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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AI 산업을 키우면서 인재 쟁탈전이 가열.
쿠팡과 배달의 민족, 토스 등이 AI 인재 연봉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대기업인 LG그룹도 파격 조건을 제시하며 인재 선점에 나서.
이는 AI를 신성장 축으로 점찍은 구광모 LG 회장의 특명으로 전해져.
■대기업도 AI인재 전쟁…
■IT개발자 1만명 부족 전망 속,..LG, AI전문가 100명 확보나서
■쿠팡·토스 등 줄줄이 연봉 인상
3.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정부의 주택공급대책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염려가 현실화.
2·4대책의 후속법안을 3월 중에 통과시키고 공급정책을 6월 전에는 시행한다는 당초 방침과는 달리 후속법안이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해.
■토지보상률 9%…커지는 3기 신도시 일정차질 우려
■인천계양 7월 첫 사전청약인데 시한부 장관에 LH 사장 '공석'
■與는 후속법안 상정조차 안해
■사전청약 41%만 실제 입주한 10년 전 '보금자리' 지연 악몽
■국토부 "청약 일정대로 추진"
4. 항공 승무원에 이어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 등도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될 전망.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 기존 계획 1097만명에 비해 접종 대상이 100만여명 늘어난 1200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
2분기 접종 대상은 만65세 이상 고령층이 대부분으로 약 850만명으로 추정.
14일 경기 김포시 통진읍 통진공영주차장에 외국인노동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김포시는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통진공영주차장에 임시검사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 3. 14. <한주형기자>
5.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58)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을 통해 "과거 경험에 비춰 볼때 위기 뒤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2년간의 기회가 올 것을 알고 있다"며 "지금이 바로 투자를 할 때"라고 강조.
20년 넘게 아시아 최고의 인수합병(M&A) 전문가로 명성을 떨쳐온 김 회장이 현재를 투자의 골든타임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
■코로나 직격탄 오프라인 산업 팬데믹 끝나도 완전 회복 불가
■디지털 전략 목숨 걸어야 부활
■언제나 위기 직후 2년이 기회,..현금 마련해 M&A 적극 참여
■이달말 ESG 투자구상 공개
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난항.
양측이 벼랑 끝 대치를 벌이며 당초 14일에 하기로 했던 비전 발표회도 하루 연기.
후보 등록일까지 나흘 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문항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두 후보가 합의한 시점인 19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13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지율 오르니 콧대도 높아졌다?…안철수·오세훈 단일화 '삐걱'
■양측 입장차에 비전발표 연기
■安 윤석열 영입 계획 공개하자
■吳 "또 야권분열 잉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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