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자연 문화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paradox
THE EMERALD TABLETS OF THOTH
토트의 에메랄드 타블렛(書板)
Literal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of one of the most
ancient and secret of the great works of ancient wisdom.
가장 오래되고 비밀스러운
위대한 고대 지혜에 대한 문자의 번역과 해석
- Translated by Doreal
- 영역 : 도릴
- 한글평역 : 푸른글
- 4339.1.11
- 영어원문 출처 : http://www.crystalinks.com/emerald.html
PREFACE
목록
TABLET I: The History of Thoth, The Atlantean
서판 1 : 아틀란티스인 토트의 역사
TABLET II: The Halls of Amenti
서판 2 : 아멘티의 회관들
TABLET III: The Key of Wisdom
서판 3 : 지혜의 열쇠
TABLET IV: The Space Born
서판 4 :공간에서 태어남
TABLET V: The Dweller of Unal
서판 5 : 우날의 거주자
TABLET VI: The Key of Magic
서판 6 : 마법의 열쇠
TABLET VII: The Seven Lords
서판 7 : 일곱 신들
TABLET VIII: The Key of Mysteries
서판 8 : 신비의 열쇠
TABLET IX: The Key of Freedom of Space
서판 9 : 자유공간의 열쇠
TABLET X: The Key of Time
서판 10 : 시간의 열쇠
TABLET XI: The Key to Above and Below
서판 11 : 위와 아래의 열쇠
TABLET XII: The Law of Cause and Effect and The Key of Prophecy
서판 12 : 인과의 법칙과 예언의 열쇠
TABLET XIII: The Keys of Life and Death
서판 13 : 삶과 죽음의 열쇠
SUPPLEMENTARY TABLET XIV Atlantis
보충 서판 14 : 아틀란티스
SUPPLEMENTARY TABLET XV: Secret of Secrets
보충 서판 15 : 비밀들중의 비밀
The Emerald Tablets of Thoth The Atlantean
아틀란티스인 토트의 에메랄드 타블렛
- Preface
- 서문
The history of the tablets translated in the following pages
is strange and beyond the belief of modern scientists.
Their antiquity is stupendous,
dating back some 36,000 years B.C.
The writer is Thoth, an Atlantean Priest-King,
who founded a colony in ancient Egypt
after the sinking of the mother country.
다음 쪽들에 번역된 타블렛(書板)들의 역사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이고 현대 과학자들의 확신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 엄청나게 오래된 이야기는
대략 기원전 36,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글을 쓴 '토트'는, 자신의 모국이 가라앉은 후에,
고대 이집트에 식민지를 건설한 아틀란티스 사람으로
그 나라의 성직자이며 왕(Priest-King)이었다.
He was the builder of the Great Pyramid of Giza,
erroneously attributed to Cheops.
In it he incorporated his knowledge of the ancient wisdom
and also securely secreted records
and instruments of ancient Atlantis.
토트는, 쿠푸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잘못 알려진
기자의 대 피라미드를 건설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 피라미드의 내부에
고대의 지혜에 대한 자신의 지식과 비밀스러운 기록들
그리고 고대 아틀란티스의 도구들을 모아서 안전하게 숨겼다.
* 쿠푸 : 고대 이집트 제4왕조의 제2대 왕(BC 2589?∼ BC 2566)
For some 16,000 years,
he ruled the ancient race of Egypt,
from approximately 52,000 B.C. to 36,000 B.C.
At that time,
the ancient barbarous race among which he and his followers
had settled had been raised to a high degree of civilization.
대략 기원전 52000년부터 36,000년까지
거의 16,000년 동안, 그는 이집트의 고대종족들을 통치하였다.
그 시기에, 그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사회의 기틀을 잡힌
고대의 미개한 종족들은 높은 수준의 문명을 일으켜 세웠다.
Thoth was an immortal,
that is, he had conquered death,
passing only when he willed and even then not through death.
His vast wisdom made him ruler over the various Atlantean colonies,
including the ones in South and Central America.
토트는 불사신이였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정복했고, 그가 자신의 의지로 원했을 때,
하지만 그때조차 죽음을 통하지 않고 갔다.
그의 엄청난 지혜는,
그를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나라들을 포함한
수많은 아틀란티스의 식민지들 위에 군림하는 통치자로 만들었다.
When the time came for him to leave Egypt,
he erected the Great Pyramid over the entrance
to the Great Halls of Amenti, placed in it his records,
and appointed guards for his secrets from
among the highest of his people.
그가 자신이 이집트를 떠날 시간이 왔음을 알았을 때,
그는 아멘티의 큰 회관들의 출입구 위에 거대한 피라미드를 건설했으며,
그 속에 자신의 기록들을 간직해 두었고,
자신의 사람들 중 지위가 높은 사람들 중에서
사람을 뽑아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한 수호자로 지명하였다.
* 아멘티(Amenti) :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용하던 말로 영혼이
다시 새로운 육체에 들어가기 위해 이 세상에 내려오기까지
행복하게 지내는 중간세계를 말한다.
In later times,
the descendants of these guards became the pyramid priests,
by which Thoth was deified as the God of Wisdom,
The Recorder, by those in the age of darkness which followed his passing.
In legend, the Halls of Amenti became the underworld,
the Halls of the gods, where the soul passed after death for judgment.
