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한강공원 서울 국제정원박람회에 가면알리움가든이 있다 76개 정원이 모여있는 박람회장 이다.
지난주 을지로 3가역에서 어느부인이 알리움 4송이를 고이 싸서 갖이고 가는 모습을 봤다.
안국동 감사원앞 베트남 대사관을 좀 나자서 죄회전하면 건물 안쪽이 온통 알리움 밭이있다.
회사인듯하여 관리인에게 들어가서 봐도 되냐고 물으니 좋다는 사인을 받고 여기저기를 구경했었다.
안녕이라는 꽃말도 있고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의 다양한 꽃말들이 있다.
알리움은 화려한데다 둥글고 아름답다 흡사 한푹의 그림을 그린 수채화같기도 하다.
하얀색 보라색의 조화 또한 걸맞는 멋진 색상이다 신라귀족중 1번 색이 자색이니 고급스러운 색이다.
엄청많은 꽃들이 모여 한송이를 이루는데 약 200여개의 꽃들이 모인집단화 이기도 하다
우리 대한민국이 좌파우파 구분말고 주 안에서 이렇게 뭉쳐야 통일이 되지 않겠는가? 6.25을 몇일 앞두고
그 때의 참상을 기억해 본다. 뭉치면살고 헤치면죽는다는 진리를 우리가 다시 터득할 때인듯하다.
주님 우리들도 큰 틀에서 서있게 하옵소서.아멘
첫댓글 알리움 모양처럼 둥근 지구에서 둥글게 살면서 남의 허물을 덮고 대신 회개하며 다가 오는 더위도 이기는 산뜻한 마음이길 원합니다.
장마철인데....
옛날에는 오는 비를 많이 맞고 다녔어요.
공기가 좋아서 빗물도 깨끗하여 아무런 공포심도 없어서 좋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내리는 빗물을 받아서 빨래도 하고 그랬드랬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리우리 목사님 강건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