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와 더덕꽃
(2023. 8. 5)
[김재련 글 · 사진] 伏中 폭염 속에 '여주' 가 벌써
익어 버렸다. 수줍게 숨어 핀 더덕꽃이 학생들의
뺏지같이 생겼다.
[송만기] 아주머니들이 그렇게나 좋아한다는 여주,
돌기가 옥수수의 알맹이같이 반질반질하다. 더덕
꽃은 보통 초롱꽃 같은데, 이 꽃은 학생들의 뺏지처
럼 (사진 下) 딱 붙어 있다.
◇ 때깔 좋고 반질반질한 여주
◇ 학생들 뺏지 같은 더덕꽃
첫댓글 (2023. 8. 5) '더덕꽃' 이 부끄러운지 땅을 보고 피어 있어, 고개를 걸치고 밑에서 찍었겠다.
첫댓글 (2023. 8. 5)
'더덕꽃' 이 부끄러운지 땅을 보고 피어
있어, 고개를 걸치고 밑에서 찍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