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599m)
1.산행구간 : 율리 농협창고-문수산-문수사-남암산-장백아파트
2.산행일자 : 2010. 12.05(일요일)
3.산행거리 :
4.산행참가자 : 안다제1,2,3
5.코스별 산행시각
◎ 율리 농협(13:20)
◎ 산행출발(13:26)
◎ 이정표/문수산정상2.2km,안영축0.3km, 바깥영축0.6km(13:44)
◎ 구조목 문수산 318번(13:49)
◎ 구조목 문수산 316번(14:00)
◎ x414m 전망대(14:09)
◎ 휴식(14:09~14:15)
◎ 깔닥고개(14:24)
◎ 구조목 문수산 313번(14:36)
◎ 문수산/599m(14:42)
◎ 휴식(14:42~15:05)
◎ 문수사(15:15)
◎ 문수사 주차장(15;30)
◎ 철탑(15:36)
◎ 이정표/정상1.1km, 문수사1.0km, 성불암0.7km, 정상1.4km, 청송자연농원(15:45)
◎ 이정표/남암산 정상1.1km, 문수산2.3km, 청송자연농원0.7km(15:51)
◎ 이정표/남암산 정상0.7km, 문수산2.7km, 청송자연농원1.3km, 성불암0.5km(15:55)
◎ 전망대(16:00)
◎ 휴식(16:00~16:10)
◎ 두번째 전망대(16:20)
◎ 남암산/543m/웅촌,장백아파트2.9km, 성불암1.0km, 전망대0.3km,(16:22)
◎ 휴식(16:22~16:30)
◎ 운동기구시설 운동및 휴식(17:05~17:18)
◎ 날머리/남암산 정상2.5km(17:18)
◎ 장백아파트앞 버스 주차장(17:30)
6. 산행기
어제 운문산 산행후 일요일은 오후에나 산에 갈것 같다는 이야기에 산행을 문수산과 남암산을 결정합니다.
그것도 오랜만에....
문수산을 향하게 됩니다.
계단을 설치 했다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길....
얼마만큼 설치 되엇는지.....
그리고 길이 좋아 졌다는데 얼마만큼 좋아 졌는지 의문 투성이입니다.
지도.....................
◎ 율리 농협(13:20)
5일 아침
회사 신입사원 필기시험이 울산 중학교에서 있습니다.
수요는 10명 미만인데 공급이 거의 1000여명이 넘었으니..
취업난이 예사일이 아닙니다.
이게 빨리 해결 되어야 할부분인데...
경제 하나 살린다는 캣치 플레이어에 작금의 상황이 더어려워 지고 있는 사실....
어째튼 그렇게 오전 일과를 마치고 월매에서 13시에 출발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율리 농협앞에서의 출발은 멋지게 시작합니다.
교행할수 없을정도로 꽉찬 영축마을 진입로
◎ x414m 전망대(14:09)
엔젠가 가봤던가라는 생각과 함께........
바깥영축으로 향하는길은 차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교행이 되질 않아서로가 빵빵거리고 있으니.....
애터지게 무엇하려고 차를 가지고 들어 갔는지 걱정입니다.
들머리 입구에는 각설이 타령의 엿장사가 음악소리와 함께 흥을더하고 있고......
올라서는길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닌듯 소나무에서 떨어진 갈비들이 사람들 발에 밟히여 가루가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울산 시민들의 보금자리인듯 합니다.
그렇게 올라서지만 길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움푹 파진 그대로 입니다.
뭐 계단했다는데 어디냐닌까 깔닥고개에서 올라서면 샘터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부터 정상 까지랍니다.
헐........
그렇게 올라서는데 안영축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입니다.
문수산정상2.2km,안영축0.3km, 바깥영축0.6km 라고 쓴 낡은 이정모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마져 조만간 쓰러질듯이 비스듬하게 누워 있습니다.
그기로 곧장 올라서는데 ..좋은 날씨에 한꺼풀 한꺼풀 벗더니 결국에는 런닝으로 마감을 합니다.
구조목 318번을 지나고 영축산을 정면으로 두고 왼쪽 사면으로 나가는길...
이길도 여전히 먼지 구덩이입니다.
날이 가문지 오래 되었습니다.
잠시후 울산대 입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는 삼거리에 올라서는데 아이스케끼 장사가 있습니다.
아이스케끼하고 외치지만 우리하고는 별 인연이 없는듯....
곧장 출발합니다.
게단길도 지나고...
그리고 구조목 316번도 지나고 ..
그리고 x414m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깔닥고개 안부
새로 만들었다는 계단길
문수산 에서 본 회야댐
문수산에서 본 울산 시가지
◎ 문수산/599m(14:42)
영축마을이 발아래 다가 옵니다.
