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송우리파문중 운영이사회를 민본재에서 열기로 했으나, 유치원생 단체 방문(버스 2대)이 있다 하여 장소를 바꾸려다가 오후엔 방문 일정이 없다는 관리인의 말에 삼봉교육관을 이용하였습니다.
관리인과 대담 중 삼봉기념관을 찾는 주 방문객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며 외국인의 방문도 종종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삼봉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교육자료가 성인을 상대로 한 영상뿐이라서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이 이해할 리 없고 흥미를 느낄 수 없을 것이므로 교육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영상교육 자료를 만화로 제작해서 영어 자막을 넣어 상영하게 하도록 건의드립니다.
홍보위원장께 말씀드려서 빠른 조치가 따르길 기대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한데, 삼봉 선조님과 연관된 스티커를 제작해서 작은 메모장에 넣어 주거나, 볼펜 또는 연필, 인형 등도 좋지 않을까요.
성인 관람을 유도하기 위하여 식물원을 지어 야생화 동산을 꾸미는 것도 생각해 봄 직합니다.
첫댓글 봉화정씨가 안하면 평택시청에 한마디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