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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행사일정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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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앞 바다와 등대사이로 지는 일몰~임신영작
전남 순천만의 해넘이~~
마음의 생채기를 어루만지는 따스한 일몰 순천만으로 간다.
갈대밭 너머로 붉게 지는 해와 만난다.
묵은 한 해를 끌고 햇덩이는 수평선 너머로 사라질것이다.
바람은 차갑지만 마음은 노을의 따뜻한 빛깔처럼 훈훈하다.
순천만의 일몰~임신영작
전남 여수 돌산대교에서의 해넘이와 환상적인 여수 야경~
국도 17호선상에 있다. 폭 11.7m, 길이 450m로 1980년에 착공해 1984년에 완공했다.
여수항에 입항하는 대형선박을 위해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교각을 설치하여
직경 56~87㎜ 정도의 강철 케이블 28개로 교판을 묶어 무게를 지탱하게 하는 특수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특히 상부구조는 강상형 들보를 가진 3경간 연속교로 주탑은 A자형,
케이블 배치는 방사형이며 하부구조는 2기의 교각으로 되어 있다.
교탑의 기초는 압축공기 케이슨 공법을 도입하여
해저암반층까지 침하시킨 대형 우물통을 기초로 한 철근 콘크리트 교각 위에 세웠다.
다리가 개통되기 전에는 돌산도 주민들이 배를 타고 여수시내로 통행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현재는 농산물의 출하는 물론 학생·주민의 통행도 편리해졌다.
또한 차량운행비 절감과 통행시간 단축으로 관광객들의 교통편도 더욱 편리해졌다.
돌산대교 일몰~임신영작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 여수 "향일암"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행사로 '향일암 일출제'행사가 열린다. 1715년에 향일암으로 개칭하였다. 향일암이 자리한 금오산은 풍수지리상 바다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야트막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거북의 머리, 향일암이 세워진 곳이 거북의 몸체에 해당된다.
향일암 일출 장면~임신영작
전남 여수의 무술목 유원지
무술목에서 올라오는 일출~임신영작
무술목에서 일출을 보는 관광객~임신영작
전남 해남 땅끝 일출
국토의 최남단 이자, 해남군을 상징하는 땅끝마을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을 기원하는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땅끝은 묵은 해를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기에는 더없이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일출, 일몰의 장엄함을 같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에서 새해 소망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 기간 : 12. 31 ∼ 08. 1.1 - 장소 : 송지면 땅끝마을 - 주요행사 * 일몰행사 : 해넘이제, 줄굿, 강강술래, 달집태우기 * 일출행사 : 해맞이제, 띠배놀이, 선상해맞이 * 부대행사 : 인정나누기, 떡만들기, 소원지 제작 등
해남 땅끝 형제섬의 일출~임신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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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상이네요..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