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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8] 돌발 아산 나들이 (7) - 온양온천역으로의 회귀
승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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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68] 온양온천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산쪽 시내버스들에는 신기한 물건이 붙어있는데 차량의 전두부와 측면 중비쪽 창문에 LED식 행선안내기를 부착하였습니다.
[장면 69] 옛 온양온천 역사 뒷편으로 건설되고 있는 고가화 온양온천역입니다. 외형부터 의정부북부역을 연상시킵니다.
[장면 70] 때마침 하행 화물열차가 통과중입니다. 공중을 떠가는 열차가 생각납니다.
[장면 71] 신 역사 조감도입니다. 이 밑으로는 넓은 폭의 차도가 지나간답니다.
[장면 72] 천안아산역과 연계되는 일반버스의 시간표입니다. 온양버스터미널에서 역까지는 10분정도가 걸린다는 말은 어디로 빼먹었을까요-_-?
[장면 73] 옛 청량리역에서 자주 보던 전광판 조작기입니다.
[장면 74] '통일호'가 아직도 살아있음에 처량하기만 합니다.
[장면 75] .....그러나 무궁화호는 어느새 이름이 바뀌어있습니다. 한국에서 새로 생긴 열차의 등급 '부궁화' 신고합니다-_-
[장면 76] 2003년까지 제작되어 있습니다.
[장면 77] 불이 켜지면 타고 올라갈 #1058의 안내가 들어옵니다.
[장면 78] 온양온천역 역명판에는 중간의 모산역을 빼먹고 천안이 바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장면 79] 저 멀리 밑에 보이는 구 역사 건물과 신 역사 건물을 대조해봅니다.
[장면 80] 아직 절반만 건설되어있는 것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첫댓글 온양온천역이 많이 바뀌었네요 가 본지가 2년전에 공사 시작할때 간 것 같았는데 거의 완성단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