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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회/사건 (번역) 캄보디아 의류공장 노동자 수백명 집단기절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56 11.06.19 07:0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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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19 07:40

    첫댓글 올해 들어 벌써 3번째 공장이네요...

  • 11.06.19 14:37

    살인적인 노동 환경이네요.
    한국 60년대 말 70년대 청계천 피복공장, 가리봉동 의류공단이 되살아나네요.
    미성년자, 저임금, 소음, 독소 가득한 유해 환경, 화학섬유 원단에서 나는 매케한, 눈을 뜨기 어려운 화공약품 냄새,
    숨쉬기가 어려운 공기오염, 무더운 찜통 작업장
    전태일 열사가 목숨을 걸고 저항을 했지요. 아아 ...

  • 11.06.19 14:36

    저런 경우는 잘 모르긴해도 화공약품에 의한 결과지
    저혈압으로 사람이 한꺼번에 200명씩 100명씩 쓰러질 수가 있을가요?
    전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의류공장을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참 환경이 좋다고 느껴졌는데...
    공장이 환기를 위해서 지붕도 높게 만들어서 시원하기도 하고,,, 하기사 모든 공장들이 그렇게 환경이 좋지만은 않을테지만..

  • 11.06.19 19:40

    소 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않는 캄보디아 정부네요.
    유사한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데도, 철저한 원인 파악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처음 사건이 발생했을 때 원인 파악만 제대로 하고, 법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법을 만들어서라도 제발 방지에 힘을 써야지 정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네요.

  • 11.06.20 15:03

    캄보디아 노동법을 보면 자국민의 유익을 위해 엄청난 조건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왜 그 법을 지키도록 관리하고 감시하지 못하는 것인지 참 답답합니다.
    정부나 관리들이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수준은 못 되어도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킬 줄 아는 민족이길 소망합니다.

  • 11.06.22 02:47

    맞아요 법은 아주 쓸만 하더군요..그것을 관리 감독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많은 아쉬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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