그 후, 이 수호자들의 후손들은
토트를 지혜의 신으로 섬기는 피라미드의 사제들이 되었다.
그리고 암흑시대에도 그들은 그를 따르는 기록 보전자들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아멘티의 회관들은
죽은 후 판결을 받기 위해 영혼들이 지나가는,
저승세계 신들의 회관이 되었다고 전한다.
During later ages,
the ego of Thoth passed into the bodies of men
in the manner described in the tablets.
As such, he incarnated three times,
in his last being known as Hermes, the thrice-born.
In this incarnation,
he left the writings known to modern occultists as the Emerald Tablets,
a later and far lesser exposition of the ancient mysteries.
후대의 시대에,
토트의 자아(自我)는 타블렛에 묘사된 방식으로
인간의 몸 속에 깃들이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사람의 몸을 입고 3번 환생하였고,
3번째 환생했던 마지막 실존기간에 그는 헤르메스로 알려졌다.
이 환생시기에, 그는 현대 신비주의자들에게 에메랄드 타블렛으로 알려진
이 서판(書板)을 써서 남겼고,
그 후에 그보다 더 간략한 고대의 신비 해설서도 남겼다.
* 헤르메스 :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하나로
가축의 증식을 관장하는 부와 행운의 신, 길을 지배하는 길손의 신,
통역·상업·도적의 신, 꿈을 옮겨다 주고 경계를 지키는 신으로서
죽은 자를 지하세계로 인도하는 신이기도 하다.
* 연금술 : 연금술의 시작은 '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Hermes Trismegistos)'
에서 유래한다.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 즉 세 곱절이나 위대한
헤르메스라는 인물은 매우 신비스러운 인물로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 3400년경의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이집트의 학문의 신 토트(Thoth)와
동일시하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그가 36,000권이나 되는 연금술 서적을
남겼다고 하기도 한다. 이 인물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연금술 대가이자
연금술의 원조로 숭배되는 인물이다.
The tablets translated in this work are ten
which were left in the Great Pyramid
in the custody of the pyramid priests.
The ten are divided into thirteen parts for the sake of convenience.
The last two are so great and far-reaching in their import!!
that at present it is forbidden to release them to the world at large.
However, in those contained herein are secrets
which will prove of inestimable value to the serious student.
이 작업에서 번역된 서판들은 열 개인데
그것들은 대 피라미드의 내부에 남아있었고
피라미드를 지키는 사제들이 보관하고 있었다.
이 열 개는 서판은 편의상 13장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 중 마지막 두 장은 그 중요성이 너무나 크고
그 글이 가져올 큰 파장을 고려하여 현재까지 널리 일반에
배포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이 서판에 포함되어 있는 비밀스러운 내용들을
진지하게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평가할 수 없을 만큼
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They should be read, not once, but a hundred times
for only thus can the true meaning be revealed.
A casual reading will give glimpses of beauty,
but more intensive study will open avenues of wisdom to the seeker.
이 서판들은 한번 읽고 말 것이 아니라 백 번은 읽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그것의 진정한 의미는 드러날 것이다.
이 서판을 흥미위주로 읽는다면
이것은 어렴풋한 아름다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하지만 보다 심도있게 이것을 공부한다면 이 서판들은
길을 찾고자하는 탐구자에게 지혜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But now a word as to how these mighty secrets
came to be revealed to modern man after being hidden so long.
이제, 이런 엄청난 비밀들이 어떻게 그토록 오랫동안 감춰져 있다가
현대에 와서야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되었는지 말해야겠다.
Some thirteen hundred years B.C., Egypt, the ancient Khem,
was in turmoil and many delegations of priests
were sent to other parts of the world.
Among these were some of the pyramid priests
who carried with them the Emerald Tablets
as a talisman by which they could exercise authority
over the less advanced priest-craft of races descended
from other Atlantean colonies.
The tablets were understood from legend
to give the bearer authority from Thoth.
대략 기원전 1,300년경, 고대 이집트 켐(Khem)시대,
이집트는 혼란 속에 있었고, 많은 사제들의 대표단들이
세계 다른 지역들로 보내졌었다.
이들 중 일부의 성직자들은 피라미드의 사제들이었고
그들은 에메랄드 타블렛 서판들도 함께 가지고 떠났다.
그리고 이 에메랄드 서판은 다른 아틀란티스 식민지들로부터 유래한,
보다 덜 진보한 사제집단에 대하여 귄위를 행사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는 증표로 쓰여졌다.
이 서판들은 그것을 지닌 사람들이
토트로부터 귄위를 받았다는 전설로 이해되었다.
The particular group of priests
bearing the tablets emigrated to South America
where they found a flourishing race,
the Mayas who remembered much of the ancient wisdom.
사제들 무리중 하나는 서판들을 지니고 남아메리카로 가져가서
한 민족이 번영하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이것이 많은 고대의 지혜를 기억하고 있는 마야(Maya)문명이다.
Among these, the priests settled and remained.
In the tenth century, the Mayas had thoroughly settled the Yucatan,
and the tablets were placed beneath
the altar of one of the great temples of the Sun God.
After the conquest of the Mayas by the Spaniards,
the cities were abandoned and the treasures of the temples forgotten.
