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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경 박사의 한국인의 정신 건강
` 걱정, 불안증 증세: 그는 걱정이 많다. 걱정을 사서 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 직정에서도 긴장을 많이 한다.
상사에게 지적당할 것 같은 느낌에 시달린다.
불안한 마음이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다.
쉽게 피로하고, 집중아 안되고, 긴장을 풀려고 술을 마신다.
처방: 첫째, 하루 단위로 살자. 내일 일을 위하여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에 맡기라.
둘째, 적어 보자: 왼쪽에는 걱정다운 걱정을 적고, 오른 쪽에는 최악의 경우를 쓰라. 최악을 받아들이면 걱정은 눈 녹듯 사라진다.
셋째, “그만”을 외치고 주변에 초점을 맞추라.
그래서 불안과 걱정과 염려가 사라진다?
인간은 그렇게 단순하게 이뤄져 있지 않다.
인간의 구성
-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본래적 인간 = 하나님 형상
- 타락 이후의 죄악된 인간 = 죄
-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인간 = 구원
- 천국에서의 영생 = 영생 소망
= 하나님 형상, 죄, 구원, 영생에 대한 소망은 동시적으로 현존하며 함께 경험된다.
= 성령충만하여 하나님 나라를 날아다니는 것 같은데 갑자기 시험들고, 낙망하여 지옥의 아랫목.
승리하다가 넘어지고, 넘어졌는가 싶으면 다시 일어난다.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하루하루를 산다.
` 7:23-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 나는 참으로 비참한 사람입니다.
1~7장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고백이다.
내가 노력하고, 열심내고, 희생하고, 헌신하면 뭔가 이뤄질 줄 알았다. 결과는 비참하구나...,
` 롬1-7장은 우리 쪽에서는 영원히 가망이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넘어지는 우리의 현 주소를 말씀하고 있다.
넘어질 때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하고, 우울해지고, 인생은 끝난 것 같고, 하나님은 나를 버리신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 믿는 사람의 현 주소를 알려준다.
2.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1) ‘예수 안에 있다’는 의미 (롬8:1)
예수님 영접 =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데 나는 예수님 안에 있다.
` 성경 교리 중 삼위일체 = 가장 신비로운 표현
어거스틴: 한 분 한 분이 다른 한 분 안에 계시며, 모든 분 안에 계신다. 또, 모든 분이 모든 분 안에 계시며, 모든 분이 한 분 안에 계신다.
‘페리코레시스’(περιχορησις) = 내가 저 안에 온전히 있어 내가 저요 저가 나인 상태.
-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관계는 ‘페리코레시스’
- 명사 ‘회오리’, ‘회전’/ 동사 = ‘빙빙돌다’, ‘순환하다’, ‘껴안다’, ‘포용하다’
= 상호 내주, 상호 침투, 상호 의존, 상호 순환
요14: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그 사랑의 관계 속으로 우리를 불러들이신 것이다.
페리코레시스 = 상호침투, 상호내재, = 가장 잘 표현한 그림이 서로 얼굴을 보며 사랑의 춤을 추는 것.
예수님이 초청하신다. 우리와 함께 사랑의 춤을 추자.
요17: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슬픔과 불안과 두려움은 떠나간다. 하나님 안에는 평안과 생명만이 가득하다.
바벨론으로 끌려가 고난의 삶으로 떨어진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
렘29: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평안, 미래, 희망 =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중학교 때 자취하던 동네, 성진이 형이라고 무서운 형이 있었다. / 자취하는 집 아들이 그 형 성질을 건드린 것 같다. / 후다닥닥하는 소리와 함께 아부지..., 집안으로 뛰어들었는데 그 형이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서 씩씩거리며 ‘너 나오기만 해, 죽인다.’ / 그러자 그 집 아저씨가 낫을 들고 달려 나왔다. /‘너 우리 아들 건드리기만 해봐, 너네 집 줄초상 날줄 알어...,’/ 이 동네는 저러고 싸우는구나..., 조심해야겠다.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든 생각이다.
