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5002 권택근(신대원1야출석번호10)
성경2회독을 하고나서
1회독을 할 때는 방법 때문(녹음으로 듣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수님 지도대로 녹음으로 듣고 눈으로 보는 입체적인 방법으로 읽으니 집중도 잘 되고 시간당 진도도 많이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 중에도 가능하며 특히 포항을 오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많이 읽을 수 있는데 6월 1일에 포항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역대상 21장을 읽던 도중 사탄이 다윗을 충동하여 다윗이 이스라엘 계수(인구조사)한 죄에 대하여 영화를 보는 것처럼 무서운 하나님을 보았다. “대상21:15-16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 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다윗이 눈을 들어보며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또한 악(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든 징벌하심을 알았다. 역대하18장에서 악인 아합을 멸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선지자 미가야외 다른 선지자에게 거짓말하는 영들을 보내어 그들의 입에 있게 했다는 부분에서 알았다. “대하18:33-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니 이 날의 전쟁이 명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이 병거에서 겨우 지탱하며 저녁 때까지 아람 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 이 구절은 아합이 죽는 화면(장면)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징벌하시는 하나님임을 알았다. 성경을 읽으면서 죄(악)에 대하여 발견하고 철저하게 회개해야겠다. 은혜로워서 40일에 1회독 목표을 두고 있는데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