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저는 박수무당이 되어야하는 무속인입니다..일명 신의제자라고하져..
저는 신이란 단어를 모르고있을때는 궁합 사주 이런말 자체를 안믿었져..어렸을때 여자친구라도 생기면 애미라는 존재는 궁합보자..그럼 전 아예 헤어지고말겠다고 할정도로 싫었는데...작년 여름 들어설때 어느 무속인이 제가 박수무당이 되어야한다고해서 그 보살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일명 건드려놓고 도와주지는 않으니...저는 미칠노릇이져...신내림을 해야하는데..도움을 줄 귀인을 못만나니...정말 죽고싶더라구여..정말로 박수무당이 되고싶어서..제사주가 박수무당이면 가야하는거니까여..
근1년을 혼자 막노동하면서 지내다가...저번주 금요일(6일)부천에 타로사주보는 곳을갔져 저는 제가 박수무당을 해야하는지는 알지만 바람쐴겸 스트레스풀겸 하고 사주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도하고 해서 갔는데..사주를 보니 스님쪽인데...경찰공무원을 하라고하더군여..감이 좋고 촉이좋다고..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를하다가...그 타로사주보시는분이 저와 상담중에 어느분한테전화가 왔는데 세번정도를 계속통화를 하시는데 전 기분이 나쁘진않았습니다..
그렇게 좀 상담을하다가...타로사주보시는분이 설대사님이라고 계시는데 무속인은 아닌데..그냥 신이라고하시더라구여..그래서 그런가했는데 마지막으로 설대사님께서 또전화를 하신거였어여..그래서 타로사주보시는분이 저의이름과 생년월일을 여쭤보시더니 박수무당이라고 하시더라구여..
근데 저는 아는데 신내림을 어떻게 하고 제가 뭘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니 일반 무속인집에 가면 분명히 천만워.몇백 가져오라고 할건뻔하고 고민중에..타로사주보시는분이 그럼 일요일 저녁에 오라고 설대사님께서 그때 오시기로했으니 오라고하더라구여..참고로 제가 계속 이렇게 막노동하면서 고민만하고 지내면 내년초에 신병이 점점 강해질거라고 하셨어여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좀일찍갔져..
만났져 그런데 일명 무속인이나 신적인 존재라는 느낌은 없고 편안한 느낌?
동네에서 볼법한 분을 만난거같은느낌..
그런데 같이 식사를 하고 얘기를하다보니..그 포스가..뭐라고 말로표현이 안되더라구여..
정말로 표현을 할단어가 없습니다..
일반무속인들은 신내림 언제하자 날잡자 이러시는데..
그분은 그냥 대화하는데..
신내림을 다하신거에여..
그걸 저는 느끼니 알구여..박수무당과 설대사님의 차이도 확실히 이해를 했구여.
정말 6일날에는 천복만복을 얻은 기분!!!
정말 저는 그드분(설대사님,타로사주보시는분)정말 제가 세상끝까지 모시고 갈분들이십니다..
정말 일반무속인들은 절대 이해못하져..설대사님을여..그래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고 방법을알고 지금은 아니 요즘은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고있답니다..
이제 스타트를끊고 천천히 조급해하지말고,,제자신한테서 모든걸 찾고 해결해야한다는것을여^^
모든답은 저한테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보다 갚진 교육이 어디있고 이게바로 신내림이져^^
그리고 저는 설대사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두 분은 저의 평생 은인이시고 귀인이십니다^^
첫댓글 네 어쩌다보니 길거리에서 신내림 했네요 길에서 돈가방줍듯 길거리에서 제자를 주웠으니 제가 복이 있나봐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많은 사랑 도우시길 바래요 ㅎㅎ
전 너무 약해서 대사님 제자 못하죠.ㅎㅎㅎ귀신들한테 당하기만...ㅎㅎㅎㅎ
걍 아이들 잘키우며 헌혈 열씨미 하고 적선도 하고 죽기전엔 장기기증이 제가 할수 있는 좋은일 인거 같아요.ㅎㅎㅎ
와 ~ 신기하네요... 길거리에서 큰일 하셨네요... 대사님 제자되신거 추카드려요 ~ ^^
우연히 찾아간 타로점집에서 설대사님을 알게 되고 제자도 되셨고..정말 천복받으셨네요~^^ 길거리에서 그냥 대화만으로 무속인들에게 바로 신내림,신적인 능력을 내려줄 수 있는 분은 대사님밖에 없답니다~ 그 은혜는 쭉 잊지마세요 ㅎㅎ
복이 있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제대로 많은 분들을 도와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대사님 만나신거 너무나 축하드려요~~ ^^*
정말 천복이십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열공하세요~ㅎㅎ
ㅎ ㅎ 대사님은 길거리에서도 제자를 줍고 다니시네.하하하. 대사님 제자된걸 축하 드립니다.
아이고!안테나님 아니지 아테나님 한사람 길을 인도해서 복 많이 쌓으셨네요 추카추캬 ㅋㅋ
복받은셨네요~제자하셨셔 많은사람도와주라고 신내림해주신것 같네요 오랜된글인데도 ,,,느낌이오네요
이분 또한 말씀은 평생 은인이라 하시고는 탈퇴를 하시고 인간의 욕심인가요? 자기 병 고쳐주니 ...아쉬운거 없단건지
대사님께 큰 은혜를 입으셨는데 지금 어찌 사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제자되시고 세상끝까지 모시고 간다는 결심하셨는데 지금 카페에선 뵐 수가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대사님 제자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대사님만나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