마귀가 우리를 죽이려고 달려들 때, 우리를 고소 고발할 때, 우리의 연약함을 물고 늘어질 때, 우리보고 끝났다고 할 때, 우리 질병을 들쑤실 때, 실패를 조롱할 때...,
걱정마라, 두려워 말라, 하나님 안에 숨기어져 있다.
예수님이 나선다. 예수님이 지키신다.
찬413장)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리라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하루 단위로 살고, 적어 보고, 그만이라고 외치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예수님 안에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으로 나를 초대하셨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안으로 들어가는 가장 복된 시간이다.
- 예배 속에 하나님 임재를 경험하고, 예배속에 치유하시고, 예배 속에 손 내미시는 하나님의 손을 잡으라.
나는 예배의 기적을 안다.
절망에서 소망, 열린 문, 막힌 곳 = 뚫어지는 시간
자살이 변하여 살자, 다시 시작하는 시간이다.
우리 모일 때 주 성령 임하신다.
우리 마음 모아 주를 경배할 때 주님은 복을 주신다.
오늘 예배 속에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우주를 지으신 그 전능하신 손이 우리 손을 잡는다.
불안과 두려움과 고통과 질병은 예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소멸된다.
소생과 회복과 치유의 역사만이 가득하다.
예배는 때우는 시간, 인내하는 시간이 아니다.
예배는 회복하고, 소생하는 시간, 살아나는 시간이다.
서로 인사 “살아나십시오”. “살아나야 합니다”
2) ‘정죄함이 없다’는 의미(롬8:1)
정죄 = 유죄 선언 의미/ 죄인 = 사형
마귀의 별명 = 참소하는 자/ 참소 = 고소, 헐뜯는 자
마귀는 정죄하는 자다.
율법을 들이대며 끝까지 고소 고발한다.
마귀는 털고 또 털고, 턴다. 그리고 드러낸다.
모든 죄상이 365일 모든 시간 시간 다 방영된다면 견딜 수 있는 사람 누가 있겠는가?
`제주도에서 왔더니 부목사님이 와서 죄 고백을 했다.
“새벽예배 때 깜빡 잠이 들었는데 장로님이 전화해서 화들짝 깨서 달려왔더니 모두 기다리고 있더라고...,”
나도 그런 적 있다고 깔깔대고 웃었다.
그런데 마귀는 돌을 던진다. 비난의 화살을 쏘고, 고소하고, 고발하고, 돌을 던지는 자가 마귀다.
이러한 마귀의 모든 참소에 하나님은 일관적으로 선언하신다.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과거에 사람들은 범죄하면 구원받지 못하다가 회개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했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지옥간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천국갔다 지옥갔다 해야 한다.
성경은 분명하게 선포한다. 정죄함이 없나니...,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교묘하게 악용할 수 있다.
정죄함이 없다니 마음껏 죄를 지어도 천국에 가겠구나.
구원받지 못한 심령은 그렇게 마음 먹는다.
구원받은 심령은 감사와 확신 속에서 거룩한 삶을 시작한다.
`팀 켈러 목사님은 당신을 위한 로마서에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비유를 인용하였다.
“믿지 않는 사람이 죄를 짓는 것과 믿는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의 차이는 국법을 어긴 사람과 아내와의 관계에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 사람의 차이와 같다. 믿는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마치 법을 어기지는 않았지만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과 같다. 이것이 다른 점이다. 즉 법이 아니라 사랑과 관계의 문제다. 이 경우 잘못을 했어도 법적으로 더 이상 남편이 아닌 것은 아니다. 법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법적인 정죄보다 훨씬 심각하다. 나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느니 차라리 나와 인격적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보이는 법을 어기겠다. 후자의 경우 당신은 죄를 지었지만, 사랑에 대한 죄를 지었다. 따라서 부끄러울 수 있고, 부끄러워하야 하지만, 정죄함을 받아서는 안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다시 자신을‘율법 아래’ 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가장 큰 복은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다.
