입니다. *^^*
우즈벡 단기 선교 사역을 마치고 9월에 복학하였습니다.
--오는 2월 10일경에 <서울 여대 수학 교육과>를 졸업합니다.
아직 교사 임용고시를 봐야하고.... 또 선교 사역도 더 하고싶고...
모든 것이 불투명합니다. 어려운 이때에....우리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해엔 우리 상운 교회 목사님과 중직자분들,
여러 교우들의 아낌없는 물질과
기도의 성원으로 우즈벡에
복음의 씨앗을 많이 뿌리고......
무사히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가 우즈벡인 교회를 인가하지않아서...
지하 교회 or 가정교회로 예배를 드리는 본토 우즈벡인들
이지만 무한한 가능성
을 발견하고...
주님의 사역에 확신을
얻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속히 국가가 인정하는 교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로....
첫댓글 누구집 따님인지 가운데 멋진 사람이 제일 돋보입니다. 서울 사람들도 괜찮을텐데 워낙 효진 선생이 멋지네요.
이쁜 효진자매님^^ 마음속의 소원하는 모든것 하나님이 자매님을 통해서 이루실것입니다.올 한해도 화이팅 하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