그리고 기다리길...한참입니다.
10여분 후 합류 계단길을 통해 내려서는데 이윽고 고개의 안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데크에 앉아 쉬고 있고 분주히 오고 가는 산님들의 표정을 보면서 우리도 출발합니다.
깔닥고개를 벗어나 오르는길....
0.7km남았다는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길
풀풀 묻어나는 먼지와 함께 땀을 흘리기로 한이상 빠른걸음으로 올라섭니다.
잘 따라붇던 동서들 이내 쳐지고....
그렇게 그렇게 샘터에서 올라오느길과 합류 하는 삼거리를 지나자 게단길이 시작됩니다.
한결 쉽습니다.
한게단 두게단 오르는길
짧은 계단길이어서인지 수월하게 올라서는데...
나중에는 계단폭이 짧아 지겨울 뿐입니다.
해서 두계단도 오르고....
그렇게 정상에 올라섭니다.
송신소 뒷편 의자에 앉아 땀을 식힙니다.
그러길 10여분후 다들 올라오고 따스한 햇살이 있는곳을 골라 의자에 앉아 막걸리도 한잔씩 하고간식도 먹고 그렇게3시가 넘어 갑니다.
출발하자고 종용합니다.
3시에 출발해야 해딴에 장백아파트에 내려설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울주군 천상
두서쪽
문수사
청량산 문수사로 되어 있구먼요
문수사 주차장
영축마을, 청량사 삼거리
성불사 삼거리
남아산 들머리
남암산 계단길
남암산 오르는 전망대에서
남암산 오르는 전망대에서
남암산 오르는 전망대에서
◎ 남암산/543m/웅촌,장백아파트2.9km, 성불암1.0km, 전망대0.3km,(16:22)
그렇게 발걸음은 문수사로 향하고....
달력을 하나 얻는사이 동서는 물보충도 하고...
그렇게 문수사 주차장까지는 금방입니다.
문수사 주차장에서 잠시 더 내려서면 영축마을로 가는 삼거리에서 청량사쪽으로 방향을 잡고 아스팔트길을 따라 들어 섭니다.
이윽고 철탑이 나타나고...
길은 성불암 가는길로 들어 섭니다.
오르내리는 시멘트 포장길
이윽고 등산로 입구가 나타납니다.
정상1.1km, 문수사1.0km, 성불암0.7km, 정상1.4km, 청송자연농원의 이정표를 보고 산속으로 들어 서는데 이곳도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움은 계속됩니다.
잠시후 게단길을 올라서는데 또하나의 이정표를 만납니다.
남암산 정상1.1km, 문수산2.3km, 청송자연농원0.7km가 서잇는 이정표 아래 길이 있는지 살펴보는데 이길도 낙엽길이라 미끄러운듯 싶습니다.
다시 이어지는길은 보너스 길입니다.
낙엽길에 평지인듯한길...
잠시후 안부에 남암산 정상0.7km, 문수산2.7km, 청송자연농원1.3km, 성불암0.5km 이라는 이정표를 만납니다.
그리고 오르막길
짧게 올라서는길이라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올라서는데....
남암산의 최고의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몰론 위에는 데크로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지만....
그렇게 10여분간 휴식을 합니다.
테크 전망대를 지나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이 연결 되는데 게단으로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르기도 수월하게
계단폭도 짧고...
그렇게 계단을 벗어 나는데 또하나의 전망대를 만납니다.
날씨도 좋아 동해 바다까지 환히 들어 옵니다.
다시 이어지는길은 남암산 정상입니다.
543M의 남암산
웅촌,장백아파트2.9km, 성불암1.0km, 전망대0.3km의 이정표도 있고....
그리고 한켠에 앉아 막거리와 간식을 먹습니다.
체육시설
날머리
◎ 장백아파트앞 버스 주차장(17:30)
이제는 하산 뿐입니다.
목적한 장백아파트까지.....
낙엽이 싸인 길따라 내려서는데..
미끄러질듯 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하산길에도 땀을 흘리는 동서를 보며서....
얼마후 하산 날머리에 체육시설에서 훌라후프등 운동기구시설을 들고 못다한 운동을 합니다.
택배해갈 처제차가 아직 오지 않았다며....
그렇게 놀다 출발합니다.
남아산 정상 2.5KM남았다는 이정표를 뒤로 하고 내려섭니다.
장백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만난 처제와 원터 가든으로 이동 합니다
하산주를 위하여....
첫댓글 나도 12월 5일 다녀 왔찌..
다치고 처음으로 문수산 반쪽산행을 했답니다
천상 극동아파트에 주차하고 절골로해서 깔딱고개 밑에까지만(2:30)
아직 정상은 아니지만 할만 합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