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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을만한 급훈들 **** - 엄마가 보고있다. -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 - 우주정복 - 세계정복 - 옆반정복 - 밥은 먹고 다니냐? - 11월 13일 (수능일자) - 올인 - 삼십분 더 공부하면 내 마누라 몸매가 바뀐다. - 인 서울(서울안에 있는 학교가자). - 밥값은 하자. - 아침 먹고 오세요. - 디스가 한갑이면 공책이 두권이다. - 2호선을 타자. - 마린이 되지 말자. - 배워서 남주자. - 날마다 질문 하나. - 대학가자. - 나도 쓸모가 있을껄 - 어떻게 생각하냐? - 포기란 김장 할 때나 쓰는 말이다. - 여인천하 - 합격증 휘날리며 - 야동 1분 줄이면 퀸가 1m 다가온다. - 1년 폐인 평생공주 - 눈떠라 - 개념을 갖자 - 적당히 살지마 - 결석은 흔적을 남기고 - 놀時 공時(놀때와 공부할때를 가려서...) - 꽃으로도 사람을 때리지 말자 -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 - 쾌락과 향락이 넘치는 타이타닉호를 타지말자. - 교활하고 오만한 원숭이가 되지 말자. - 노력의 열차를 타면 희망의 역에 도착한다. - 재수없다. - 원서 쓸 때 웃자. ㅎㅎㅎ 전 이 급훈중 삼십분 더 공부하면 내 마누라 몸매가 바뀐다. 가 젤마음에드네요.... 님들의생각은요????? |
첫댓글 저는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 "가 가장 맘에 들지만 왠지 "디스가 한갑이면 공책이 두권이다. " 이 문구가 맘에 걸립니다.ㅎㅎ
"삼십분 더 공부하면 내 마누라 몸매가 바뀐다. " 이급훈은 제가 학창시절 게을렀다는 걸 자인하는 것 같아 맘에 두고 싶지 않습니다.ㅋㅋ
ㅋㅋㅋ 네 와이프한테 혼날껄!!! 나두 할말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