이런 사제들 중의 일부는 그곳에 그대로 정착하였다.
10세기경에, 마야문명은 유카탄 반도에 완전히 자리 잡았고,
서판들은 거대한 태양신의 신전들 중 하나의 제단 지하에 간직되었다.
마야가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정복당한 후,
도시들은 버림받았고 신전들의 보물들도 잊혀졌다.
* 유카탄(Yucatan) : 중앙아메리카의 북부 멕시코만과 카리브해
사이에 있는 반도. 면적 18만㎢. 대부분은 멕시코령으로 유카탄주·캄페체주·
킨타나로오주이며, 남부는 벨리즈와 과테말라에 속한다.
주민의 대부분은 마야계통의 인디언이다.
It should be understood
that the Great Pyramid of Egypt has been
and still is a temple of initiation into the mysteries.
Jesus, Solomon, Apollonius and others were initiated there.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는 과거에도 신비 속으로 들어가는
입문의 신전이었으며 아직도 그렇다는 것이 이해되어야 한다.
그곳에서 예수와 솔로몬, 아폴로니우스가 입문하였고
다른 이들도 그곳에서 입문을 하였다.
*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of Tayana, BC 262 - BC 190) :
그리스의 수학자, 천체 이론을 설명하는 데 기하학적인 양식을 사용하였고
수리적인 천문학을 연구한 위대한 그리스 기하학의 창시자이다.
우리가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는 포물선, 타원, 쌍곡선에 대한 것을
그의 유명한 저서 「원뿔곡선론(Conics)」에 소개하였고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와 함께 그리스의 3대 수학자로 불린다.
The writer (who has a connection with the Great White Lodge
which also works through the pyramid priesthood)
was instructed to recover
and return to the Great Pyramid the ancient tablets.
이 글을 쓴 저자(그는 또한 피라미드 사제들과 일하는
위대한 대 백색 형제단과 관련되어 있다)는 고대의 타블렛 서판들을 되찾아
그 서판들을 대 피라미드에 다시 가져다 두라는 계시를 받았다.
This, after adventures which need not be detailed here,
was accomplished. Before returning them,
he was given permission to translate
and retain a copy of the wisdom engraved on the tablets.
여기에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이 모험은 그 후 완수되었다.
그리고 그 서판들을 제자리로 가져다 두기 전에,
서판에 새겨진 지혜의 복사본을 간직하고
번역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This was done in 1925
and only now has permission been given for part to be published.
It is expected that many will scoff.
Yet the true student will read between the lines and gain wisdom.
이것은 1925년에 완수되었고,
지금에 와서야 그 일부를 출판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웃음 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참된 배움을 구하는 학생은 그 행간들 속에 담긴 뜻을 읽고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If the light is in you,
the light which is engraved in these tablets will respond.
만일 당신 속에 빛이 있다면,
서판속에 새겨진 빛이 응답하게 될 것이다.
Now, a word as to the material aspect of the tablets.
They consist of twelve tablets of emerald green,
formed from a substance created through alchemical transmutation.
They are imperishable, resistant to all elements and substances.
In effect, the atomic and cellular structure is fixed,
no change ever taking place.
이제, 서판의 재료에 대해서 말해야겠다.
그것들은 12개의 초록색 에메랄드 서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금술적인 변형을 통해 만들어진 물질로 되어 형성되어 있다.
그것들은 모든 물체와 원소에 대해서 저항력을 가진 영구한 것이다.
사실상, 원자와 세포 구조가 안정되어, 그 어떠한 구조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In this respect, they violate the material law of ionization.
Upon them are engraved characters in the ancient Atlantean language:
characters which respond to attuned thought waves,
releasing the associated mental vibration in the mind of the reader.
이러한 관점에서, 그것은 물질의 이온화(電離) 법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 서판들 위에는 고대 아틀란티스 언어로 기호들이 새겨져 있다.
그 기호들은 생각의 주파수에 맞추어 반응하는 문자들이며,
읽는 사람 마음속의 정신적 파동에 부응하여 나타난다.
The tablets are fastened together with hoops of golden-colored alloy
suspended from a rod of the same material.
So much for the material appearance.
The wisdom contained therein is
the foundation of the ancient mysteries.
And for the one who reads with open eyes and mind,
his wisdom shall be increased a hundred-fold.
그 타블렛 서판들은 서판을 만든 것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황금빛 합금 테로 함께 견고하게 묶여져 있다.
이 정도가 그 서판의 물질적 외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안에 담겨 있는 지혜는 고대 신비들의 근원이다.
그리고 열린 눈과 마음으로 읽고자 하는 사람에게,
그의 지혜를 백 배로 증가시켜 줄 것이다.
Read. Believe or not, but read.
And the vibration found therein will awaken a response in your soul.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을 믿거나 말거나 간에, 하지만 읽어라.
그러면 그 안에 있는 파동이 당신 영혼의 응답을 일깨울 것이다.
In the following pages, I will reveal some of the mysteries
which as yet have only been touched upon lightly either by myself
or other teachers or students of truth.
다음 페이지에서, 나는 나 자신과 다른 교사들과
진리를 찾는 학생들에 의해 이미 건드려진 바 있는
신비들에 대해서만 약간 드러내 보일 것이다.
