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한화!!!
류현진, 웅비해라 이글스
왠 말이랴?
동창회를 마치고 영동대교를 넘어와 MBC LIFE를 켜니 두산이 1:0으로 리드를
하고 있었네. 두산의 선발 홍삼삼이 역투를 하던 중, 한화의 매서운 공격과 최
진행의 3점포 등이 작렬하여 4:1의 리드를 지키고 있어. 동창회를 마치고 돌아가
는 경식친구의 마음을 가볍게 했지요.
경식 : 오늘 두산이 져도 되지
병순 : 거럼
경식 : 지금 대전경기는 T.V로 볼 수없어. 지금 휴계소에서 볼일들을 보고 있네.
잠시 후 5회초 두산의 공격에서 두산은 최준석의 동점 홈런과 역전타를 역어
역전을 한 상태로 경기는 두산쪽으로 기우려져 있는 상황인데
경식 : 어, 친구 4:4 동점이네
병순 : 아니야, 벌써 역전을했어. 두산이 이기고 있네.
월요일 쉬고 주중 3연전에서 선발등판한 류현진, 6회까지 1안타 7개의 삼진으로
경기를 운영하고있는데 2:0의 완투패 참 아깝다. 힘내라 류현진 투수
첫댓글 아니, 완투할때까지 타자들은 뭐했어.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타자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