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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e4f7ba'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삼척시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부양의무자 기준을 오는 11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한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자녀 등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을 조사해 신청자의 수급가능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소득기준은 수급 대상자에 포함되지만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부양능력이 있는 부양의무자가 있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부양을 받지 못해 생계가 곤란한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주민들이 존재하며 실제로 소득이나 재산은 수급자 선정 기준을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충족하지만 수급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 주민이 많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시는 오는 11월부터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이나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중증 장애인이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포함돼 있을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해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를 지원한다.</span><br><br><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또 내년 10월부터 주거 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2019년부터는 수급자 가구 특성과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가구에 소득·재산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하위 70%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 2022년부터는 소득·재산 </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하위 70% 노인이 포함된 가구에 대해 부양 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br></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126, 65, 217); font-size: 10pt;"></span></strong><br></p></tr></td></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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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제도를 실천한다
노인들이 자식때문에 정부의 헤택을 받지 못한다면
그 자식이 책임을 져야하지만 그러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