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전체 환자 중에서 유방암2기 이전에 진단을 받는 경우는 9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유방 검진이 활발해지면서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유방암은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편에 속해 10년 전체 생존율이 90%에 육박합니다.
그러나 암이 진행될수록 종양의 공격성이 높아지면서 4기로 악화하면 10년 전체 생존율은 22%까지 떨어지게 되면서 유방암 완치와 멀어지게 됩니다.
유방암2기 치료는 환자의 병리학적 아형, 병기 및 환자의 치료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을 선별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의 진행과 재발을 막아 유방암 완치를 위해 수술 이전 단계에 적용되는 선행화학요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ER2 양성 유방암의 예후
유방암은 HER2, 호르몬 수용체 양성 여부에 따른 특성과 발견 시 전이 여부, 종양의 크기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특히 유방암2기 환자의 20~25%에서 나타나는 HER2 양성 유방암은 인간 상피세포성장인자 2 수용체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현되어 암세포의 성장 및 분열이 공격적인 양상을 보이며 다른 유방암에 비해 재발률이 높고 생존기간이 짧아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수술 전 선행화학요법을 통해 치료 후 조직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는 상태(병리학적 완전 관해)를 보인 HER2 양성 유방암2기 환자는 완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완치와 가까워진 HER2 양성 유방암2기 치료
HER2 양성 유방암2기 치료는 세포 독성 항암제와 함께 HER2가 과 발현되어 종양세포를 선별해 공격하는 표적항암제가 사용됩니다. 최근 임상 연구에 따르면 도세탁셀 + 허셉틴 + 퍼제타 병용 요법은 HER2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 기존 치료 요법인 허셉틴 + 도세탁셀 대비 병리학적 완전 관해율을 증가(57% ~ 66%) 시키며 유방암2기 완치를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지난 5월부터 허셉틴과 퍼제타를 세포독성 항암제와 함께 사용하여 수술 전후 항암화학요법으로 선별 급여를 적용받아 유방암2기 환자분들의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퍼제타 선행화학요법 부작용
그러나 정맥주사를 통해 30분 ~ 60분간 투여하는 유방암 퍼제타는 1년 이상 연속적으로 사용했을 때 좌심실 기능부전 및 울혈성 심부전 등 심장 관련 이상반응이 나타났으며, 호흡곤란, 어지럼증, 말초 감각 신경병증, 근육통, 호중구 감소증, 고열, 설사, 구토, 미각 이상,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방암2기는 수술로 절제하는 부위를 최소화하여 유방의 모양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절제를 시행하지만 림프전이가 확인된 경우 종양이 위치한 유방과 같은 쪽의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가 진행되면서 수술의 범위가 커지게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 증상은 수술을 앞두고 있는 유방암2기 환자의 면역력과 체력을 저하시켜 심한 경우 극심한 호중구 구치의 감소와 기력 저하로 예정되어 있는 수술을 진행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면역암치료의 면역체계 재정비를 통한 부작용 완화
유방암2기 HER2 양성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 종양의 제거를 위해서는 수술과 항암치료가 꼭 필요한 치료이지만 이 과정에서 겪는 환자들의 고통은 매우 커서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선행항암요법의 고통을 줄이고 예정되었던 수술까지 원활하게 진행되어 유방암 완치를 위해서는 면역암치료가 필요하다고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면역암치료는 암과 싸울 수 있는 신체를 만들고 면역체계의 재정비를 통해 증상부터 부작용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계획되어 있는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적인 요법입니다. 더불어 수술 후 회복을 촉진하여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예방하고 암의 전이와 재발에 방지 효과로 유방암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유방암2기 희망메세지 ◆
소람한방병원
양/한방 협진, 면역치료, 전이 재발 방지, 항암 부작용 개선, ☎️1661-1115
www.soram.kr
유방암2기 환자 맞춤 한양방 통합 면역암치료
소람한방병원은 2년 연속 한양방 통합 면역암치료 부분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암 특화병원으로 유방암2기 환자분들을 위해 긴 시간 주치의 상담과 진료를 통해 환자분의 증상을 확인하고 예정되어 있는 치료의 계획을 확인하여 맞춤으로 면역암치료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2기 치료는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여성성의 상실감과 심리적 우울감을 동반하는 암으로 환자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드리기 위한 치료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암과 퍼제타 선행항암요법으로 인해 체내에 저류하고 있는 산화물질을 제거하고 치료의 부작용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고농도 비타민, 미슬토 주사 요법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항암, 항염 효과를 촉진하여 즉각적인 면역력 증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열을 이용하여 암세포만을 선별적으로 공격하여 사멸을 유도하는 고주파 온열치료는 HER2 양성 유방암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고 항암치료와 함께 병행할 경우 그 효과가 배가되어 유방암 완치를 위한 길로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돕는 온콜로지테라피
환자분이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성면역센터 및 여성 전용 병동을 갖추고 있는 소람한방병원은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신체 증상과 통증 그리고 림프부종을 개선과 함께 심리적, 정신적 안정감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온콜로지테라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콜로지테라피는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온콜로지에스테티션이 의료진과 협진을 통해 환자분의 증상을 확인하여 메디컬, 에스테틱, 스파의 마사지와 관리를 도와드리는 암 환자 전문 피부관리 서비스입니다.
HER2 양성의 퍼제타 항암치료로 인해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도와드리며 수술 후 통증과 림프 부종,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합니다. 특히 천연 오일의 향기와 손, 스팀 등의 온기를 이용하여 심신의 안정을 유도하며 두피, 얼굴의 마사지를 통해 불면증, 우울감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꾸준히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재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암세포의 성장과 분열이 공격적인 HER2 양성 유방암2기의 치료에는 잠시 어려움이 있었지만 계속된 의학의 발달로 이제 HER2 양성 유방암에도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는 암의 치료는 이제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유방암 완치까지 이끄는 것이 중점이 되면서 소람한방병원은 언제나 환자분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달 9월 5일 여성면역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퍼제타 선행항암요법의 부작용을 줄이고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도와 유방암2기 완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도 신경 쓰며 치료하는 소람한방병원은 질환이 아닌 환자 중심의 면역암치료를 통해 증상의 완화와 체력의 증강으로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