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신차가 나올때 항상 시행하는 자동차 충돌 테스트.
부서지고, 뒤집히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테스트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충돌 테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충돌 테스트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자동차를 벽이나 기둥 등에 충돌하여
차 내의 탑승객 또는 보행자의 안정성을 검사하는 과정입니다.
차량 내에 테스트용 더미를 탑승시키고 차량에 충격을 가하는데
이때 더미에 부착된 센서로 충격량을 측정해
사람에게 가해지는 실제 충격을 계산합니다.
충돌 테스트의 목적
초창기 자동차는 주행 도중 자동차가
분리되는 일이 발생할 정도로 내구성이 매우 약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차량이 튼튼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초기 충돌 테스트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차량의 내구성과 동시에
탑승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충돌테스트 종류
충돌 테스트를 하는 방식은
완전히 정면에서 시속 48km/h 또는 56km/h로 충돌하는 완전정면충돌,
차량 앞부분의 일부(40%)를 시속 64km/h로 충돌하는 부분정면충돌,
극히 일부분(25%)을 시속 64km/h로 충돌하는 스몰 오버랩,
측면에서 기둥이나 쇠에 부딪히는 측면 충돌,
그 외에 전복, 차대차 충돌, 보행자 안정성 테스트 등이 있습니다.
충돌테스트 기관
충돌테스트를 하는 기관은 대표적으로
IIHS-HLDI, KNCAP, NCAP, 유로앤캡, NHTSA가 있습니다.
이 기관들은 전 세계의 여러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KNCAP은 우리나라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신차들을 대상으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합니다.
오늘은 충돌테스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테스트가 있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