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시대의 수도 개봉시 개문식
중국 하남성 위치한 개봉시는 북송 시대의 수도로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에도 인구 백만의 큰 도시였으나 황하강 퇴적으로 도시가 수장되여 중요 문화재가
과거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사진은 개봉시청의 아침 개문식인데, 우리나라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과 약간 흡사함.
우리 일행 방문 시간 맞추어 열렬한 환영식과 함께 거행되여 이날의 행사를 더욱 고조
시꼈다.
건축 양식들도 우리의 고궁과 흡사하고 중국인 얼굴 표정도 우리와 많이 닮았다.
개봉시에서.... 김 광 호
첫댓글 존데 댕겨 왔구먼유...................
아직도 고전이 많이 보전된 도시인것같네요..
관광자원은 개발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유구한 역사 유물을 전승보존한다면 우리도 몇건 건져서 우리것을 세계화 시킬수 있을텐데. 부럽습니다.
大國은 역시 대국이야...모든면에서 무진장이니....
....이런것들을 보면 우리는 너무 억울한점이 많다는것을 느낄수밖에여.....좁은 국토에 그나마도 있던 문화유산이 북쪽 빨갱이놈들이 일으킨 6.25만행의 시발로 인해서 모조리 파괴 되고 말았다는 생각에 울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