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옵니다
비 피해는 없는지요
어제는 무려 4시간 걸려서 출근했지요
출근해서 한일이 점심먹고 일찍 퇴근 했답니다
요즘은 저 스스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사는 모양입니다
회사 일이 생각 만큼 쉽지 않아요
또 대화할수 있는 형제가 없다는 현실이 무척 힘들기도 합니다.....너무 다른 세상을 느끼기에 ....
저혼자 속으로 힘들며 살고 있어요
남들이 보면 잘나간다고 보겠지만 전 언제나 외로움으로 가득해요..다들 사는게 비슷하겟지만...그치요
그냥 웃으며 살아요...쉽게 변할수 없는 나이 쟎아요..모든게 이미 굳어 버린 세월이쟎아요..
지난 월요일에는 몽블랑 모임이 있어 다녀 왔어요
푸른 잔디위에서 걷고 운동하고 ....
저녁을 함께 먹고....제앞자리에는 찰랑찰랑 가수 이자연씨. 옆에는 김상배 그리고 강재섭 전의원과 주호영장관
변우민 이승연아나운서 김병천 아나운서....
개그맨 메기 이상훈. 최형만 김종국...그리고 여러 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최형만씨의 개그로 오랜만에 실컷 웃고 왔습니다
모든것 다 잊고 웃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만남은 제게 또 다른 느낌에 경험이였씁니다
자신감없어 하는 나에게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요
더큰 경험을 하기 위해 또 열심히 가슴에 묻고 또 묻고 살람니다.
오늘 비가 그만 와야 할텐데 동두천에 물이 범랑한단 뉴스가 심상치 않아요
다들 피해 없기를 바래요
오늘 ....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