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치곤 따가운 가을날
합천 일해공원에선
합천군민의날 행사로 체육대회와 대야문화제가 오늘부터 열립니다..
그래서 우리 평화마을 사랑의집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개방프로그램으로 이동체험장을
대야문화제가 열리는 일해공원내에 오늘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입니다..
담당하신 선생님들이 며칠 전부터 준비하여 핸드페인팅, 폼아트, 도자기공예 체험장이 열리는 일해공원에 우리 트래킹반이 다녀왔습니다..
지역마다 시. 도.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그리고 행복을 추구하는 갖가지 행사와 테마가 있는 공원조성, 체육시설설치, 역사문화재를 발굴해 박물관건립 등 다양한 공간들을 만들어가며 우리 인생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에 참 많은 노력들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화마을에 살게 되면서부터
삶이 참 행복인 것 같습니다.
날마다 지키시는 내 주 하나님의 큰 은혜는 두 말 할 것 없구요
함께 살아가는 평화마을 공동체 식구들 모두의 노력과 사랑과 헌신과
이 곳을 기도하며 바라보시는 모든 후원자님들의 특별하신 관심과 사랑때문에
날마다의 삶이 참 행복입니다..
오늘도 그 행복을 느꼈습니다..
주위에 아름다운 곳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요, 알고 싶은 곳도 많고요
그래서 오늘은 대야문화제를 다녀오며
평화마을 시설내에선 체험승마개방프로그램으로 이웃 청덕초교생과 일반인 총 열 댓 분이 다녀가셨구요..
내일은 민속자료 몇 점을 우리 평화마을 이사님이신 ㅈ장로님께서 주신다 해서 그거 가질러 갑니다..
이걸 밑거름으로 아마 소형민속박물관이 평화마을에 생겨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날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평안하십시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