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탁신 총리 주도로 태국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발행한 ‘타일랜드 엘리트’라는 이 카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카드의 멤버로 가입하게 되면 태국 내 39개 명문 골프코스(방콕의 알파인CC, 푸껫의 블루캐년CC 등)의 그린피 면제와 지역별 최고급 스파 시설을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항 출입국시 국빈급 대우, 항공 50% 할인, 호텔 업그레이드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태국 이민법상 90일간의 체류기간에 상관 없이 회원은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장기 체류도 가능하다.
입회비는 미화 2만5000달러.
1년 후 양도가 가능하며 모집가보다 떨어질 경우 5년 후 10년까지 연차적으로 최대 100% 환불해준다.
이에 대한 재산권은 태국 정부에서 보장한다.
한편 이 멤버십의 국내 에이전트인 (주)에이 엘리트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리츠칼튼 그랜드볼룸에서 사업 주체인 국영 TPC 대표이사, 총리실 직속 고문, 주한 태국대사, 태국 관광청장, 그리고 태국 현지 언론사 취재진과 국내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