Man's search for understanding of the laws
which regulate his life has been unending,
yet always just beyond the veil which shields the higher planes
from material man's vision the truth has existed,
ready to be assimilated by those
who enlarge their vision by turning inward,
not outward, in their search.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이해하려는 탐색은 끝이 없었지만,
물질에 집착한 인간의 상상력으로 인해
더 높은 수준 법칙들은 늘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진리의 탐색은 외부에서가 아니라
자신의 내부로 자신의 상상력을 확대하여
동화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진리는 나타났었다.
In the silence of material senses lies the key
to the unveiling of wisdom.
He who talks does not know; he who knows does not talk.
The highest knowledge is unutterable,
for it exists as an entity in lanes
which transcend all material words or symbols.
물질적인 것을 쫓는 감각을 침묵시킬 때
우리는 지혜를 드러낼 수 있는 열쇠를 가질 수 있다.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하고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가장 높은 차원의 앎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모든 물질적인 말들과
상징들을 초월하는 길속에
실체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All symbols are but keys to doors leading to truths,
and many times the door is not opened
because the key seems so great
that the things which are beyond it are not visible.
모든 상징들은 진리로 인도하는 문들의 열쇠일 뿐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것은 열쇠 그 자체가 너무나 훌륭해 보여서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보는 눈을 가려 보이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If we can understand that all keys,
all material symbols are manifestations,
are but extensions of a great law and truth,
we will begin to develop the vision
which will enable us to penetrate beyond the veil.
만일 우리가 이 모든 열쇠들을 이해하여,
모든 물질적 상징들은 은유이며
위대한 법칙과 진리의 그림자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베일을 넘어서 꿰뚫어 볼 수 있게 될 것이고
우리의 이상을 더 넓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All things in all universes move according to law,
and the law which regulates the movement of the planets
is no more immutable than the law
which regulates the material expression!!s of man.
온 우주의 만물들은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행성들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그 법칙이나
인간의 물질적 표현들을 통제하는 그 법칙도 마찬가지로 불변이다.
One of the greatest of all Cosmic Laws is
that which is responsible for the formation of man as a material being.
모든 우주 법칙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하나는
물질적 존재로 인간의 형태가 구성됨으로써 책임을 가지게 된 것이다.
The great aim of the mystery schools of all ages
has been to reveal the workings of the Law
which connect man the material and man the spiritual.
모든 시대 신비학교들의 큰 목적은 물질적인 인간과
영적인 인간을 연결하는 법칙의 작용을 드러내는데 있었다.
The connecting link between the material man
and the spiritual man is the intellectual man,
for the mind partakes of both the material
and immaterial qualities.
The aspirant for higher knowledge
must develop the intellectual side of his nature
and so strengthen his will
that is able to concentrate all powers of his being on
and in the plane he desires.
물질적인 인간과
영적인 사람 사이의 연결 고리는 지적인 인간이다.
왜냐하면 정신은 물질적인 동시에
비물질적인 특성들을 함께 가지기 때문이다.
더 높은 지식을 열망하는 사람은
자신의 본성에서 지적인 면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렇게 자신의 의지를 보다 강화시켜 감으로써
자신의 존재에 모든 힘들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되었을 때
자신이 바라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The great search for light,
life and love only begins on the material plane.
Carried to its ultimate,
its final goal is complete oneness with the universal consciousness.
The foundation in the material is the first step;
then comes the higher goal of spiritual attainment.
빛을 찾는 위대한 탐색,
삶과 사랑은 오직 물질적인 공간에서 시작된다.
그것을 궁극적으로 끌어가면,
그것의 마지막 목표는 우주 의식과 완전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물질 속에 토대를 놓는 것이 그 첫 걸음이다.
그런 다음 영적인 달성이란 더 높은 목표가 찾아오게 된다.
In the following pages,
I will give an interpretation of the Emerald Tablets
and their secret, hidden and esoteric meanings.
Concealed in the words of Thoth are many meanings
that do not appear on the surface.
Light of knowledge brought to bear upon the Tablets
will open many new fields for thought.
다음 페이지에서, 나는 에메랄드 타블렛과 그것들의 비밀,
그리고 숨겨진 의미와 비의(秘儀)적인 의미에 대해서 설명을 할 것이다.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토트의 말들 속에는 많은 의미들이 감추어져 있다.
에메랄드 서판들 속에 간직되어 전해져 내려온 지혜의 빛은
새로운 사고에 대한 장(場)을 열어줄 것이다.
"Read and be wise"
but only if the light of your own consciousness
awakens the deep-seated understanding
which is an inherent quality of the soul.
"읽고 슬기롭게 되어라"
하지만 그대 자신 스스로의 의식의 빛이
그대 마음속 깊이 자리한 영혼 본래의 특성을 이해하고
깨어나게 할 때만 그렇게 하라.
* 에메랄드 타블렛에 대하여
전설상의 대륙 아틀란티스(Atlantis)의 제사장 토드(Thoth)는
자신이 살던 아틀란티스 대륙의 침몰을 예견하고,
대륙이 침몰하기 전 생명의 비밀과 고대의 역사를
에메랄드 판에 기록하여 이집트로 옮겼다.
여기서 에메랄드 타블렛이란 그 서판의 존재와
그 판에 기록된 메시지를 소재로 출판된 책의 제목이다.
