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교감신경 자극시 혈관 수축을 막아주는 약-인데랄, 테놀민, 켈론, 칼반, 쌕트랄 등
(2) 안지오텐신 전환효소를 차단하여 안지오 텐신II가 생성되지 않도록 막아 줌으로써 혈관수축을
억제하는 약-카프릴, 레니텍, 에나프린, 아서틸, 인하 베이스, 케다프릴,등
(3) 혈관 평활근의 근육세포속으로 들어가는 칼슘이온을 차단하여 혈압을 떨어 뜨리는 약
- 노바스크, 아달라트 오로스, 페르디핀, 니트렌, 무노발, 마디핀 등
(4) 혈액량을 줄여주는 이뇨제-나트릭스, 다이아막스, 다이크로진, 라식스, 알락타자이드 등
* 고혈압 치료제는 어떤 종류이든 근원치료제가 아니다. 약 먹는 동안은 정상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원인치료를 하지 않는 한 결국 이로 인한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현대의학이 제공하는 고혈압 치료의 원리는 수축되는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혈관이 수축되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것이다.
(1) 혈관수축을 억제하거나 막아주는 약
(2) 혈관 평활근의 근육세포속으로 들어가는 칼슘이온을 차단하여 혈압을 떨어 뜨리는 약
(3) 혈액량을 줄여주는 이뇨제 등 이 있다.
상기 3가지의 방법으로 처방하는 고혈압약의 부작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발진, 수명(광선과민증), 어지럼증, 허약, 근육경련, 혈관염증, 찌르는 듯한 피부 통증, 관절염, 집중력저하,
경련, 메스꺼움, 성욕감퇴, 성적불능 등으로, 약이 원인이 되어 생긴 성욕감퇴나 성적불능은 이세상의
어떤 치료방법으로도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미국의 저명한 의사 Robert S. Mendelsohn은 말하고 있다.
고혈압 치료제는 대부분 근원치료제가 아니라 어떤 원인에 의하여 혈압이 상승할 때 혈압을 내려주는
역활이며 약먹는 동안만은 정상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지속적인 혈압약의 투여는 교감신경의 긴장을
초래하여 결국 혈관을 손상시켜 동맥경화를 가속화 시키고, 또한 혈관을 막아 혈행장애를 일으켜
면역력저하에 의한 제반병에 노출되게 된다.
혈압약을 중단한다해서 당장 별일이 일어 나는 것이 아니며 단지 혈행 장애로 다른 합병증을 초래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것이데 의사들은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당장 큰일 날 것처럼 환자를 유도하여 결국은 최악
의 상태로 환자를 몰고 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또 고혈압 치료를 하기위해 강압이뇨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신장에 작용하여 나트륨과 수분의
배설을 촉진하고 혈액량을 줄여서 혈관의 저항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게 된다.
이뇨제는 몸의 수분을 배출시켜 혈압강하에는 성공할 수 있으나 몸은 탈수 현상을 일으켜 혈액 점도가 상승
하여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우리 몸은 어떻게 해서든 혈액을 원활하게 흘려 보내기 위해 자율신경중 교감
신경을 긴장시켜 맥박을 빠르게 하여 결국 혈압을 상승시키게 된다.
첫댓글 지금 혈압약 안먹은지 20일 정도 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잘 조절이 되고 있는것 같아요. 일단 체중을 줄이는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살을 빼려면 배변활동이 좋아야 하고 자주 물을 많이 먹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