이 정죄함이 없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기 때문이다.
해방군이 와서 해방시키듯 예수님이 오셔서 해방을 주셨다.
예수님 안에 있기에 더이상 마귀가 우리를 고소고발하지 못한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가?
롬8:3–4
한 마디로 압축하면 예수님의 비하와 승귀
예수님이 완전하고 완벽하게 구원하셨다.
내가 뭘 더 해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모나리자를 보니까 눈썹이 없네, 내가 그려야지...,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이 하신 완벽한 구원에 나의 뭔가를 더하면 그 구원은 불완전해 진다.
` 수많은 이단들이 판을 치는 세상
- 이들은 인간에게 가혹한 요구를 한다.
1760년 러시아 오룔 지역에 셀리바노프라는 사람이 가난과 착취로 고단한 농부들을 현혹하였다.
천국에 가고 싶습니까? 성기를 자르시오.
기가 막힌 일은 그를 따르는 신도들이 1900년 초반 10만명 까지 늘었다.
이성이 마비된 것이다.
` 1954년 짐 존스/ 인민 사원이라는 종교집단을 세웠다.
- 시작은 평등, 빈민 구제, 자유...,
조직이 커지자 1974년 존스 타운을 세우고 신도의 삶을 철저히 통제
미국 의회가 진상 조사를 하러 나오자 모두 학살
907명에게 음독 자살을 명하자 차분하게 자녀들에게 청산가리를 먹이고 자기들도 음독자살
사망자는 918명, 이중 어린이 276명
이단들이 사람들에게 씌우는 프레임이 있다.
끝없는 정죄 프레임이다.
예수를 믿어도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저주의 영향을 받는가고 주장하는 가계저주론자들도 있다.
대학노트만한 곳에 조상의 죄부터 자기 자녀의 죄까지 매일 읽으면서 회개한다.
수백가지 죄들을 적어 놓고 날마다 회개한다며 기도한다.
기억하라. 롬8:1 정죄함이 없나니...,
`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다.
안 믿자니 하나님 나라 못가고, 믿자니 찝찝하고,
전도의 문은 닫혀가고 있다.
지난 밤에 정명석 교회 주소록을 단톡방에 올렸다.
경각심을 갖고 살펴야 한다.
이사 갈 때 교회를 옮길 때 목사와 상의해야 한다.
나와 싸우고 나가더라도 교회는 물어봐야 한다.
그 교회 성도의 삶은 건강한가? 사회생활, 가정생활은 건강한가? 건전하고 이성적인가? 확인하라.
건강한 교회는 성령님을 따라 사역한다.
3. 성령님을 따라 살라.
8:5-6
`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삶 = 거듭난 양심을 따라 사는 삶
양심에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으라.
목사로서 나의 양심은 성도를 행복하게 하라고 하신다.
나의 유익 이전에 성도의 유익을 도모하라고 하신다.
목사가 깨달은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단순하다.
저분을 어떻게 행복하게 해 드릴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목사와 상의하라. 나는 장로님들과 상의하고 교회와 상의하여 길을 만들 것이다.
해결할 방법을 찾을테니 혼자 고단해 하지 말라.
- 당신이 행복해야 나는 행복합니다.
성령님은 내 안에 이타적인 마음을 심어 주셨다.
- 식탁의 법칙/ 여자 먼저, 나이 순.
- 숟가락도 놓고, 반찬도 나른다. 행복하게 해 드리자.
나는 열심히 성경을 연구한다.
말씀을 통해 영혼이 행복하게 해 드리자.
나는 재미있는 유머도 자주 읽는다.
예배때 이도저도 못하면 웃기기라도 하자.
그도저도 안되면 설교라도 짧게 하자.
` 낯간지러운 말이지만 나는 아내에게 자주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 줄게.