저자는 미국인 도릴(Doreal)이라는 사람으로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에메랄드 타블레트는 고도의 깨달음에 이른
아틀란티스(Atlantis)의 제사장 토드(Thoth)가
생명의 비밀과 고대의 역사를 의식의 파동형태로 에메랄드 판에 기록,
저장한 뒤 이집트로 옮겼으며 일반인들의 눈에는 그 기록의 흔적이 보이지 않고
영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마음으로
그 파동을 느껴 읽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속에 숨겨진 에메랄드 타블레트의 비밀을 발견하고
이를 해석하여 세상에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The Emerald Tablets of Thoth The Atlantean
아틀란티스인 토트의 에메랄드 타블렛
The History of Thoth, The Atlantean
첫 번째 서판. 아틀란티스인 토트의 내력
I, THOTH, the Atlantean, master of mysteries, keeper of records,
mighty king, magician, living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being about to pass into the halls of Amenti,
set down for the guidance of those that are to come after,
these records of the mighty wisdom of Great Atlantis.
아틀란티스 사람, 나 토트는
수많은 신비의 스승으로 기록들을 지키는 수호자로
그리고 강력한 왕으로 또 마술사로서 세대에 세대를 넘어 살아 온 자이지만,
이제 아멘티의 회관들속으로 나아가려고 함에 따라,
나의 뒤를 이을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도록
이 위대한 아틀란티스의 중요한 지혜의 기록들을 적어서 남겨 두려고 한다.
In the great city of KEOR on the island of UNDAL,
in a time far past, I began this incarnation.
Not as the little men of the present age did the mighty ones
of Atlantis live and die, but rather from aeon to aeon did
they renew their life in the Halls of Amenti
where the river of life flows eternally onward.
아주 먼 옛날, '운달'섬에 있던 위대한 도시인 '케오르'에서
나는 처음으로 인간의 몸을 받기 시작했다.
현 시대의 초라한 사람들과는 달리 아틀란티스의 위대한 분들은
태어나고 죽고 하는 것이 아니었고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은 영원으로 흐르는 생명의 강이 있는 아멘티의 회관안에서
자신의 생명을 영겁에서 영겁으로 거듭 새로이 하였다.
A hundred times ten have I descended the dark way that led into light,
and as many times have I ascended from the darkness
into the light my strength and power renewed.
Now for a time I descend, and the men of KHEM (Khem is ancient Egypt)
shall know me no more.
나는 빛 속으로 인도하는 어두운 길을 l.000번이나 내려갔으며
그리고 마찬가지로 수없이 어두움에서 빛으로 통하는 길을 올라옴으로써
나의 능력과 힘을 새롭게 해왔다. 내가 얼마동안 내려가 있었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 켐의 사람들은 더 이상 나를 잘 알지 못할 것이다.
But in a time yet unborn will I rise again, mighty and potent,
requiring an accounting of those left behind me.
Then beware, O men of KHEM, if ye have falsely betrayed my teaching,
for I shall cast ye down from your high estate
into the darkness of the caves from whence ye came.
그렇지만 나는 미래 어느 시점 적절한 때에
내가 남겨두고 간 것들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
강력하고 힘센 자로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켐의 사람들아 명심하라.
만약 너희들이 잘못하여 나의 가르침을 누설한다면.
나는 너희들을 높은 지위에서 끌어내려
너희들이 나온 암흑의 동굴로 던져 넣어 버리고 말 것이다.
Betray not my secrets to the men of the North
or the men of the South lest my curse fall upon ye.
Remember and heed my words, for surely will I return again
and require of thee that which ye guard.
Aye, even from beyond time and from beyond death will I return,
rewarding or punishing as ye have requited your truest.
내 저주가 너희들 위에 내리는 일이 없도록
남쪽의 사람들이나 북쪽의 사람들에게 나의 비밀들을 누설하지 말라.
내 말들을 기억하고 마음에 새겨라.
나는 반드시 다시 돌아와 너희들이 수호한 것에 대하여 너희에게 물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시간과 죽음조차 초월해서 돌아올 것이며,
너희들의 성실함에 대해 상을 주거나 벌을 주어 응답할 것이다.
Great were my people in the ancient days,
great beyond the conception of the little people now around me;
knowing the wisdom of old, seeking far within the heart of infinity
knowledge that belonged to Earth's youth.
Wise were we with the wisdom of the Children of Light
who dwelt among us.
Strong were we with the power drawn from the eternal fire.
And of all these, greatest among the children of men was my father,
THOTME, keeper of the great temple, link between the Children of Light
who dwelt within the temple and the races of men
who inhabited the ten islands.
Mouthpiece, after the Three, of the Dweller of UNAL,
speaking to the Kings with the voice that must be obeyed.
고대의 우리 백성들은 위대한 민족이었다. 그 위대함이란
지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초라한 사람들의 생각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다.
그들은 고대의 지혜를 알고 있었으며,
지구의 초창기에 속했던 지식을 찾아서 무한의 본질 깊숙이 들어갔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빛의 아들'의 지혜와 더불어 현명해졌고,
영원한 불로부터 얻은 힘에 의해 강해졌다.
모든 사람의 아들 중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은
위대한 신전의 수호자이며 신전에 머무르고 있던 '빛의 아들'과
열 개의 섬에 나누어 살고있던 인간 종족과의 연결자이셨던 나의 아버지 '토트메'였다.
