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한방치료법, 미국 내 최초 정식 학점 인정 !
미국 내 대체의학은 기존에 중의학 비중이 크고 만성질환에 대한
보완적인 치료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미국 내 대체의학 시장의 3분의 1이상이 근골격계 질환자의 수요이기 때문에
한의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진통주사제보다 한방 침 치료법이 단시간 내 무려 5배 이상 통증 경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는 해외 유수의 저널 'PAIN(IF=5.213)'에 소개되면서
한방치료법은 미국 의료진들과 병원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방치료법이 전미의학협회(AOA) 정식 학점 인정과목으로 지정받은 것은 미국 내 최초이며
서양의학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미국에서 기존 의학으로 풀어낼 수 없는 한계를
한의학을 통해 뛰어 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한의학의 추나요법과 침 치료법 등 한방 치료법이 전미의학협회의 정식 학점 인정과목으로 됨으로 인해
지난 11월 8일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는 미의학협회 소속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한방 추나요법 및 침치료(동작침법 MSAT)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였습니다.
미국 의료진들이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박사의 지도에 따라 한방 침치료법을 실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교육 참석자 전원이 동작침법을 따라하는 순간, 한의학에 매료된 미 의료진들의 집단 군무를 보는 듯 합니다.
미시간 의대 프로캅 교수는 "미국 내 대체의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수록,
한의학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자생한방병원의 첨단 치료법이야 말로
미국 의료진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이후 대체의학 및 침 치료에 대한
연구비 지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도 오는 2050년까지
대체의학시장 규모가 5조 달러(5000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준식 박사는 지난 5일부터 7일(미국 현지시각)까지 전세계 중화권
시청자에게 국내 한의학의 우수성을전파했습니다. 신 박사는 지난 6일 미국 중화권 방송국인
NTD TV와 3시간 특별인터뷰를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한방 비수술척추 치료법과 우수성,
국내 척추질환 최다사례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다음날에는 중국인 대상으로 열리는 뉴욕 현지 척추관절 환자를 대상으로
비수술 척추 치료시범을 선보였습니다.
신준식 박사는 "500여명이 넘는 미국 내 중국인들이 몰려 한방 치료법의 인기를실감할 수 있었다"며
"한방 치료법을 과학적으로검증해 나가고 있는 것이 중의학과의 큰 차이점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NTD TV 특별인터뷰는 신준식 이사장이 지난2013년 자생한방병원 미국 뉴저지 분원
방문 당시 한방 비수술 치료 장면을 본 NTD 관계자들이중화권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정식으로초청을 해 와 선사되었습니다.
한편, NTD TV는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북미, 유럽, 호주, 아시아등 4개 대륙에서 케이블과 위성,
스마트기기 등 디지털 네트워크를통해 세계 1억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최대
중국어 방송 네트워크사입니다.
신 박사의 특별인터뷰는 오는 11월말 NTD ‘Best Solution’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