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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년의행복찾기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사나이
한국의 GERALD JOLING으로 불리는 가성의 고수. 94년 `늪`으로 데뷔해
당시까지만해도 금기되었던 불륜을 소재로 한 가사로 인해 스타덤에 올랐다.
`꽃밭에서`, `영원`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2003년 8집발표.
1. 사랑했으므로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 수 있는걸 숨쉴 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할 수 있는걸
~~~~~~
사랑할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 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 우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 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있기에
2.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네가 아니면)
네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 같은거야
내것 인줄만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떠나 다른 사람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른 얼굴로 다시 태어나지
하지만 너같은 사랑은 그리 흔치 않아
요즘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젠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 하고모두 말하지만
그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알고있겠니)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네가 아니면)
네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네가 아니면)
네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3. 길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4.진정 난 몰랐네(MBC 주말극 그 여자네 집 주제곡)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5.영원
힘없이 내 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 테니
하지만 이길 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고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잊어주는 거라고
하지만 감추지 못해 흐르던 너의 눈물까지 잊을 수는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6.비의 나그네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우~우우~~~~~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 간주중 ♬♬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우~우우~~~~~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7.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워~~~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08.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때론 미안하기도 했었어 괜찮다 했잖아
너도 가끔 나를 아프게 만든 적도 많잖아
이대로 너는 가니 어떻게 너를 보내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니가 내게 온다면
그땐 내가 너를 버릴게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니가 내게 없다면
네게 미친 사랑 잊진 말아 줘
뒤돌아 나를 봐요 너 떠나 텅빈 나를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니가 내게 온다면
그땐 내가 너를 버릴게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니가 내게 없다면
네게 미친 사랑 잊진 말아 줘
덧없이 무너진 나를 이제 돌이킬 수 없어
니가 와도 널 볼 수 없대도
너의 눈길이면 충분할거야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니가 내게 온다면
그땐 내가 너를 버릴게
다시 또 하루를 살아 니가 내게 없다면
네게 미친 사랑 잊진 말아 줘
네게 미친 사랑 잊진 말아 줘
09. 늪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뒤엔 언제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오늘밤 내방엔 파티가 열렸지
그대를 위해 준비한 꽃은 어느새 시들고
술잔을 비우며 힘없이 웃었지
또 다시 상상속으로 그댈 초대하는 거야
10. 미로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 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 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쉴 곳 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 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쉴 곳 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 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우~~
11. 중독
바라보기만 하기엔 늦어버린걸 감추려 해도
널 갖고 싶어 난 오늘도 혼자인 채로 또 널 느끼네
사랑한다고 하기엔 그 맘이 너무 더러워진걸
수줍기만 하던 모습에 가려져 있던 또다른 내가 우후 널 훔치네
널 처음 본 순간 부터 시작된 그 사랑에 굳게 닫혀진 내 맘
커져만 가는 널 이미 못 간직한 그 슬픔에 난 젖어들고
나를 잡아 끌었던 난 너에게만 빠져드는데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커지고
(혼자만의 상상속에)
나를 잡아 끌었던 난 너에게만 빠져드는데
언제나 끝은 허무해진 한숨 뿐
(사라져 버린 너)
널 처음 본 순간 부터 시작된 그 사랑에 굳게 닫혀진 내 맘
커져만 가는 널 비밀로 간직한 그 슬픔에 난 젖어들고
나를 잡아 끌었던 난 너에게만 빠져드는데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커지고
(혼자만의 상상속에)
나를 잡아 끌었던 난 너에게만 빠져드는데
언제나 끝은 허무해진 한숨 뿐
(사라져 버린너)
12. 영원
힘없이 내 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 테니
하지만 이길 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고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너를 사랑하는 길 그건 잊어주는 거라고
하지만 감추지 못해 흐르던 너의 눈물까지 잊을 수는 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 없는 비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곤 살 수 없는 난
처음부터 내 인생에 넌 마지막 연인이니까
13.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반복)
루 - 루루루루루 루 - 루루 루 -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 - 루루루루루 루 - 루루 아름다운 꽃송이
14.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워우워우워 이제 난 견딜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갈 원하잖아요
내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이상 나 기다릴 수 없어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갈 원하잖아요
워워~~(이마음) 느끼나요 워워~~~
내게 전해줘 그대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 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어요.
