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고교 동창을 만나러 갔다.
미국에 사는 고교 동창인 조원제가
인천에 사는 동창의 암투병 소식에
100 만원을 보내서 응원하는 걸 전달하러 갔다.
문학경기장 쪽에 살고있어서 연락하여 만나서 송도로
해안 산책 겸 하자고 송도로 갔다.
여기 사는 이 친구는 그림을 잘그려 그림그리는걸 소일삼아
매일같이 수채화로 소일한다.
젊었을 때 같이 산에도 다니고 하엿는데
나이 들어 몸에 병이오니 거동을 않하니 보지를 못하던 참이다.
송도 중심가를 지나면서 보니 그동안 많이도 개발되어
활기찬 신 도시가 되 버렸다.
송도 영종도 간 대교 개통기념으로 사이클 이벤트에
참석하여 송도에서 영종도까지 다리를 왕복 한 경험이있던게
엇그제 같은데.
공원들도 잘 만들고 바닷물이 시내를 흐르게 만든 공원도 멋진 곳이다.
바닷가에 이런 데크로 광장을 만들어 놓았다.
바닷가 끝에 계속 이런식의 공원이 이어져있다.
더 끝으로 차를 몰고 나아가니 콘테이너 항이 있어
그쪽으로 이동하는 콘테이너 차량이 끝도없이 이어져 간다.
이는 우리나라가 자원도 없는 나라로서 수출이 우리의 살 길이라
그간 열심히 수출을 하여 부강한 나라가 되어 가는데
작금에 좌파이념인 자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거덜을 내고있어 한심하다했는데
여기 와보니 그래도 수출이 이어지고는 있다는걸 본다.
경제도 국방도 그리고 외교도 전혀 모르는 빈 머리에 이념만 가득하니
나라가 앞으로 전진 해 갈 수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 것이다.
바다 항구 옆 끝에 이러한 장소가 있어 여기서 많은 이들이 바다낚시를 한다고 해서 와 봤다.
이름이 신항 바다 쉼터이다.
발 맛사지 길도 있다.
바다를 계속 육지화 작업이 이루어 지고있다.
얼마나 더 메꾸려는지.
이 친구랑 이 곳 체육관 건물에 있는 카페테리아 식당에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집에선 김치를 해 먹지 않는다고
여기서 김치를 먹으니 정말 맛이 있다고 한다.
이 후에 가끔 여기로 와서 점심을 사 먹는다고 김치 맛 때문에.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 옆에 캠핑공원이 있어 잠시 들러봤다.
자동차로 많은 이들이 캠핑을 하러 오는걸 본다.
고교동창과 헤여지고는 남동공단 입구쪽에 있는
민물 낚시터를 찿아갔다. 초등학교 동창이 오랜동안 운영하는 낚시터다.
갖고 간 드론으로 이 곳을 촬영 해봤다.
이 곳 낚시터에서는 물고기를 잡고 다시 놓아주는 손맛 낚시터라 한다.
코로나로 인해 이 곳도 많은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한다.
한 동네서 살아 찬한 친구인데 철제관련 사업을 하기도 했었다.
사업 수단가인데 워낙 낚시 광이었는데 자기 취미를 사업화 하는게
꿈이었다고.
낚시터를 2 곳에 갖고있다.
여기는 소래 바다낚시터이다.
바다고기를 잡을 수있고 그리고 바닷가제를 잡을 수있는
낚시공간도 따로있다.
이 곳이 바다낚시 하는 낚시터이고
뒤에 하얀 비닐하우스가 바닷가제를 잡는 낚시터이다.
이 낚시터는 본인이 잡은 고기나 바닷가제는 본인이 갖고가는 곳이라
입장료가 비싸다고 한다. 나는 워낙 낚시에 취미가 없어서 이런데를 와본 경험도없다.
갖고간 드론으로 이 곳도 촬영을 해서 자료를 보내주었다.
이 곳은 친구 딸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한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찿는 곳이고 마케팅도 해야 하는 곳이라
본인보다는 딸이 그런 걸 잘 한다고한다.
이 곳이 실내낚시터로 바닷가제를 잡는 곳이다.
코로나 전애는 사람들이 대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이런 바닷가제를 풀어놓고 잡개 만든다고.
오늘은 2명의 옛 친구들을 만나고 온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