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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소떼처럼출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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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줄 수다 리딩 그리고 웨스트
공주 추천 0 조회 354 10.10.03 11: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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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4 11:36

    첫댓글 그날은 올겁니다...^^

  • 작성자 10.10.05 01:54

    격하게써 반성중인데-_ 감사합니다

  • 10.10.04 17:08

    글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지네요. 쉽지 않은 길을 걸으신 듯

  • 작성자 10.10.05 01:54

    앞으로가 더 험난할것 같네요-이 글[스윙 가이드 & 에세이]로 옮겨 주셔도^^

  • 10.10.06 09:39

    동호회로 가져가도 될까요? 스윙아일랜드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

  • 작성자 10.10.06 13:06

    감사드립니다. 허심탄회한 글이라 읽고 넘어가 주시길..

  • 10.10.06 18:12

    미국바 라고 WCS와 린디합을 같이 추진 않아요, 같이 진행되는 행사가 몇 개 있기는 하지만. ALHC의 경우에는 지역 자체가 WCS가 주류다보니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거구요. BTP같은경우에는 같이 하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음악이 다르기때문이겠죠. 바에서 가끔 재미로 WCS음악을 틀어주는경우를 제외하면요. 그리고 퓨어발보아를 배우셔서 수동적인 팔로윙을 익히셨다고 하시는데 퓨어발보아는 그냥 클로즈드포지션을 지키는걸 의미합니다. 특별히 그것만을 위한 팔로윙을 배운다기보단 발보아에서의 팔로윙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팔로윙은 어느춤에서나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발보아보다 린디합 혹은 WCS의 팔로윙

  • 작성자 10.10.07 00:03

    그렇군요. 역시 진님은 자주 다녀오셔서 폭넓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그저 wcs이 한국에 들어온 기간에 비해 발보아 확산만큼 힘든 진통을 겪고 있어 안쓰럽고 더 이해가 가더라구요. 지금도 하체위주 펄스로 퓨어발을 탄탄히 구사하는 쪽과 상하체 펄스로 발스윙을 멋지게 만드는 쪽으로 나뉜거 같던데..(이것도 분리된게 아닐지 모르겠지만) 마치 린디필 웨스트와 살사필 웨스트가 공존하는 지금과 유사하다고 할까요. 제 글에 이 밖에도 잘못 알거나 편견을 가진 부분이 많을텐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0.10.06 18:15

    이 수동적이라기보단 "팔로윙의 틀 안에서 그 크기와 표현의 정의가 달라지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춤이던지 보다 능동적인 음악의 해석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보다 훌륭한 팔로워가 될 수 있는게 아닌가싶구요.

  • 작성자 10.10.08 04:27

    저는 틀을 벗어나는 적극적 팔로윙을 구사해 뭘 춰도 추고나면 힘들다 했더니 나오꼬상도 "네 춤엔 out이 많아서 그래"하네요. 그동안 린디합에서 능동적 해석과 대응을 했던걸 후회하는건 아니구요. 그저 먼저 지나가야 했던 100%팔로윙 단계를 차근히 밟은적 없어 아쉬웠다는 거에요. 그래도 유독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발보아했던 4년중 3년동안 욕심부리지 않고 발보아 베이직만 추구했다는 건데 오히려 그로인해 단계를 넘어 팔로윙을 다양하게 구사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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