그 분은 (과학자 성직자 철학자로 구성된) '우날' 거주자들의 대변인이었으며
준엄한 목소리로 왕들에게 복종을 명하셨다.
Grew I there from a child into manhood,
being taught by my father the elder mysteries,
until in time there grew within the fire of wisdom,
until it burst into a consuming flame.
Naught desired I but the attainment of wisdom.
Until on a great day the command came from
the Dweller of the Temple that I be brought before him.
Few there were among the children of men
who had looked upon that mighty face and lived,
for not as the sons of men are the Children of Light
when they are not incarnate in a physical body.
나는 그곳에서 유아 때부터 성년이 될 때까지 성장했으며,
지혜의 불이 내 안에서 점점 자라
그 지혜의 불이 불꽃으로 타올라 폭발하게 될 때까지
내 아버지로부터 오래된 비밀들에 대한 가르침 배웠다.
그리고 어느 날 나를 그들 앞으로 데리고 오라는 '신전의 거주자'의 명령이
내려왔던 그 굉장한 날이 오기까지 나는 오로지 지혜를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강력한 얼굴을 본 '사람의 아들' 들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은 자는 거의 없다.
그것은 "빛의 아들'들이 물질적인 몸으로 육화(肉化)되어 있지 않을 때는
사람의 아들들과는 전혀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Chosen was I from the sons of men, taught by the Dweller
so that his purposes might be fulfilled,
purposes yet unborn in the womb of time.
Long ages I dwelt in the Temple,
learning ever and yet ever more wisdom,
until I, too, approached the light emitted from the great fire.
Taught me he, the path to Amenti,
the underworld where the great king sits upon his throne of might.
Deep I bowed in homage before the Lords of Life and the Lords of Death,
receiving as my gift the Key of Life.
Free was I of the Halls of Amenti, bound not be death to the circle of life.
Far to the stars I journeyed until space and time became as naught.
Then having drunk deep of the cup of wisdom,
I looked into the hearts of men and there found I
greater mysteries and was glad.
For only in the Search for Truth could my Soul
be stilled and the flame within be quenched.
사람의 아들들 중에서 나는 선택받아 '신전의 거주자'로부터
그들의 여러가지 목적들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가르침을 받았다.
그리고 그 목적들은 아직 '시간의 자궁' 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들이다.
오랜 시간동안 나는 그 사원에 거주하며 보다 많은 지혜를 배웠다.
그리고 드디어 나 역시 '위대한 불'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빛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신전의 거주자"는 나에게 아멘티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셨고,
위대한 왕이 권능의 보좌(寶座)에 앉아 계시는 곳인 지하계에 이르는 길도 가르쳐주셨다.
나는 '생명의 주님들'과 '죽음의 주님들' 앞에 깊이 머리숙여 경배했으며
선물로 "생명의 열쇠'를 하사 받았다.
그렇게 나는 '아멘티의 회관들' 속에서 자유로워졌고
'윤회의 수레바퀴(circle of life)'에 매인 죽음은 더 이상 나를 속박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 다음 나는 별들을 넘어 시간과 공간이 사라져 버린 우주의 끝까지 여행을 했다.
그리하여 나는 '지혜의 잔'을 깊이 들여 마셨고,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았을 때 그 속에서 발견한 더 위대한 신비
(우주전체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신비)들을 보고 기뻐하였다.
그리고 오직 진리를 찾고 있을 때 내 영혼은 평안해졌고
내 안의 불꽃을 가시게 할 수 있었다.
Down through the ages I lived, seeing those around me taste of the cup
of death and return again in the light of life.
Gradually from the Kingdoms of Atlantis passed waves
of consciousness that had been one with me,
only to be replaced by spawn of a lower star.
내 주위의 사람들이 '죽음의 잔'을 맛보고
다시 '생명의 빛'속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바라보면서 나는 여러 세대를 살아왔다.
그리고 나와 함께 했던 높은 의식을 지닌 초기의 아틀란티스 왕국 사람들은
'의식의 물결들' 따라 차츰 지나가 버렸고, 그 대신 낮은 별에서의 비롯된
의식이 덜 성숙한 이들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게 되었다.
In obedience to the law, the word of the Master grew into flower.
Downward into the darkness turned the thoughts of the Atlanteans,
Until at last in this wrath arose from his AGWANTI,
the Dweller, (this word has no English equivalent;
it means a state of detachment) speaking The Word, calling the power.
Deep in Earth's heart, the sons of Amenti heard,
and hearing, directing the changing of the flower of fire
that burns eternally, changing and shifting, using the LOGOS,
until that great fire changed its direction.
법칙에 순응하여 성인들이 태어나셨고 말씀이 꽃처럼 피어났다.
그러나 아틀란티스인들의 생각들이 어둠속으로 타락해가자
마침내 '신전의 거주자'들의 분노가 그들의 힘을 요청하는 말씀을
그들의 '아관티'로부터 일어나게 하여 말하게 하였다.
(아관티에 상응하는 영어표현은 없으며 분리의 상태를 뜻한다)
지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아멘티의 아들들은 그 소리를 들었고
그 소리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로고스에 따라 거대한 불꽃들은 자신의 방향을 바꿀 때까지 변화하여 움직였다.
