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최규모 헬스장 스파랜드센터 퍼스널트레이이너 린입니다.
요즘 pt상담을 할때 식욕억제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식욕억제제 부작용을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식욕억제제종류
출처 :닥터스키니
식욕억제제는 뇌의 식욕중추에서 신경전달물질 분비를증가 시켜 배고픔을 덜느끼게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약으로,의존성 내성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대다수가 마약류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렇게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이다 보니 장기 복용시 부작용이 생길수있습니다.
혈압상승 가슴통증 ,불면 발기부전등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3개월이상 장기복용하면 극도의 피로와 정신적 우울증,불면증,정신분열증, 폐동맥고혈압등의
만성중독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 떄문에 반드시 주의를 요하는 약임을 아셔야 합니다.
또한 요즘 병원에서는 비만약을 한움쿰씩 처방해주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과연 자신에게 꼭맞는 약을 처방한것일 까요 ?
예를 들어 몸에 부종이 심하신분들이라면 부종을 빼는 약이 효과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신장에 무리가 갈수 있다고 하네요 ....
또한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한 에너지 대사 촉진제도 있다는데 과다복용하게되면 문제가 될수 있답니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거나 갑상선항진증이 있는 분들이 이런약을 복용하면 내과적질환으로
대사가 항진되어있고 심장에도 과부하가 걸려있는 상태인데 약까지 복용하면 큰문제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체중을 키로 나눈 체중질량지수(BMI)가 25∼29.9㎏/㎡이면 과체중, 30㎏/㎡ 이상이라야 비만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마른 체형을 원하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자신이 비만이라고 착각, 365일 다이어트를 하며 식욕억제제까지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성북구 보건소는 8일 주의사항을 숙지하지 않은 채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느끼는 뇌에 작용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약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식욕억제제의 성분은 의존성과 내성이 발생할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따라서 이를 복용하기 전 고혈압과 당뇨 등 본인이 가진 질병, 과거에 앓았던 병, 현재 복용 중인 약과 건강기능식품, 1년 이내 식욕억제제를 복용한 경험, 약물 앨러지나 과민증에 대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보건소는 또 식욕억제제를 먹더라도 4주 이내로만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우울증치료제, 다른 식욕억제제와 함께 먹어도 안 되며 음주를 해서도 안 된다.
식욕억제제를 3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폐동맥 고혈압의 위험이 23배 증가하고 심장병, 불안과 초조, 불면증, 흥분, 정신분열증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
식욕억제제는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두근거림, 현기증, 두통, 얼굴 홍조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만성적 남용으로 중독되면 피부병, 신체 기능 과다, 성격 변화, 망상, 정신분열까지 올 수 있어 부작용이 있을 때는 바로 복용을 멈추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광고에 현혹돼 식욕억제제만 먹으면 쉽게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지 않은 채 계속 복용하면 비만보다 무서운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다이어트에 목숨 걸지 마세요 차라리 비만으로 사시는게 훨씬건강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너무 위험한 식욕억제제 그래도 남용 하실건가요 ?????
첫댓글 아...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 이용하시는듯;;; 저도 간간히 듣고 있다는 ㅜㅜ 큰일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