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바람이 벌써 스산하게 느껴지네요.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나 봅니다.
여러분은 '가을'하면 어떤 꽃이 떠오르시나요?
코스모스? 국화?
오늘은 코스모스와 국화를 반반 닮은 아이를 소개 할게요.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국화과의 '과꽃'
과꽃은 한여름인 7월부터
가을에 접어든 10월까지 볼 수 있답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랍니다.
관심이 없다면 안보이겠지요?ㅎㅎ
지인이 과꽃이 보고싶다하여 몇장 찍어서 보내드렸어요~
사랑스럽지요?
과꽃은 꽃말이 너무 많아요..
믿음직한 사랑, 추억 등이 있답니다.
첫댓글 과꽃...
이름이 참으로 좋네요~~
참 쉽죠잉~^^
아고~~ 찐분홍색 꽃이 너무 예쁘네요^^
꽃은 언제 봐도 예쁜 것 같아요
꽃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스러운 아이를 이제 내년에나 볼 수 있겠네요..
데이지같아요~ 가을에는 국화과가 많이 피던데~ 색이 너무이쁘고 꽃말도 참 좋네요~
맞아요 데이지를 닮았지요~ 꽃말처럼 믿음직해 보이나요?ㅎㅎ
우와~~~ 꽃 색이 정말 선명하고 이쁘네요~^^ 과꽃이란 이름은 처음 들어봐요 ㅎㅎ 꽃말도 이뻐요~
꽃 이름이 어렵지 않아서 잘 기억할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꽃 이름이 쉬우니 잊지 않으시겠지요?
가을에도 화사한 꽃을 보니 너무 좋네요~!
화사한 꽃을 보니 기부니가 조크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