Over the world then broke the great waters, drowning and sinking,
changing Earth's balance until only the Temple of Light was left
standing on the great mountain on UNDAL still rising out of the water;
some there were who were living, saved from the rush of the fountains.
그러자 지구의 균형이 바뀌어 거대한 홍수가 일어나서
거대한 '운달' 산 위에 세워진 '빛의 신전'만이 물위에 우뚝 남아 있을 때까지
온 세상을 파괴하고 물에 잠기거나 가라앉게 하였다.
그리고 그 신전에 살고있던 약간의 사람들만이 치솟는 급류의 물결에서 살아 남았다.
Called to me then the Master, saying: Gather ye together my people.
Take them by the arts ye have learned of far across the waters,
until ye reach the land of the hairy barbarians,
dwelling in caves of the desert.
Follow there the plan that yet know of.
그때 위대한 스승께서 나를 불러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배웠던 기술을 이용하여 내 백성들을 모아 그들을 데리고
저 바다를 넘어 사막의 동굴속에서 살고 있는 털 많은 야만인들의 땅(이집트)까지 가라.
그리고 그곳에서 네가 이미 알고 있는 계획을 펼쳐라.
Gathered I then my people and entered the great ship of the Master.
Upward we rose into the morning. Dark beneath us lay the Temple.
Suddenly over it rose the waters.
Vanished from Earth, until the time appointed, was the great Temple.
Fast we fled toward the sun of the morning,
until beneath us lay the land of the children of KHEM.
Raging, they came with cudgels and spears,
lifted in anger seeking to slay and utterly destroy the Sons of Atlantis.
Then raised I my staff and directed a ray of vibration,
striking them still in their tracks as fragments of stone of the mountain.
Then spoke I to them in words calm and peaceful,
telling them of the might of Atlantis,
saying we were children of the Sun and its messengers.
Cowed I them by my display of magic-science,
until at my feet they groveled, when I released them.
그래서 나는 내 백성들을 모아 위대한 스승의 큰 배에 태웠다.
우리들의 배는 아침 태양과 함께 위로 높이 솟아올랐고 우리들 아래 놓인
어두운 곳에 있던 신전 위로 갑자기 물이 덮치더니 이 위대한 신전은
정해진 때가 올 때까지 지상에서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우리는 아침해가 떠오르는 곳을 향하여 달아났고
그렇게 저 아래쪽 켐의 자손들이 살고있는 땅에 도착했다.
그들은 사납게 곤봉과 창을 휘두르며 몰려왔고
아틀란티스의 후손들을 죽여 완전히 전멸시키려고 하였다.
나는 내 지팡이를 들어올려 진동광선을 쏘아보냈다.
그 빛이 그들을 치자 그들은 산산조각난 산의 돌처럼
그들은 그 자리에서 굳어져서 조용해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들에게 아틀란티스의 위대한 힘에 관해서
차분하고 평화롭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우리들이 태양의 후손들이며 사자(使者)들임을 말해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신비의 과학'(magic-science)의 힘을 보여
그들을 겁에 질리게 한 후.
내가 마법을 풀어 주었을 때 그들은 내 발 아래에 엎드리게 했다.
Long dwelt we in the land of KHEM, long and yet long again.
Until obeying the commands of the Master,
who while sleeping yet lives eternally, I sent from me the Sons of Atlantis,
sent them in many directions, that from the womb of time wisdom
might rise again in her children.
우리는 켐의 땅에서 오래 살았다.
오래오래 그리고 다시 지금까지 오래.
잠들었지만 아직도 영원히 살아 계시는 위대한 스승의 명령에 따라,
그리고 나는 '시간의 자궁'으로부터 비롯된 지혜가
다시 그녀의 자식들 속에서 솟아 나오게 하기 위하여
나의 가르침을 받은 많은 아틀란티스의 아들들을 여러 곳으로 보냈다.
Long time dwelt I in the land of KHEM,
doing great works by the wisdom within me.
Upward grew into the light of knowledge the children of KHEM,
watered by the rains of my wisdom.
Blasted I then a path to Amenti so that I might retain my powers,
living from age to age a Sun of Atlantis,
keeping the wisdom, preserving the records.
나는 켐의 땅에서 오래 살았다.
그리고 내 속에 간직한 지혜로 큰 일들을 행했다.
그리고 켐의 후손들은 나의 지혜로부터 비롯된 단비에 흠뻑젖은
지식의 빛으로 인해 점점 진보해왔다.
그다음에 나는 아틀란티스의 한 태양으로서 시대에 시대를 넘어 살아남아
지혜를 간직하고 기록들을 보전할 내 힘을 유지하기 위하여
아멘티로 통하는 길을 폭파해 버렸다.
Great few the sons of KHEM, conquering the people around them,
growing slowly upwards in Soul force.
Now for a time I go from among them into the dark halls of Amenti,
deep in the halls of the Earth, before the Lords of the powers,
face to face once again with the Dweller.
소수의 위대한 켐의 아들들은 그들 주변의 백성들을 정복해 나갔고
영혼의 힘속에서 서서히 위를 향하여 성장하게 되었다.