여러분에게도 동일하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교회생활 하도록 해드릴께요.
` 최강희= 모태신앙, 새벽기도, 성경공부, 사찰집사처럼 교회 헌신/ 지치고, 우울하고, 자존감 낮음 = 교회 가지 말고 병원가라는 쓴 소리까지 들었다.
어느순간 하나님은 악덕 업주가 아닌데 봉사나 섬김 못했다고 타박하는 분 아닌데..., 하나님은 제가 행복한 걸 원하시죠? 저 행복하고 싶어요.
하나님 마음은 여러분이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행복
오늘부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라.
어떻게 행복해요?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된다.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가 있다.
피스메이커peacemaker가 있다.
중재인, 조정자, 화평케 하는 사람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평케 하신 예수님
우리 교회는 피스메이커/ 화평케 하는 사람들
` 오늘날 우리 가정도 그렇게 여러분 가정들도 세월 가면서 재미있게 사는 원인이 무엇인가?
- 하나님 은혜와 허물을 덮어주는 아내들의 헌신 아니던가? 여러분 가정은 모르지만 우리 집은 그렇다.
교회가 왜 이리 재미있는지 아는가? 시비 걸고, 생떼 쓰고, 너 죽고 나 죽자고 하는 장로님들이 없어서 그렇다.
묵묵히 사찰집사님처럼 일해주는 장로님들이 있기에 평안하고 행복한 것이다.
나는 어느 날인가 은퇴할 때 지금 장로님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고마웠노라고 인사할 것이다’
안수집사님, 권사님, 서리집사님, 청년들..., 당근 빠따다.
고맙고 늘 고맙다.
결론)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다.
우리는 정죄함이 없다.
우리는 성령님을 따라 산다.
“앤드 스탠리의 하나님의 은혜”
죄악으로 가득한 여리고 성에 창녀가 있었다.
이스라엘 군대가 여리고성에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창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다.
이웃, 가족, 만나는 사람들..., 모두 그녀를 창녀라고 불렀다. 이 여자는 벗어날 길이 전혀 없다.
손가락질 당하는 인생, 그렇게 살다가 욕을 먹고 죽을 인생이다./ 어느날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죄악으로 가득찬 백성들과 함께 죽을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 항복할 것인가?
라합은 이스라엘 정탐꾼을 살려준다. 결과는?
수6장 그의 가족 모두가 살았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살몬이란 청년이 라합에게 청혼을 하게 되고, 둘은 결혼하여 보아스를 낳는다.
이 족보를 통해 다윗이 태어난다.
더 이상 라합의 꼬리표는 창녀가 아니다.
그는 보아스의 어머니, 왕들의 어머니, 위대한 왕조의 시조가 된다.
`이 사건은 우리들의 이야기다.
책 제목이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십니까?”
라벨효과(레테르효과, 꼬리표 효과).
당신은 마음이 참 넓네요..., 꼬리표를 붙여주면 마음이 넓어지고 친절./ 자네 참 매너가 좋아. 너희들은 깨끗한 학생이야...,
꼬리표를 붙이면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인생은 살면서 숨기고 싶은 꼬리표가 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 수치스러운 순간들, 창피한 꼬리표...,/ 라합의 꼬리표는 창녀.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덮자 그는 왕들의 어머니가 된다./ 우리 꼬리표도 하나님은 은혜로 뒤덮는다.
너는 택한 백성이다. 왕이다. 제사장이다. 하나님 나라다. 주인공이라는 말씀이다.
- 질병의 꼬리표를 떼라.
아픈 감정의 찌꺼기가 있는 꼬리표도 떼라.
잘못 살아온 인생 꼬리표..., 다 떼어 버리자.
하나님 자녀라는 새로운 라벨을 붙이고 살라.
걱정, 근심, 불안, 염려, 질병..., 오늘 다 떼어 내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찬송: 412장(송두순, 한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