이세상 끝까지라도 가리 그대가 있다면
아직은 힘겹지만 이마음만은 변함없으리
내게 전해줘 그대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 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제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어요.
이제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어요.
15. 마지막 안식처 ( MBC 미니시리즈 茶母)
기다리는 일
그건 어쩌면 늘 체념도 함께 배우는 일이지
때로는
기다릴 때가 더 행복했음을 뒤에 깨달을지라도
너 때문에
눈물나도 너 때문에 또 그 눈물 마를 날이 온다면 나 아직은
이대로 널 기다려야지 이 아픔 다 보상해 주겠지
더 오래 걸려도 난
널 이해해 줄게 더 많은 날 내게 행복을 주려는 거라고
대신 난 준비할게
마지막 안식처는 나라고 믿게 돌아오고픈 마음이 들게
다 잃어도
너 하나는 마지막까지 나 포기하지 못할 것 같아
부탁이야
너도 나를 포기하지마 기다림도 없는 삶은 슬퍼
~~~~~~~
더 오래 걸려도 난 널 이해해줄게
더 많은 날 내게 행복을 주려는 거라고
대신 난 준비할게
마지막 안식처는 나라고 믿게 정말 돌아오고 싶게
다시 내 곁으로
16. 겨울 이야기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 얘기가 있어
그 얘기속엔 두 여인이 나오고
추억의 노래가 흐르는 cafe도 있고 아직도 난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 있던 축제의 그 날
그녀가 날 이끈 그곳엔
아주 작고 어린 소녀가 날 보며 Merry Christmas 웃고 있었네
기억 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너를 가지려던 나의 꿈들은
눈 속 어딘가에 묻혔고
우리 셋이 함께 한 그날의 party는
세상 어느 곳보다 따스했었지
돌아오는 길에 너의 뜨거운 입맞춤에
나는 하늘을 날았고
안녕하며 돌아선 내 머리위엔
어느새 하얀눈이 내려 있었지
기억 하나요 우리사랑을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지금도 이 길을 나홀로 걷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사랑 사랑하고 있을까
기억 하나요 우리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진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을 기억해요
난 기억해요 난 기억해요
17. 술의 미학
어느 낯선 거리에 비틀거리며 서 있다
기억을 되감으며 웃다가 또 울다가
못된 습관이라 해두자
넌 그게 편할테니
그런 너를 대신해주는 건 이 한잔
사랑을 위해 한잔
무너진채로 다시는 서지 못하게
이별을 위해 한잔
한 발 앞서가는 그 뒷모습에 가지 않도록
그림을 위해 한잔
취한 내 얼굴 싫어 나 보지 못하면
한잔을 위해 한잔 속에 갇혀 홀로 남도록
괜찮아 난 괜찮아 이기지도 못할 술을 마셔도
달콤한 휴식인 걸 사랑에 취한 나를 위한
ㅇ 간 주 중 ㅇ
사랑을 위해 한잔
무너진 채로 다시는 서지 못하게
이별을 위해 한잔
한 발 앞서가는 그 뒷모습에 가지 않도록
그림을 위해 한잔
취한 내 얼굴 싫어 나 보지 못하면
한잔을 위해 한잔
속에 갇혀 홀로 남도록
이러면 안되지만
너의 행복을 빌고 싶지만
너무나 아파서 그리워서
도망치듯 이렇게 살 수 밖에
하지만 괜찮아 난 괜찮아
이기지도 못할 술을 마셔도 달콤한 휴식인 걸
사랑에 취한 나만을 위한
또 다시 눈물로 채워 본다
내 사랑을 위한 마지막 건배
거칠게 웃어주마 나를 비웃는 이별 앞에
18. 떠나지마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낼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 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진 마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낼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 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 그대여...
첫댓글 생긴것과 목소리는 아무 상관없나봐요...존노래 잘듣고 가여...
사랑했으므로 이이...... 영원한 사랑은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