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에서 2달일하다 갑자기 조직계편의 희생양이 된 저한테,
일 잘 못해서 화나는 건 알겠는데,
기대 안 한다면서 1달된 신입한테 뭘 그렇게 도전정신을 심어주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들어올 때 외근 뭐 빠지게 간다는 소리도 못 듣고 뺑이치느라 화딱지나는데,
외근 한 번 하면 하루 해가 지는 건 기본이고.
분명히 눈 빠지게 머리털 빠지게 머리 굴리고 있는데,
뒤에서 너는 일을 하는거야!마는거야! 이러면 ... 그냥 막 . 확 그냥
그 놈의 담배는 신입 태운 차안에서도.. 충고한다고 불러내서도...
네버엔딩스토리....
또 먼가 임파서블한 과제를 소리치며 던져줬는데, 너에게 막 소리 던지고 싶은 이 마음은 어쩌지...
팀원이 둘이라 상사랑 단둘이 맨날 트러블메이커찍고 있는데,
업무 잘하는데 이쪽 파트는 반만 아는 분 들어온다고 또 x줄타네요.
첫댓글 다 그런거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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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 앞에서 흡연이 당연한거였다니... 새로운 사실 하나 배워가네요.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다른데~ 그놈은 자연스러운거지ㅋ 얘기해 불편하다고 주의하라고~ ㅇ
이노무 세상이 다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