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한글교육 노하우 Tip7
1. 글자가 적힌 스티컬르 이욯하자.
글자가 적힌 스티커를 통에 담아 놓고 엄마가 "오이 주세요"라고 말했을 때 아이가 오이 스티커를 집으면 칭찬해주고 스케치북에 붙이도록 한다. 단어 옆에 오이 그림을 함께 그리도록 한다. 이때 사물의 특징도 말해준다.
2. 인터넷 사이트를 활용하면 효과 두 배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을 활용하면 효과를 2배로 얻을 수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는 재미나라. 재미나라(www.jeaminara.co.kr)는 영유아를 위한 에듀테인먼트 사이트로 교육과 오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무료 콘텐트가 다양하다. 한글, 영어, 수학, 동요, 동화책, 게임 등 흥미를 끌 만한 코너가 많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온라인 콘텐트를 활용해야 효과적이다. 하루 2회, 30~40분 정도로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해 놓는다.
3. 동화책은 소리 내서 아이와 함께 읽자
책은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사줘야 좋다. 가능한 한 그림과 글이 함께 있는 책으로 선택한다. 책은 의성어를 섞어가며 재미있게 읽어준다. "고양이가 뭐하고 있어요? 아~ 사과를 먹고 있어요? 그럼 고양이는 어떻게 울죠?" 라는 식의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4. 사물에 이름표를 달아주자
그림 카드를 쭉 펼쳐 놓고 사무렝 맞는 이름표를 달아주는 노리를 한다. 예를 들면 '냉장고'라고 적힌 낱말 카드를 냉장고에 붙이거나, '전화기'라고 적인 낱말 카드를 전화기에 붙여놓는다.
5.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연습을 시키자
사물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많이 시킨다. 엄마, 아빠 역시 또박또박 정확하게 발음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6. 집 안 곳곳을 낱말 카드로 도배하자
집안 구석구석 낱말 카드를 붙여 놓고나 이야기 그림책을 꽂아 놓는다.
7. 아빠와 함께 가르치자
엄마의 학습지도 방법이 재미있어 아이가 좋아하면 아빠도 관심을 갖고 그래도 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