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 못지않게 ‘근육의 질’ 중요···암 치료 효과도 높인다

[협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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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에 지방 쌓인 근지방증 위험
유방암 치료 효과 낮추는 결과
심근경색·빠른 간섬유화도 초래

게티이미지뱅크

근육 속 지방 축적 정도가 높을수록 유방암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의 질’을 바꾸면 암 치료 효과도 나아지는 만큼, 약물치료 못지않게 영양관리와 운동요법도 중요해질 전망이다.

30일 세브란스병원은 연세암병원‧세브란스병원‧연세대 의대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악액질‧근감소‧근육 저널)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근지방증은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처럼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으로, 근육의 질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연구진은 연세암병원에 내원한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247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 근육 속 지방량과 치료제 투여 결과를 비교‧분석했다.

근육 속 지방량은 요추 3번 허리 부분의 근육과 지방을 찍은 컴퓨터단층촬영(CT)을 기준으로 측정했다.

호르몬 양성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에 의한 유방암의 종류로, 유방암 환자의 약 60~70%가 여기에 해당한다.

차이는 확연했다.

근지방증을 앓고 있어 CT에서 근육의 밀도가 낮게 나온 83명 환자의 경우 유방암 진행 위험도가 근육 밀도가 정상인 환자군에 비해 84% 높았다.

특히 폐경 전 젊은 환자군과 폐‧간 등 다른 장기로 암 전이가 없는 환자군의 경우 근지방증에 따른 치료 효과 하락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근지방증이 있으면 암 치료제 효과가 암 전이가 있는 환자만큼 떨어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유방암 환자는 근지방증을 앓고 있을 경우 대사조절 기능 이상이 동반돼 치료 효과가 낮아지는 것으로 판단했다.

연구를 진행한 연세암병원 김현욱 종양내과 교수는 “근지방증이 유방암 치료제의 투여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주요 지표임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근지방증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 간섬유화 진행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 서울대 연구진이 비알코올성지방간 질환자 292명의 간섬유화 진행위험도를 41개월 추적 관찰한 결과,

근육에 지방이 많이 쌓인 상위 25% 환자는 지방이 적게 쌓인 환자군(하위 25%)보다 간섬유화 진행위험도가 2.8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다.

간섬유화는 간에 염증이 오랫동안 지속돼 간이 딱딱해지는 것으로, 간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같은 해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의 연구결과에서도 근지방증은 비만보다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2016년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를 받은 8,982명을 대상으로 약 9년 동안 건강 상태를 비교한 결과, 연구기간 중 사망한 507명 중 절반 이상(55%)이 근지방증을 앓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근지방증이 사망 위험도를 15.5% 높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비만(7.6%)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출처 한국일보 변태섭 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최승규 한마디

근육지방 多.少 ..대하여

인체 는 균형적 일체 유지하므로 질병에서 자유로울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계시 사진처럼 근육운동./

좋겠지만.?

특정부위 근육 발달로 몸전체로 본다면.크게 기울어져 있어 .약한 근육 부위 질병 유발 가능성 크게 높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왜?

질병은 세균 칩입으로 잉태하므로

칩입한 세균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은 묻지 않아도 알수 있을것 입니다

[균담]

밥이 곧 보약이다 라는 말씀
으로 들립니다
밥을 소화능력이 곧 면역력 이라
면역력 강하면 질병에서 자유로운 체력이 유지되지않는가 싶구요
협원선생님께서 주신
함초간장 한스푼에
음양수 섞여 식전에 마시면
대변배출이 용이하더군요

[협 원]

일상생활 거의 대동소이하고...
먹고 마시는것도 같다면...?
몸의 기능도 항상 비슷 하다면 건강하다고 보고요.(현상유지)
어느 부위가 들쑥 날쑥 한다면 ?
문제 시작 이다...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졸렬한 생각임을 말씀 드립니다

[균담]

실전 대체면역 의학자로서
보배로운 체험담 들려주시는
건강 지식에 탄복하고 있어요.

주머니사정 여력 닿으면
3괘4무
통증제로
곰보배추발효액
최승규눈물을 구매하기에 바쁜데 정말 효과 끝내줍니다

그 이외에
복숭아발효액
함초간장
매실발효액
인진쑥환
함초소금
몽정약수 등등
무상 기부받아 적극 활용 하여 타고난 약골인데
비실비실 대다 극적으로 살아나는 체험을

어느 누가 알까?

가족도 친구도 믿지못하는
그들의 무지에 빙그레 그냥 웃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