이제 나는 한동안 그들로부터 벗어나 깊은 지구 내부의 방들 속에 있는
어두운 아멘티의 회관들 속으로 돌아 갈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곳의 거주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얼굴을 맞대고 '힘들의 주님들' 앞에 나아가려고 한다.
Raised I high over the entrance, a doorway, a gateway
leading down to Amenti.
Few there would be with courage to dare it,
few pass the portal to dark Amenti.
Raised over the passage, I, a mighty pyramid,
using the power that overcomes Earth force (gravity).
Deep and yet deeper place I a force-house or chamber;
from it carved I a circular passage reaching almost to the great summit.
There in the apex, set I the crystal,sending the ray into the "Time-Space,"
drawing the force from out of the ether,
concentrating upon the gateway to Amenti.
나는 아멘티로 향해 내려가는 입구와 현관과 통로 위를 돌로 높이 쌓아 올렸다.
무모함 용기로 감히 그것을 통과하려는 자는 거의 없을 것이며
어두운 아멘티에의 입구를 통과하는 자도 없을 것이다.
나는 통로의 윗쪽에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는 힘을 사용하여
거대한 피라미드를 쌓아 올렸다.
그리고 나는 깊고 깊은 곳에 에너지의 방을 설치해 놓았다.
또 나는 그 방으로부터 거대한 정상 거의 바로 밑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원형 통로를 파서 뚫어 놓았다.
나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수정을 놓아두었다.
그 수정은 '시간 -공간'속으로 빛을 보내어, 외부의 에테르로부터 힘을 끌어들여
아멘티의 출입구 위에 모아서 집중시키는 장치이다.
Other chambers I built and left vacant to all seeming,
yet hidden within them are the keys to Amenti.
He who in courage would dare the dark realms,
let him be purified first by long fasting.
Lie in the sarcophagus of stone in my chamber.
Then reveal I to him the great mysteries.
Soon shall he follow to where I shall meet him,
even in the darkness of Earth shall I meet him, I,
Thoth, Lord of Wisdom, meet him and hold him and dwell with him always.
나는 여러 다른 방들도 만들었고
그리고 그 방들이 사람들이 보기에 텅 비어 보이도록 해 두었다.
하지만 이 방들 속에 아멘티로 통하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
용기를 가지고 암흑의 왕국들로 들어가려는 자는
먼저 오랜 단식을 통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화해야 하리라.
그 다음 내 방의 석관 속에 누워 기다리고 있어라.
그러면 나는 그에게 내 모습을 드러내고 나의 위대한 비밀들을 계시하리라.
곧 그는 내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될 것이고 나는 그와 만나게 되리라.
비록 지구의 어둠 속에서라 할지라도 나는 그를 만날 것이다.
지혜의 주님인 나 토트는 그와 만나고 그를 품어 언제까지나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다.
Builded I the Great Pyramid, patterned after the pyramid of Earth force,
burning eternally so that it, too, might remain through the ages.
In it, I builded my knowledge of "Magic-Science"
so that I might be here when again I return from Amenti,
Aye, while I sleep in the Halls of Amenti,
my Soul roaming free will incarnate,
dwell among men in this form or another. (Hermes, thrice-born.)
나는 영원히 불타오르는 지구의 힘의 피라미드를 본받아서
대 피라미드를 세웠고 그러므로 이 피라미드도 역시
영원히 타오르는 불처럼 여러 시대를 넘어 남아있게 될 것이다.
나는 내가 세운 피라미드 속에
내가 아멘티로부터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를 대비하여
나의 '신비의 과학' 에 대한 지식을 비장(秘藏)해둔다.
그렇다, 비록 나는 '아멘티의 회관'안에서 쉬고 있겠지만
나의 영혼은 자유로이 돌아다니면서 화신(化身)으로
이 형태나 또 다른 형태로 (세번 태어난 헤르메스처럼)
사람들 사이에 살아 있을 것이다.
Emissary on Earth am I of the Dweller,
fulfilling his commands so many might be lifted.
Now return I to the halls of Amenti,
leaving behind me some of my wisdom.
Preserve ye and keep ye the command of the Dweller:
Lift ever upwards your eyes toward the light.
Surely in time, ye are one with the Master,
surely by right ye are one with the Master,
surely by right yet are one with the ALL.
Now, I depart from ye.
Know my commandments,keep them and be them,
and I will be with you, helping and guiding you into the Light.
Now before me opens the portal.
Go I down in the darkness of night.
나는 지구의 사자(使者)로서
인류의 의식을 진화시키기 위헤 '머무르는 자'로서
그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나는 내 지혜의 일부를 내 뒤에 남겨 놓고 아멘티의 회관으로 되돌아간다.
너희들은 '머무르는 자'의 명령을 유지하고 보존하라.
그리고 언제나 너희의 눈들을 더 높은 빛을 향하게 하라.
그렇게 한다면
너희는 즉시 위대한 스승과 함께 하나가 될 것이며
위대한 스승과 함께 하나가 되어 바르게 될 것이며
모든 것과 함께 하나가 되어 바르게 될 것이다.
이제 나는 너희로부터 떠난다.
나의 계명들을 알고 보존하고 그대로 행하라.
그렇게 한다면 나는 너희들과 함께 할 것이며
나는 너희를 도와 빛 속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제 내 앞에 문은 열렸고
나는 밤의 어둠 속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